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COIL’, 다양한 파트너 혜택으로 ‘인기몰이’

‘SAP COIL’, 다양한 파트너 혜택으로 ‘인기몰이’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1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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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E·투비소프트·BSG파트너스, SAP COIL 회원으로 활동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SAP COIL(Co-Innovation Lab)’ 네트워크에 비즈테크앤엑티모(대표 김종도, www.thebne.com, 이하 BnE)와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 www.tobesoft.co.kr)가 새롭게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SAP COIL 회원은 현재 활동중인 BSG파트너스(대표 설준희, www.bsgglobal.com)를 포함 총 3개로 늘어났다.

2007년 6월 시작된 SAP COIL은 SAP의 글로벌 전문 인력, 최고 수준의 기술 및 플랫폼을 제공해 파트너와 고객들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SOA, 모바일, GRC(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고객용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BnE는 SAP 모바일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기업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포함한 모바일 솔루션 사업과 워크플로우(Workflow),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과의 연동을 통한 BAM(Business Activity Management) 사업을 추진한다. 투비소프트는 자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술 엑스플랫폼(XPLATFROM)을 SAP 모바일 아키텍처와 연동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강력한 모바일 UI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BSG파트너스는 SAP 컴포짓 애플리케이션(CA), 모바일, 제품수명주기(PLM)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SAP COIL과 같은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SAP의 자랑이자 경쟁력”이라며 “SAP COIL은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혁신 솔루션 공동 개발, 기술 공유 및 적용 가속화, 글로벌 프로젝트 인프라 공유, 공동 마케팅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nE, 투비소프트, BSG파트너스 외에도 많은 국내 파트너들이 SAP COIL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얻고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 세계 수 많은 SAP COIL 회원들이 현재 SAP와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 기반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넷앱,시스코, 인텔, F5, VM웨어는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SAP COIL은 연 단위 회원제로서 가입 신청서와 공동 프로젝트 과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회원 가입 및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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