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소녀시대, SHINee, f(x)!!” 2011 캘린더 인기 고공 행진

“역시 소녀시대, SHINee, f(x)!!” 2011 캘린더 인기 고공 행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12.01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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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직후부터 팬들 문의 쇄도하고, 사이트 폭주로 서버가 다운 해프닝

소녀시대, SHINee, f(x)의 높은 인기를 반영하듯 스타 캘린더 역시 연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어 화제다.  

스타 캘린더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고 인기 아이돌인 소녀시대, SHINee, f(x)의 2011년 캘린더로, 지난 11월 2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 캘린더를 단독으로 판매하는 G마켓과 옥션에는 '혹시 품절된 건 아니지요?', '꼭 사고 싶은데 수량 얼마나 남았나요', '몇 개까지 구매 가능한가요’ 등 매일 수백 건의 문의가 들어와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고. 뿐만 아니라 캘린더 예약판매를 시작한 23일에는 순간적으로 많은 구매 고객이 몰려 스타 캘린더 페이지 서버가 다운되어 일시적으로 페이지 접속이 안 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탁상용과 벽걸이용 총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 소녀시대, SHINee, f(x) 캘린더는 오는 12월 5일까지 예약주문 접수를 받으며, 12월 10일부터 예약 순서대로 배송이 진행된다.  

스타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다날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팬들의 입소문을 타고 스타 캘린더가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준비한 물량이 예약판매 기간 안에 매진 될 확률이 높아 현재 추가 제작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마켓과 옥션은 소녀시대, SHINee, f(x) 캘린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증정하며, 각 스타 별 캘린더 구매고객에 선착순으로 미니달력과 화보 엽서도 선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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