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명화 시리즈 세번째
'디윰 아트메달' 세계 명화 시리즈 3호 '알폰스 무하의 조디악'이 오는 23일 출시된다고 한국조폐공사가 밝혔다.
이번 '알폰스 무하의 조디악' 명화 시리즈는 1차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와 2차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이번 시리즈는 무하의 초상을 담은 메달과 컬러로 재현한 요판화로 구성되어 금메달 1종과 은메달 2종으로 제작된다.
장식적인 문양과 풍요로운 색감으로 매혹적인 여성을 탁월한 터치로 묘사한 '알폰스 무하'의 작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시리즈에 이어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부그로의 포위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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