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 음악의 원조 여신, 가수 요조 MAXIM에 등장

홍대 인디 음악의 원조 여신, 가수 요조 MAXIM에 등장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1.01.25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품절된 홍대 여신 요조, 잡지 MAXIM에 등장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로 2년 만에 싱글 음반을 내놓은 가수 요조가 MAXIM 2월 화보에 등장해 수줍은 미소와 부드럽고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현재 요조는 남자친구인 롤러코스터의 이상순과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품절녀다. 이에 대해 요조는 “가령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는 곡은 2009년 처절한 솔로 당시에 만든 곡이라 솔로들의 지지를 받을 거라 확신했는데, 본의 아니게 현재 연애중이라 지지율이 낮다”고 말했다.

그녀에게 “뮤지션들이 사랑하는 가수라는 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자 그녀는 “오히려 개성 없는 목소리다. 듀엣곡에서는 부담 없는 목소리가 더 듣기 좋아서 많은 노래를 부르게 된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