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 1위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 1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5.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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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로는 '곰돌이 푸' 시리즈인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자서전 '3층 서기실의 암호'가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간된 지 3일 만에 약 3000부가 판매되는 등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킨 '3층 서기실의 암호'는 지난주 보다 두계단 상승해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로는 여전히 큰 인기를 몰고 있는 '곰돌이 푸' 시리즈인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가 3위는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가 차지했다.

4위로는 공무원 수험서 '2018 선재국어 SOS 서울시+지식형 강화 시험'가, 5위로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이 기록했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영화 ‘버닝’의 원작이 수록된 소설집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반딧불이'는 6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하여 화제를 모았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영어 완전 정복을 위한 1일 2시간 3개월의 기적을 소개한 <나의 1·2·3 영어 공부>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고,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비법을 담아낸 <그린 인테리어 교과서>는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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