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바이올리스트 유시연 XV 'Gratitude (감사)' 무대 열어

유명 바이올리스트 유시연 XV 'Gratitude (감사)' 무대 열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8.03.1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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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째 테마콘서트

음색에 대한 천부적인 해석과 우아한 연주로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이 의 테마콘서트 시리즈가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진행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XV 'Gratitude (감사)'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장조, K.454’, 코른골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제2악장 Romance’, 이신우의 ‘Laudate Dominum’과 바이올린, 피아노, 장구가 함께하는 편성으로 편곡된 ‘풍년가’ 등으로 공연되며 다양한 장르와 연주법을 선보이며 클래식음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클래식을 소개하면서도 클래식 음악의 뿌리부터 발전단계까지 재미있게 알려주며 많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유시연은 "가장 감사드리는 이들은 여러분"이라며 "이번 공연이 감사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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