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www.smotor.com)는 코란도 C의 성공적인 출시를 다짐하고 정도 영업을 결의하는 ‘정도 영업 결의대회’와 함께 전국 대리점의 코란도C 인수를 축하하는 출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국내영업본부 하관봉 부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본부장 및 전국 140여 개의 대리점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2일 출시한 코란도C 150대가 전달됐다.
또한 이날 참석한 전국 대리점 대표들은 ‘코란도 C’의 올해 내수 판매 목표 2만5천대 이상 달성을 다짐하고 불공정 영업행위를 근절하고 ‘One Price’ 영업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정도 영업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대리점에 전달된 150대의 코란도 C는 지역별로 3월 5일부터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쇼핑상가 등 60여 개소에서 개최되는 전시, 시승 이벤트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평택공장에서 열린 출고 기념행사 이후 이날부터 고객들에게 출고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쌍용자동차 판매대리점 임형주(광주중앙영업소장) 대표는 결의문을 통해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최선의 노력은 물론 기필코 판매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보다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이 우선인 만큼 정도 영업 정착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 하관봉 부사장은 “‘코란도 C’의 성공적인 런칭을 위해 영업 최일선에서의 역할이 무엇 보다 중요한 만큼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고객이 전국 어느 영업소를 방문해도 동일한 가격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어 기업이미지 제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2003년 윤리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한 이후 도덕적 직무 수행, 금품수수 및 청탁 근절, 올바른 영업질서 확립 등의 활동을 통해 투명한 기업 이미지를 제고 하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