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차세대 BI 솔루션 현황 ⑩테라데이타

[특별기획]차세대 BI 솔루션 현황 ⑩테라데이타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0.10.12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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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중심의 플랫폼 제시해 다양한 BI 및 분석 요구 수용

테라데이타는 데이터 웨어하우징 5단계 전략을 펼치고 있다. 그 내용은 서로 다른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분석적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목적 중심의 플랫폼 제시가 골자를 이루고 있다. A기업은 간단한 보고 단계에서 시작하고 있을 수도 있고, B기업은 각 부서별 데이터 마트를 원하거나, C기업은 강력한 기업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데이터 웨어하우징 전략의 실현 방안으로 ‘Teradata Everywher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서로 다른 분석적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군의 각 제품은 모두 분석 엔진이며 데이터 웨어하우징 제품인 ‘Teradata Database’를 채택했다. 테라데이타는 또한 EDW 패키징, 라이선싱, 가격, 전문 서비스 옵션의 구성도 다양하다. 이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파트너 애플리케이션 및 미들웨어 컴포넌트와 통합이 가능하다.

▲ 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580

◆테라데이타 DW의 차별적인 요소 7가지 = 테라데이타는 경쟁사와 비교해 차별적인 요소로 다음과 같은 7가지를 내세운다.

1. 확장성: 데이터 웨어하우스의 능력이나 성능 저하 없이 많은 양의 데이터, 사용자 수, 쿼리 유형의 수를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이다.

2. 사용 가능성: 사용자가 필요한 데이터를 필요한 때에 얻을 수 있는 능력이다. 이 요소의 초점은 시스템 사용 가능성 및 처리량으로, 중요 애플리케이션에 신속하게 접근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고 고객의 시스템이 비즈니스 기회를 상실하지 않게 함을 확신하게 한다.

3. 관리성: 데이터 웨어하우스 환경을 정의하고 일관된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하는 시스템을 소유하는 능력이다. 궁극적인 목표는 테라데이타 시스템을 지원하고 유지하는 데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줄여 고객의 소유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다.

4. 접근성: 사용자 액세스 및 쿼리 응답 시간에 관계된 원하는 데이터를 원하는 시간에 얻는 능력이다. 고객이 쿼리를 전송하고 20초 후에 응답을 얻을 경우와, 5분 후에 응답을 얻을 경우 이것이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상상해 보자. 또는, 30시간이 아니라 2시간 후에 예측 모델을 수행하거나 5분 후가 아니라 30초 후에 보고를 수행하는 경우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상상해 보자. 이것이 접근성이 가지는 의미이다.

5. 기업 통합: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수준에서 발생 가능한 기존 비즈니스 및 기술 아키텍처에 완전히 통합하는 것이다. 테라데이타는 다양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도구 및 어플리케이션과 쉽게 인터페이스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

6. 총 소유비용 (TCO): 경쟁업체와 동일하거나 더 낮은 비용으로 동일한 규모와 성능 수준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저장 및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능력이다. 예를 들어, 테라데이타는 고객이 소규모로 시작하여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 중심적 설계 플랫폼군을 지원하고 투자비용을 보호하기 위해 배포된 플랫폼이 공존할 수 있도록 하여 총 소유비용을 지원한다.

7. 경험: 테라데이타는 EDW 설계, 구현, 비즈니스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것이 테라데이타가 30년동안 한길을 걸어온 일이며, 경쟁업체가 EDW 분야로 옮겨오는 동안, 테라데이타는 이미 EDW에서 계속 경험을 쌓고 있었다.

◆데이터통합, 보고서, 데이터마이닝 등 지원…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 테라데이타의 주요 제품은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테라데이타 목적별 플랫폼 제품군 ▲테라데이타 논리적 데이터 모델 ▲테라데이타 분석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Teradata Database Software)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능 저하없이 점차 증가하는 쿼리의 양과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테라데이타의 MPP(Massively Parallel Processing) 아키텍처는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폭넓은 데이터 웨어하우징 기능을 지원한다. 기업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합하는 하나의 데이터 웨어하우스에서 보고서 및 임의 쿼리부터 시작하여 데이터 마이닝과 동시 데이터 로딩에 이르는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다양한 운영체제(유닉스, 리눅스, 윈도우 등)에서 운영할 수 있는 테라데이타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는 단기적 운영 및 장기적 전략 워크로드(혼합 워크로드) 지원, 수 천 개의 쿼리 동시 처리, 철저하고 간소화된 시스템 관리, 높은 시스템 가용성, 이벤트 모니터링 그리고 손쉬운 통합 등의 장점들을 통해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프트웨어 가입 프로그램을 제공해 새로운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개선 사항 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테라데이타 목적별 플랫폼 제품군(Teradata Purpose-Built Platform Family)은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ADW),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EDW), 엔트리급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데이터마트에서 초고속 대용량 DW 솔루션까지 = 목적별 플랫폼 제품군은 대칭형 다중 처리(SMP)부터 대용량 병렬 처리(MPP)까지 포함하여 고성능, 확장성 및 간편한 지원 기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플랫폼은 결과물을 전송하는 속도, 쿼리 가능한 데이터 크기 및 실행 가능한 쿼리의 수와 복잡한 쿼리를 처리하는 속도가 뛰어나다.
▲ 테라데이타 목적별 플랫폼 제품군

테라데이타 목적별 플랫폼군(Teradata Purpose Built Platform Family)은 다음과 같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테스트/개발 또는 소규모 데이터 마트를 위한 ‘테라데이타 데이터 마트 어플라이언스 (Teradata Data Mart Appliance 551: 최대 6TB)’
: 플랫폼군 중 가장 작은 플랫폼인 데이터 마트 어플라이언스는 부서용 데이터 웨어하우스, 테스트 시스템 또는 개발 시스템이 필요한 고객을 지원한다. 엔트리급 플랫폼으로 제 1단계 (보고)에 속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대용량의 데이터 분석을 위한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Teradata Extreme Data Appliance 1600: 최대50PB)’
: 익스트림 데이터 어플라이언스는 매우 많은 양의 데이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것은 대용량 데이터를 분석하는 소수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것으로, Teradata Database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하여 넓은 데이터 확장성과 데이터 기능성에 대한 요구를 만족시킨다.

▲기본 수준 데이터 웨어하우스 또는 부서별 데이터 마트를 위한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Data Warehouse Appliance 2580:최대 230TB)
: 데이터 웨어하우스 어플라이언스는 빠른 파일 검사 및 상세 분석에 최적화되었다. 이것은 제 1~3단계(보고, 분석, 예측) 단계에 있는 고객을 위해 설계된 것으로 엔트리급 데이터 웨어하우스, 분석 샌드박스, 테스트 시스템, 개발용 시스템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운영업무 분석용 초고속 데이터웨어하우스인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퍼포먼스 어플라이언스(Teradata Extreme Performance Appliance 4600: 최대 24TB)
: ‘테라데이타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랫폼’은 기존 하드드라이브보다 150배 빠른 성능을 가진 데이터 웨어하우스 워크로드용 SSD(solid state drives)의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적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초 단위 이하 시간에 수백만 개의 데이터 행을 검색, 합산하며, 특정 데이터 세트에 심도 깊은 분석을 수행한 후 연산 쿼리에 대한 빠른 응답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CEP(Complex Event Processing) 및 인-메모리(in-memory) 프로세싱 등의 기술을 적용해 보다 뛰어난 확장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급 전략 및 운영용 인텔리젼스 EDW/ADW를 위한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5600: 최대 14PB)’
: 액티브 기업 데이터 웨어하우스는 제 3~5단계에 있는 고객(예측, 운용, 활성화)을 위해 설계된 두 개의 모델로 구성된다. 첫번째 모델은 EDW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진입점을 제공한다. 두번째 모델은 전략 및 운영 혼합 워크로드로 이전하는 고객에게 진입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액티브 기업 데이터 웨어하우스 플랫폼은 데이터 확장성, 쿼리 동시성, 미션 크리티컬 (mission critical) 및 워크로드 관리를 최상위 수준으로 처리한다. 또한 이전 플랫폼 세대와 공존할 수 있으므로 원활하고 예측 가능한 성장을 가능하게 한다

▲Teradata Database의 무료 개발자 버전인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 온리 에디션 (Teradata Software Only Edition)
: 윈도우즈 기반 노트북이나 서버에서 구동되며 고객이 테라데이타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테라데이타 논리적 데이터 모델 (LDM: Teradata Logical Data Models)은 업계의 특정 목적에 맞도록 비즈니스 우선 순위를 개별화하여 반영하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EDW)를 설계할 때 모범으로 삼을 수 있는 청사진 역할을 수행한다.

수년간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온 경험을 토대로 개발된 산업별 LDM은 데이터의 체계를 분명하게 세우고 구조화하여 필요한 각 정보 요소는 어떤 것이며, 이들은 서로 어떻게 연관되는지 정의하여 기업 전반을 위한 데이터 모델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의 LDM은 데이터 웨어하우징 솔루션의 핵심 구성요소로 고객과 라이선스 체결되며 가입 프로그램도 제공하므로 고객은 새로운 모델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기업 인텔리전스를 활용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 접근 및 관리 도구를 폭넓게 갖추고 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으로는 데이터 마이닝, 마스터 데이터 관리, 고객 관리, 기업 리스크 관리, 재무 및 실적 관리, 수요 및 공급망 관리 그리고 수익성 분석 등이 있다.

◆EDW->ADW->AEI 프로세스로 구성 = 테라데이타의 주요 DW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징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데이터 웨어하우징이란 중요한 판단 기준을 얻기 위해 데이터를 포착, 저장 및 분석하는 프로세스이다. 이 프로세스는 애플리케이션과 관계없이 조직의 현재 및 과거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해놓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EDW)를 기반으로 한다.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의 기반이 되는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ADW: Active Data Warehousing)은 회사의 운영은 물론 실무에서 활동하는 수백 명의 의사 결정자들이 중요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 결과 준 실시간(near real-time) 정보 접근과 분석 그리고 고객이나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예측 분석을 통해 더욱 현명하고 경쟁력 있는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징(ADW)은 장기적 전략 및 단기적 전술 쿼리를 모두 지원한다.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징(ADW)은 기업 전반에 걸쳐 전략적, 전술적 인텔리전스를 모두 제공한다.

액티브 데이터 웨어하우스(ADW)로부터 얻어지는 결과가 바로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AEI: Active Enterprise Intelligence)이다.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AEI)란 조직 체계 상의 모든 레벨에 걸쳐 좀더 빠르고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전략 및 운영 시스템, 인력, 기술 및 프로세스를 조정하는 것을 말한다.

테라데이타는 실시간 데이터 웨어하우징 기술, 전문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능동적인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인텔리전스(AEI)를 제공한다. 테라데이타를 통해 고객은 정보를 인텔리전스로, 인텔리전스를 행동으로 전환시켜 기존의 운영 애플리케이션과 정보 전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능력을 통해 의사 결정자와 현장 실무자는 생산성향상, 신속한 업무처리 및 정확한 의사 결정을 실현하고 업무의 복잡성을 관리하며, 비즈니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이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의 차별점: 고무밴드 vs 실 = 테라데이타는 “경쟁업체는 기술적 제한으로 다른 차원을 희생시켜 한 차원에 대해서만 확장할 수 있으나, 테라데이타는 동시에 다차원적 확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테라데이타는 경쟁사와 차별성으로 ‘고무밴드 대 실’이라는 예를 든다.(그림)

테라데이타에 따르면 테라데이타의 솔루션은 중앙에서 다른 차원을 따라 멀리 이동할수록,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데이터 신선도”는 다이어그램의 중심에 주 단위로 반영되며, 바깥쪽 끝점의 각도는 더 나은 데이터 점을 나타낸다.

다이어그램을 살펴보면, 고객의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요구 증가에 맞추어 각 차원 쪽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테라데이타가 경쟁 기술을 같은 요구사항에 어떻게 적용하여 처리하는지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각 차원을 살펴보면, “이렇게 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다른 차원을 희생시키지 않고 쿼리 동시성을 증가할 수 있을까? 고무 밴드와 실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 조각을 사용하여 각 다이어그램의 끝부분을 연결하면 일정한 메트릭스를 만드는 시스템 형태가 된다. 이것은 준 자동 관리 및 1일 데이터 대기 기능을 가진 커다란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이다. 전략적 쿼리 용으로 확장시킨 쿼리 동시성을 지원하려면, ODS구조가 추가된다.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점을 두고 “경쟁업체의 기술을 이용하면 한 차원을 확장하기 위해 쿼리 데이터 양 및 쿼리 자유성 등 다른 차원을 희생해야 하는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한다.

즉, 하나의 차원을 확장하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 이상의 차원이 축소되어야 한다. 실은 한계가 있으며 고정되어 있다. 경쟁업체는 일반적으로 하나 또는 두개의 차원을 확장할 수는 있지만 다른 중요한 차원을 희생하거나, 더 중요한 비즈니스 요구를 희생해야 한다.

실과는 달리 고무 밴드는 고객의 요구사항이 증가해도, 유연하게 각 차원 별로 확장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신선도를 확장해야 할 경우, 데이터는 간단하게 표에 빈번하게 로드된다. 고무 밴드를 사용할 경우, 모든 차원이 다른 차원으로부터 독립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

테라데이타는 고객에게 EDW 또는 AEI의 기능성과 효율성을 모든 차원에 대해 확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솔루션으로 기술적 제약은 제거된다. 시스템은 비즈니스 가치와 요구에 따라 선형적으로 확장될 수 있다.

기술적인 복잡성도 일정하게 유지된다. 따라서 100개의 노드 시스템 관리는 2개의 노드 시스템 관리와 큰 차이가 없다. 데이터를 데이터 마트나 허브에 “나누어 넣고 복잡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EDW 또는 AEI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는 이러한 모든 기능성을 요구한다. 경쟁업체의 기술은 한 차원의 성능을 확장하기 위해 다른 차원의 성능을 제한해야 한다. 테라데이타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차원을 확장할 수 있게 한다.

◆테라데이타 전세계 고객사 1000여개 = 테라데이타의 고객사는 이베이, 월마트, 코카콜라, 오버스탁닷컴 등 전세계적으로 1000여개에 이른다. 국내의 주요 고객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갤러리아백화점, 동부화재,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삼성전자,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이마트, 신한금융그룹, 애경유통그룹, 우리은행, 코리아세븐, 하나금융지주, 현대백화점, 현대증권, 현대홈쇼핑, SC제일은행, SK네트웍스, SK마케팅앤컴퍼니, SK에너지 등이다.

해외 고객사는 ABN Amro Bank, Ace Hardware, Allied Irish Bank, Amazon.com, Apple Computer, Australian Pharmaceutical Industries, AT&T Wireless, Bank of the West, Bank Leumi(Israel), Barclays Bank(UK), Belgacom, BNSF, British Airways, Cabela’s, CarMax, Carrefour, Caterpillar, Centers for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s, Chi Mei Optoelectronics(Taiwan), Chinatrust Bank, Continental Airlines, COOP Norden, Dell Computer, eBAY, Electronic Arts, Giant Tiger, Gjensidige(Norway), Goodyear, Gruppo PAM(Italy), Haggen Stores, Hallmark Cards, Harrah’s Entertainment, HEMA(The Netherlands), Hershey,Highmark, HSBC, Isetan(Japan), Intercontinental Hotels, JCPenney, JD Williams(UK), Kaiser Permanente, KDDI(Japan), Lufthansa, Limited Stores, Lowe’s, Maybank, Medibank, Meredith Corporation, Metro, Mizuho Bank(Japan), MobilTel, Nationwide Insurance, Netflix, Otto Group, Overstock.com, Pfizer, Publix, Rakuten(Japan), Railinc, RBC(Canada), Russian Standard Bank, Sabre/Travelocity, Shanghai Stock Exchange, Sheetz, ShopDirect, Silverton Casino, Singtel Optus, Speedway Stores, Telstra(Australia), Tesco Stores, United Supermarkets, Union Pacific Railroad, Verizon, Wal-Mart, WellPoint, Winn-Dixie Stores, Xcel Energy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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