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과 miss A,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에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가이드로 나서

2PM과 miss A,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에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가이드로 나서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2.04.1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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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과 miss A,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에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가이드로 나서

한류스타 2PM과 miss A가 한국의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대표 주자로 나선다. 세계 각국의 팬들과 함께 한국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알리는 ‘터치 코리아 투어 캠페인 (Touch Korea Tour Campaign)’ 의 홍보대사에 작년에 이어 선정된 것. ‘터치 코리아 투어’는 한국 관광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의 2012년 공식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관광공사의 ‘터치 코리아 투어’는 전 세계 해외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투어 참가자들은 오는 6월, 4박 5일 간 한국의 먹거리, 살거리, 놀거리를 체험하게 된다. 총 15명이 선발될 예정인데, UCC응모를 통하여 선발된 7명과, 공사 해외지사에서 선정한 8명이 최종 멤버로 선정된다. 2PM과 miss A는 투어 기간 중 하루 동안 팬들과 직접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고 한국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5월 2일까지 터치 코리아 투어 응모 사이트 (www.ibuzzkorea.com)를 통해 투어 참여를 원하는 팬들의 응모가 시작되며, 본 사이트에서는 2PM과 miss A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형식의 TV CF, 음원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광공사는 온라인 광고, 티저 영상, SNS, UCC 등 다양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참여형 홍보를 통해 한국과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신평섭 관광브랜드상품실장은 “한국관광공사의 터치 코리아 투어는 한류스타와 일반인 참여자가 함께 한국의 맛과 멋을 만들어 간다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 며 “유투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한국과 K-pop을 사랑하는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하고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펼쳐질 터치 코리아 투어의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 소개: 우리나라 관광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우리 공사는 그간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주력하여 관광외화 수입 증대를 통해 국가가 경제적으로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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