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그룹,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이건그룹,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8.0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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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올해 진행할 이건음악회의 피날레 장식할 엔딩곡 될 것

이건그룹이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진행해 올해 진행할 이건음악회의 피날레를 장식할 엔딩곡의 주인공을 찾겠다고 전했다.

접수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학생, 일반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클래식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가 직접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는 수려한 외모와 천재적 연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가로 올해 열릴 '제29회 이건음악회' 초청연주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밀로쉬 카라다글리치’의 기타 독주와 함께 현악 5중주단의 협연 등으로 이뤄지며,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을 비롯 인천, 고양,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7회 펼쳐진다.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은 최우수작 1팀, 우수작 5팀을 선발하여 최우수 팀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며 우수작을 수상한 팀은 추첨을 통해 이건음악회 티켓 및 커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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