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는 메리 크리스마스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한편으로는 애인이 없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재중은 “여러분 애인 있으세요? 전 없어서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거에요.” 라고 이야기했으며, 유천은 ‘여러분이 이 영상을 보실 때쯤 JYJ 멤버 셋 모두 차갑게 식어가고 있을 거에요.”라며 쓸쓸한 마음을 표현했다. 준수 또한 ‘저도 크리스마스를 잘 보내고 싶은데, 여러분들께 사랑하는 사람과 크리스마스를 잘 보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쓸쓸해지고 가슴이 울컥한다.”고 농담 섞인 어조로 외로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JYJ의 공식 웹사이트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오픈 되어 1월부터 한국 팬들을 위한정식 멤버쉽 가입 제도를 마련하여 운영된다. 멤버쉽 가입 회원들에게는 JYJ의 미공개 영상 및 화보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에 초대하는 등 특권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JYJ와 팬들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기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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