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액션으로 관객들 사로잡을 예정
천만 요정 마동석의 통쾌한 불도저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8월 전격 크랭크업하며 후반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으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이다.
고삐 풀린 '동철' 역으로는 대한민국에서 마동석만이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로 그간의 액션 영화에서와는 다른 쾌감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철의 아내 '지수'역으로 분한 송지효는 '동철'의 기를 꺾는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하며 영화를 함께 이끈다.
'동철'을 폭주하게 만든 '기태'의 역에는 김성오가 열연을 펼치며 씬스틸러 김민재는 '동철' 군단에 합류하는 '곰사장 역으로, 흥행 조력자 박지환은 '동철'의 친구 '춘식'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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