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막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10.22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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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2018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개막한다고 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함께 전했다.

개막식은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렸으며 경기는 총 39개 팀 830여 명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합을 예정이다.

경기는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개막경기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후라’와 ‘블랙펄스’가 명승부를 펼쳤다. 경기결과 ‘블랙펄스’가 7대0으로 승리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자야구 리그다. LG전자는 국내 여자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한국여자연맹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 주요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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