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 남친’ 유승우, 싱글 ‘천천히’ 발매 기념 ‘홍대 라이브카페 무료 공연’ 전격 개최!

‘고막 남친’ 유승우, 싱글 ‘천천히’ 발매 기념 ‘홍대 라이브카페 무료 공연’ 전격 개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8.06.05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 5일 8시 홍대 라이브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서 무료 라이브 공연 개최

‘고막 남친’ 유승우가 신곡 ‘천천히’ 발매에 앞서, 색다른 라이브카페 공연을 선사한다.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 유승우의 특별한 라이브카페 공연 포스터를 게재하며 "유승우가 오늘 5일 8시 홍대 라이브 카페 '비러스윗사운드'에서 색다른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고풍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경에서 피아노를 치고 있는 유승우의 뒷모습이 담겨 감각적인 느낌을 드러낸다. 또한 앞서 공개됐던 유승우의 새로운 싱글 '천천히'와 함께 '다시 너에게 기대 잠들고 싶어'라는 텍스트는 곡에 대한 감성적인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신곡 '천천히'와 라이브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해당 공연은 오는 8일 공개되는 싱글 '천천히'의 발매를 기념해 무료로 펼쳐지는 것으로, 이날 유승우는 신곡 ‘천천히’를 정식 발매에 앞서 미리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앞서 유승우는 싱글 ‘천천히’의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지난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ROMANCE'(로맨스)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음악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우는 지난 네 번째 미니앨범 'ROMANCE'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뛰어난 역량을 뽐낸 바 있다. 당시 타이틀곡 ‘더’를 제외한 모든 수록곡을 작사, 작곡한 유승우는 다채로운 곡으로 앨범을 채우며 자신만의 음악색을 더욱 견고히 했다.
 
유승우는 음악계에서 여심을 녹이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달한 가사로 ‘고막 남친’으로 주목받아왔다.
 
특히 드라마 OST,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유승우는 tvN '또 오해영'의 주인공 서현진과의 듀엣곡 '사랑이 뭔데',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OST이자 소유와의 듀엣곡 '잠은 다 잤나봐요' 등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B1A4 산들과 '오빠', 윤하와 '티가 나'를 발표하며 음원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한편, 유승우는 오늘 5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비러스윗사운드 카페에서 무료 라이브 공연을 펼치고,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천천히'를 공개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