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리스트 심권호, “키는 작아도 스태미나 자신 있다!”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키는 작아도 스태미나 자신 있다!”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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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리스트 심권호, “키는 작아도 스태미나 자신 있다!”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스태미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8일에 방송되는 엔터테인먼트 채널 KBS Joy의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녹화에는 레슬링 해설 도중 수많은 어록을 남긴 심권호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심권호는 MC 신동엽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토크쇼 못지않은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OX 근황 토크에서 신동엽이 “나는 키는 작지만 스태미나만큼은 자신 있다”라고 묻자 심권호는 주저 없이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한 “현재 마음에 두고 있는 이성이 있다”라고 고백하기도 해 방청객들을 술렁이게 했다.

또한, 심권호는 하트스토퍼에서 등장한 미녀의 스킨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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