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택배우편물 추석 연휴 첫날까지 배달

특급·택배우편물 추석 연휴 첫날까지 배달

  • 로지스틱스뉴스
  • 승인 2010.09.16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우체국 20·24일 정상영업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추석 연휴 첫 날인 21일까지 특급우편물과 택배우편물을 배달한다고 16일 밝혔다. 편지 등 일반 우편물은 연휴 기간에 배달하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이 입박해 접수된 우편물을 최대한 배달하기 위해 추석 하루 전까지 배달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은 20일과 24일에는 정상 운영하며 연휴기간(21~23일)에는 열지 않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4,600여 명의 인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원부서 인원까지 총동원 하는 등 약 4만여 명이 소통에 나서고 있다.

또 소포 운송용 파렛 6만 6,000대와 일일 2,100여 대의 차량 등을 집중 투입해 우편물이 적기에 배달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