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시대의 광고‘ 제11회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초연결시대의 광고‘ 제11회 부산국제광고제 개막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24 16: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광고업계에 영향을 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AD STARS 특별상’ 수여로 시작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현장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현장

대한민국 유일 크리에이티브 공유 플랫폼 ’초연결시대의 광고‘ 제11회 부산국제광고제가 개막했다.

연결지능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함과 동시에 ‘초연결시대’를 맞이하여 광고와 마케팅 트렌드를 망라할 수 있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를 주제로 한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광고업계에 영향을 준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AD STARS 특별상’ 개막식에서 수여했다.

AD STARS 특별상’은 공로상과 국제명예상으로 나눠 국내외 개인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올해의 공로상에는 대표삼성물산의 노승만 부사장과 아시아광고연맹(AFAA/Asian Federation of Advertising Associations)의 레이몬드 소(Raymond So) 회장이 선정되었고, 국제명예상에는 파나소닉 코리아 노운하와 포커스 미디어(Focus Media) 공익재단이 선정되었다.

이후 이어지는 개막 공연에는 자타공인 최고의 춤꾼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사노라면’, ‘삼포로 가는길’, ‘오나라’ 등 힙합과 전통 국악의 콜라보 퍼포먼스로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오는 25일 폐막식에서 최종 수상 작품을 공개하며, 아리 하퍼(Ari Halper), 조지 제이콥(Joji Jacob), 운 호(Woon Hoh), 토비 탈봇(Toby Talbot), 안나 큐베너스테트(Anna Qvennerstedt) 등 세계적인 광고 거장들이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