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마스터'를 찾아나선 현직 여교사와 전직 형사
긴장감 있는 현실공감 스릴러 '나를 기억해'가 오늘 19일 개봉했다.
'14년 전 잊을 수 없는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포스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 영화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이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과 함께 정체불명의 '마스터'를 직접 찾아나서는 추적스릴러이다.
교사 서린은 자신이 겪는 범죄에 자신의 학생이 연루되자 직접 '마스터'를 찾아 나선다.
충격적이고 강렬한 영화 '나를 기억해'는 사회적인 이슈를 다뤄 현실적인 공감이 가능한 스릴러 영화라는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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