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일본 정식 상용서비스 개시

아이온, 일본 정식 상용서비스 개시

  • 안성호 기자
  • 승인 2009.07.10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아이온(현지 서비스명 : Tower of Aion)의 일본 정식 상용 서비스를 오는 17일 실시한다.

이번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10일부터 16일까지 예약결제 캠페인이 진행되며, 14일에는 일본 플레이엔씨 사이트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는 ‘타워오브아이온 라운지 서비스’가 개시된다.

7월7일부터 실시된 사전공개서비스(OBT : Open beta Test)는 7월17일 오전1시에 종료되고 정식 상용 서비스는 17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아이온의 일본 과금모델은 ‘타워 오브 아이온’ Lite(30일/100시간:1,800엔), Regular(30일/300시간:3,000엔), Premium(90일/무제한:7,800엔), 레기온 Plus(90일/무제한:7,800엔, 레기온 내10명 이상 가입 시 보너스 포인트 제공)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되었다.

아이온은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일본과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