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설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

'파워레인저'의 새로운 전설 '극장판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 VS 스페이스 스쿼드'가 오는 12월 6일에 개봉하게 됐다.

이번 영화는 ‘네오볼’을 노리는 우주 닌자 ‘데모스트’에 맞선 12 별자리 히어로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와 우주 형사 ‘스페이스 스쿼드’의 우주의 운명을 건 초특급 연합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7월 방영을 시작,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갤럭시포스'의 뒷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 예고돼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우주를 배경으로 비장한 표정을 한 히어로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절대적인 생명의 힘을 가지고 있는 차세대 스타볼 ‘네오볼’을 훔친 범인으로 의심받는 ‘하미’는 “우주의 운명을 건 대격돌!”이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고, 시리즈 최강 빌런들을 쫓아 지구에 온 ‘스페이스 스쿼드’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 역시 과연 이들 앞에 어떤 사건이 펼쳐질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은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