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의의 야생생물, 고유종 등의 자생생물을 묘사
‘제13회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의 주관으로 열린다.
오는 8월 16일부터 24일까지 작품을 접수받게 되며 일반과 학술묘사 두 분야로 나뉘어 일반분야는 성인(대학생 포함)과 함께 초,중,고생 및 청소년 모두 접수 가능하며 학술묘사 분야는 성인만 접수가 가능하다.
‘기억해야 할 소중한 우리 생물’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은 멸종위기의의 야생생물, 고유종 등의 자생생물을 묘사해야한다.
재배, 사육되거나 외래종(인위적인 요인에 의해 본래의 분포범위를 벗어나 유입된 생물종)은 묘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일반 분야의 성인부는 자생생물의 생태적 묘사가 필수인 반면, 학생부는 선택 사항이다.
학술묘사 분야의 경우 1개체의 단독 작화로 스케일바와 부분도가 포함되어야 한다.
응모자는 4절 크기(394㎜×545㎜)의 원화와 함께 참가 신청서와 기타 구비 서류를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슈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