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작품 '심플 페이버' 국내 개봉확정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작품 '심플 페이버' 국내 개봉확정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9.2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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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로 유명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을 언팔하고 인스타 계정을 삭제하는 소동을 일으켰던 바로 그 영화

북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던 작품 '심플 페이버'가 국내개봉을 확정지었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의 아내로 유명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을 언팔하고 인스타 계정을 삭제하는 소동을 일으켰던 바로 그 영화로 영화 ‘심플 페이버’는 부탁 하나를 남기고 사라진 한 여인을 추적해가는, 간단한 부탁에서 시작된 간단하지 않은 사건을 그린 고품격 서스펜스 스릴러이다.

'스파이’, ‘고스트버스터즈’등의 영화를 통해 여자보다 여자의 심리를 더 섬세하게 다루는 한편 코미디적인 센스를 확인시켜준 폴 페이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앞선 작품들의 장점에 스릴러적인 장치를 더해 예술적 막장을 넘나드는 고품격 서스펜스 스릴러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화 '심플 페이버'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함께, 근래 최고의 주가상승 중인 배우 안나 켄드릭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확인할 수 있다.

미드 ‘가십걸’로 일약 세계적인 잇-걸로 떠오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화려하면서 우아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멋진 직업, 훈훈한 남편, 귀여운 아들을 가진 완벽한 워킹맘으로 모두에게 부러움을 사는 실종된 여인 ‘에밀리’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는 곧 국내 관객들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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