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과정, 4월 28일(토) 경기도 안산 시화호 대송습지에서 진행
오는 20일까지 ‘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1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모집한다고 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전했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8년째 운영 중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를 탐사하며 그 중요성과 보존 노력을 깨닫게 되며 물의 가치 또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각광받아왔다.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2018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습지 보호에 대한 우리들의 책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8년의 첫 번째 과정은 4월 28일(토) 경기도 안산 시화호 대송습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인간의 편의에 의해 개발되고 오염된 시화호의 역사와 변화에 대한 학습 후, 대송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습지 생물과 철새 등을 만나보며 수질개선 노력과 생태계 회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자료집과 단체 티셔츠, 기념품과 간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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