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개할 것
조달청,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개할 것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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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종별, 유형별로 분석한 하자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나라장터에 공개하겠다고 조달청이 전했다.

공사 관리한 시설물의 점검 결과를 공종별, 유형별로 분석한 하자사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할 이번 하자관리시스템은 우선 하자 발생 시 시스템에 접속하여 하자내용별 조치 요령을 숙지하여 쉽게 하자처리를 할 수 있고, 설계 또는 시공 시 사전에 하자 방지대책에 반영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은 시설공사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하자를 원인, 조치방법, 설계 및 시공 시 방지대책으로 구분하여 58개 공종,약 250개 사례에 대한 하자 데이터베이스를 마련해 공개했다.

현장의 하자 처리 내용도 시스템에 추가로 등록할 수 있어 민,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하는 행정’을 구현했다.

2017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연간 약 4700억원이 건설공사 하자처리 비용으로 투입되고 있지만 정부 차원의 시설공사 하자관리 시스템은 부재한 실정이었다.

이에 조달청은 국가기관 최초로 하자 종류를 코드화,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연간 약 330억원의 예산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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