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961년, 인류 최악의 위기에 맞서라! '라스트 워리어'

서기 2961년, 인류 최악의 위기에 맞서라! '라스트 워리어'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12.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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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마더'의 제작진의 판타지 어드벤쳐!

서기 2961년, 인류를 재앙에 몰아넣은 최악의 위기에 맞서는 사냥꾼 ‘시그너스’와 그의 부족 ‘마지막 활’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라스트 워리어>가 1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2017년 마지막을 강렬하게 장식할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라스트 워리어>는 <마더>, <인셉션> 등 작품성을 인정 받은 수작을 탄생시킨 제작진의 참여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탄탄한 스토리로 일찌감치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이러한 관심에 보답하듯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들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인류를 재앙으로 몰아넣은 최악의 위기에 맞서는 전사 시그너스와 그를 따르는 부족의 모습은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 화염을 뚫고 뛰쳐나오는 사람들을 통해 영화 속 스펙터클한 전개에 대한 궁금증까지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인류의 운명을 짊어진 부족의 사냥꾼이자, 인류의 후손 시그너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정체불명 적들의 공격을 피해 먼 길을 떠나는 시그너스. 황폐된 도시에서 방황하던 그는 이 위기를 벗어날 실마리가 과거의 사건 안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황홀한 영상미 그리고 화려한 액션까지 더해진 <라스트 워리어>는 2017년의 마지막을 강렬히 장식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마더><인셉션> 제작진의 판타지 어드벤처 <라스트 워리어>는 오는 12월 28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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