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 활성화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물건을 나눠
활용 활성화와 나눔문화의 확산을 위해 물건을 나누는 벼룩시장 '그린마켓' 참가 청소년과 가족을 모집한다고 서울특별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이 전했다.
7월21일에 개최되는 이번 벼룩시장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20개 팀을 7월 18일가지 접수하며 학생 참여자에게는 4시간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할 예정으로 상업적 목적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경우 참가가 제한된다.
벼룩시장 '그린마켓'은 물건을 사고 파는 행사말고도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4층에서는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비상구'의 청소년 연합 쇼케이스가 개최된다.
성북청소년수련관은 환경을 생각하고 자원은 건강한 순환구조를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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