섹슈얼 스릴러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 오는 12월 6일 개봉

충격을 넘어선 파격 로맨스의 진수를 선보일 섹슈얼 스릴러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가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한 여자가 치명적인 매력의 남자를 만나면서 色다른 욕망에 빠지게 되는 섹슈얼 스릴러로 로맨스와 스릴러라는 상반되는 두 장르가 뒤섞여 극적인 긴장감을 높였다.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주인공‘ 엘리스’(베나 히라니) 앞에 우연히 나타난 사진작가 ‘펠릭스’(아론블레이크). 미스터리하고 섹시한 ‘펠릭스’의 치명적인 매력에 이끌린 ‘엘리스’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色다른 욕망을 그렸다.

두 남녀의 원초적 욕망을 적나라게 드러내고, 반전 스토리까지 가미시켜보는 이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엘리스의 50가지 그림자'는 올겨울 추위를 녹일 만큼의 뜨거운 섹슈얼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