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벅스, 중국 투자사와 100억 규모 공동사업 계약 체결

(주)제이벅스, 중국 투자사와 100억 규모 공동사업 계약 체결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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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회사(JV)를 설립하고 중국으로부터 6천만 위안을 투자받을 예정
(주)제이벅스-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 계약체결식 사진
(주)제이벅스-우애우취 문화통신유한회사 계약체결식 사진

중국 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운영하는 '텐센트엑셀러레이터센터' 입주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사 '(주)제이벅스'가 중국 투자사와 100억 규모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제이벅스는 합작회사(JV)를 설립하고 중국으로부터 6천만 위안을 투자받을 예정이다.

또한 총 52편의 단편 애니메이션 공동제작을 추진하고 현지 600여 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방영, 중극 어린이들에게 한국 애니메이션의 우수성과 유익한 즐거움을 알릴 수 있게 됐다. 이밖에도 극장용 애니메이션 공동제작과 다양한 분야의 라이선싱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혜성 제이벅스 대표는 "심천비즈니스센터의 입주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주요 핵심 투자사 및 애니메이션 관계사와 비즈니스 매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성공적인 중국 진출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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