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겸 모델 김재욱의 라이브 실력이 돋보이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김재욱의 영상은 헤비메탈 밴드 이글스의 명곡 ‘데스페라도’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최근 4인조 록밴드 월러스 밴드로 변신한 김재욱의 뮤지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김재욱은 그간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 수준급의 기타 연주 실력과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도 함께 담고 있어 영상을 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편안한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에도 불구하고 183cm의 키에서 뿜어나오는 모델포스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재욱은 지난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일본 도쿄 시부야 CC 레몬홀과 오사카의 NHK 오사카홀에서 3000여 명이 넘는 일본팬들과 팬미팅을 하는 자리에도 이곡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일본여심도 함께 흔들며 한국과 일본의 여성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영상을 감상한 팬들은 “김재욱이 이런 가창력의 소유자였는가!”, “라이브, 연주실력, 포스 모두 빠지는게 없다.”, “김재욱의 매력에 흠뻑 빠지고 간다.”등의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김재욱 영상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4일 배우 김재욱에서 밴드 월러스로 변신하고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서울마녀’와 ‘To be’의 티져 영상을 잇달아 공개하였으며, 26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김재욱닷컴 (www.kimjaeuck.com)을 통해 ‘To Be’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을 공개하며 로맨틱 김재욱과 차도남 김재욱의 다른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