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이송하라 '마일22'

전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이송하라 '마일22'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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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이 제작 될 정도로 큰 화제

전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이송해야만 하는 위험천만한 작전을 담은 영화 '마일22'가 오는 8월말에 개봉이 확정됐다.

영화 '마일22'는 북미에서 개봉 전부터 이미 속편이 제작 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하는 내용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는 치밀하게 얽힌 짜임새 있는 전개가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여기에 '목숨 건' 스펙터클한 리얼 액션은 관객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날리기에 충분하다.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사용했던 무술 '실랏' 기술을 이용한 CG없는 맨몸 액션과 실제를 방불케하는 거대한 폭파 장면, 실제거리에서 진행된 대규모 로케이션, 드론을 사용한 고공촬영 등은 이제껏 본 적없는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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