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테러 '스카이스크래퍼'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최악의 테러 '스카이스크래퍼'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6.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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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드웨인 존슨과 '샌 안드레아스' 제작진의 꿀조합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최대 최악의 테러를 담은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가 오는 7월 12일 IMAX 개봉이 확정됐다. '분노의 질주'의 드웨인 존슨과 '샌 아드레아스' 제작진의 꿀조합으로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아찔한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 그리고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강렬함을 전한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은 그간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에서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스케일로 관객들의 무더운 여름을 확실하게 날려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은 아름다운 외관과 최점단 시설을 자랑하지만 테러로 인해 거대한 재난현장으로 뒤바뀐다. 이러한 아리러니한 상황 속에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재난 속으로 뛰어든 전직 FBI 최고 요원 드웨인 존슨의 액션 연기는 짜릿한 긴장감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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