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차세대 BI 솔루션 현황 ③ 오라클

[특별기획]차세대 BI 솔루션 현황 ③ 오라클

  • 박시현 기자
  • 승인 2010.09.13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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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BI를 통한 BI 표준화 드라이브

예측 분석, 실시간 BI, 인메모리 기술, SaaS 방식의 BI, 모바일 BI, BI 어플라이언스 등은 모두 현재 BI시장의 화두로 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실시간의 정보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라클은 현재 예측분석, 실시간 BI, SaaS BI, 모바일 B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DW 어플라이언스인 Exadata를 이용해 더욱 많은 데이터 량을 분석하여, 기업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가치있는 정보 제공에 힘쓰고 있다.

오라클은 또한 빠른 성능의 인메모리 솔루션과 BI/EPM과의 연동을 통해 한층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 데이터 량의 증가에 따라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추출하고 로드해줄 수 있는(ETL) DW 머신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일체형 DW 머신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오라클은 이밖에 풍부한 임베디드 데이터베이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BI 애플리케이션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오라클은 이러한 6가지 외에 또다른 차세대 BI의 시장의 화두로 전사 BI를 통한 BI 표준화를 꼽고 있다. 오라클은 2010년 가트너의 매직쿼드런트 BI 플랫폼 부문에 관한 조사자료를 인용해 설문고객의 82%가 BI 표준화를 위해 오라클 BI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오라클 BI는 전사 BI, BI 표준화를 위해 공통 메타데이터, 보안, 권한, 성능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영진의 EIS, 관리자 및 실무자의 DW, OLAP, 대시보드, 비정형 질의분석, 리포팅, 경보, 모바일, 오피스 분석, 성과관리 등 다양한 분석 환경에서 정보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가 동일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으며 기업이 가진 기존 IT환경과 유연한 연계가 가능하다는 게 오라클의 설명이다.

<1> 예측 분석 분야 / 오라클 에스베이스
예측ㆍ시나리오 비교ㆍ추세 가정 등 수백 개의 함수 내장

오라클 에스베이스(Oracle Essbase)는 예측분석 및 시뮬레이션 분야의 솔루션으로서 2010년 4월 최신 버전인 오라클 에스베이스 11g 릴리즈 2가 발표됐다.

오라클 에스베이스는 진보적인 분석 엔진으로 강력한 계산, 재무, 시계열 분석 능력으로 좀더 빠른 데이터 접근 및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예측, 시나리오 비교, 추세 가정 등 수백 개의 내장된 함수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미래를 예측 및 분석할 수 있다.

가정(What-if) 시나리오를 위한 모델링 및 쓰기 기능은 새로운 정보를 생성해 미래 계획에 필요한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오라클 에스베이스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 다차원 분석, 예측 및 모델링 시나리오 분석, 예측분석, 경영진의 EIS를 위한 신속 정확한 정보 전달

• 생각의 속도에 맞춘 응답속도로 업무 성과 분석,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의 빠른 전달 및 오피스 연계 분석, 사용하기 쉬운 UI 및 강력한 GUI제공

• 350개의 내장된 함수를 통해 업무 모델 설계에서 업무 룰 관리에 이르는 다양한 분석기능 제공

• 사업 분야별 사용자간의 빠른 업무 설계 및 다차원 분석 기능 제공, what-if 시나리오 분석 및 예측 분석 등을 통한 추이분석, 미래 예측 등의 업무 분석 기능 제공

오라클 에스베이스의 국내 레퍼런스는 LG전자, 한진해운 등이 대표적이다.

오라클은 앞으로 ‘Looking forward analytics(미래를 예측하는 분석)’이라는 제품의 콘셉트를 앞세워 미래를 예측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주요 엔진으로서, 기업의 EPM/BI를 위한 다차원 분석 및 전사 경영관리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2> 실시간 모니터링 분야 /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
OLAP과 관계형 데이터 접근 및 분석의 통합 환경 구현

오라클은 2010년 8월 통합형 BI(Business Intelligence) 스위트 제품인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Oracle Business Intelligenc 11g)를 발표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OLAP(Online Analytical Process), XML 및 관계형 데이터 접근 및 분석을 위한 통합 환경을 구현한다. 또한 새로운 통합형 스코어카드 애플리케이션과 혁신적인 전사적 리포팅, 가시화, 검색 및 협업 기능으로 더욱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1g(Oracle Enterprise Manager 11g) 및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racle Fusion Middleware)의 컴포넌트와 연계 강화로 성능과 확장성, 보안을 향상시켰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전사적 공통 정보 모델(Common Enterprise Information Model)을 확장해 공통 기술기반에서 R-OLAP(관계형 OLAP)과 M-OLAP(다차원 OLAP), 전사적 리포팅을 통합했다. 향상된 OLAP 분석 능력으로 오라클 에스베이스(Oracle Essbase)에 저장된 계층형 데이터와 공통 인터페이스의 일반적인 관계형 데이터 소스에 접근해 네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솔루션에 추가된 통합형 씬 클라이언트(Thin-client) 리포트 디자인 에디터는 사용자가 고화질 픽셀-퍼펙트 방식의 프로덕션 리포트와 인터랙티브형 웹기반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역시 새로 추가된 오라클 스코어카드 앤드 스트레터지 매니지먼트(Oracle Scorecard and Strategy Management)는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의 통합 컴포넌트로 개인이 기업의 전략 및 목표와 연계된 메트릭스와 KPI를 트래킹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솔루션이 제공하는 향상된 태스크 지향적 UI의 주요 특징으로는 공간 데이터와 직접 연결된 맵 시각화(Map Visualization) 옵션 등 다양한 종류의 인터랙티브형 차트 및 프롬프트 생성 기능을 들 수 있다. 이는 보다 풍부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의 액션 프레임워크(Action Framework)는 사용자가 대시보드에서 바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나 웹 서비스와 같은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오라클은 이러한 기능에 대해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와 실제 행동 사이에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독특하고 혁신적인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이 솔루션은 오라클 시큐어 엔터프라이즈 서치(Oracle Secure Enterprise Search)와의 통합으로 사용빈도가 낮은 사용자들도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 내에서 정의된 접근 및 보안 한도 내에서 쉽고 빠르게 관련 리포트뿐 아니라 리포트 내의 화면과 메트릭스를 검색할 수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오라클 에스베이스 지원 강화와 더불어 오라클 하이페리온 파이낸셜 매니지먼트(Oracle Hyperion Financial Management)를 지원되는 데이터 소스로 추가하여 오라클의 EPM(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시스템과의 통합을 확대하고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오라클 외 SAP와 같은 비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선구축(Prebuilt) 분석 솔루션인 오라클 BI 애플리케이션(Oracle BI Applications)과 오라클 EPM 시스템의 기반인 셈이다.

한편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1g(Oracle Enterprise Manager 11g)와 긴밀히 통합돼 시스템 관리자가 전체 IT 환경을 관리하는 것과 동일한 환경에서 BI 성능을 관리 및 모니터링할 수 있다. 관리자는 통합된 시스템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구성, 테스트, 구현, 모니터링 및 패치를 설치해 강력한 보안과 확장력 및 쿼리 성능과 함께 지속적인 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스위트 11g는 최근 발표된 까닭에 아직까지 레퍼런스가 없다. 기존 버전의 고객사는 대한항공, S-OIL, LG전자, 하이트, 만도, KT&G, 한진해운 등이다.

<3> 인메모리 기술 분야 / 오라클 코히어런스ㆍ오라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캐시
서버 전체 메모리 내 데이터 신속 분할, 실시간 데이터 분석

오라클은 인메모리 기술을 미들웨어, DB차원에서 제공하며, 이에 최적화된 BI 솔루션을 통해 빠른 분석을 가능하게 한다. 오라클이 제공하는 인메모리 기술은 오라클 코히어런스와 오라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캐시 등이다.

오라클 코히어런스(Oracle Coherence)는 분산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솔루션 등으로 다중 서버 전체 메모리 내 데이터를 자동으로 신속하게 분할하며,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인메모리 그리드 컴퓨팅, 병렬 트랜잭션, 이벤트 프로세싱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2010년 7월에 발표한 발표된 오라클 코히어런스 3.6은 코히어런스 쿼럼(Coherence Quorum)을 통해 그리드 및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우수한 용량 및 자원 관리를 지원한다. SQL과 유사한 쿼리 랭귀지인 CohQL(Coherence Query Language)을 추가해 개발자 생산성 향상을 돕는다. 따라서 개발자들은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효율적인 쿼리를 통해 오라클 코히어런스를 관리 및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코히어런스 3.6 트랜잭션 프레임워크(Oracle Coherence 3.6 Transaction Framework)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위한 향상된 신뢰성을 제공하며 분산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를 위한 오라클 코히어런스 3.6 세션 프로바이더(Oracle Coherence 3.6 Session Provider)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용 세션 관리를 지원해 웹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향상시킨다.

오라클 코히어런스 3.6의 엔드-투-엔드 SSL(Secure Sockets Layer) 연결 기능은 분산 환경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오라클 코히어런스 3.6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11g(Oracle Fusion Middleware 11g)의 컴포넌트로, 오라클 웹로직 서버(Oracle WebLogic Server)와 함께 애플리케이션 그리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오라클 코히어런스 3.6은 더욱 높은 수준의 데이터 신뢰성을 제공하며 설계 시간을 앞당기고 보안 기능을 확대 적용한다. 기업에서 오라클 코히어런스 3.6의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 닷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향상된 웹사이트 성능: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프레임워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코히어런스 웹(Coherence Web)은 고가용성과 대규모의 고성능 세션 관리 기능 제공

• 분산 트랜잭션 환경과의 유연한 통합: XA 지원과 함께 다중 버전 컨커런시 컨트롤(Multi-Version Concurrency Control)을 사용해 라이브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해 정확한 리포팅 가능

• 높은 수준의 데이터 신뢰성: 클라이언트나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지속적인 운영과 함께, 파티션 및 캐시에 대해 무중단 트랜잭션 및 엔드-투-엔드 자바 NIO(Non-blocking I/O) 기반의 SSL 암호화를 제공

• 개발자 생산성 및 운영 효율성 개선: 개발과 운영 액세스를 위해 SQL과 유사한 구문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한 대규모 프로덕션 환경에 대한 제어 기능을 지원

2009년 9월 최신 버전이 발표된 오라클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캐시 11g(Oracle In-Memory Database Cache)는 애플리케이션 계층에 있는 성능에 중요한 DB 서브셋을 캐싱함으로 트랜잭션 응답시간 및 처리성능을 높이고, 캐시와 DB간의 자동 데이터 동기화를 통해 데이터 일관성을 보장한다.

또한 BI와 가까운 곳에 데이터를 위치시켜 분석 응답속도를 향상시켜 더욱 신속하게 정보 접근 및 분석을 가능하게 하며 성능 향상, 실시간 캐시, 구축시간 단축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4> SaaS 분야 / 오라클 SaaS BI 플랫폼
on-premize 및 클라우드 기반의 배포에 통합 플랫폼 제공

오라클은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Oracle Enterprise Manager), 오라클 VM을 통해 SaaS를 위한 오라클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내의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파운데이션(Oralce Business Intelligence Foundation)은 SaaS BI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라클의 SaaS BI 플랫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제공한다.

• SaaS를 위한 오라클 플랫폼은 on-premize 및 클라우드 기반의 배포에 단일, 통합된 플랫폼을 제공

• 그리드 클라우딩, 가상화 및 통합성을 지원하며, 고객의 성장에 따른 서비스의 유연한 확장 지원

• 핫 플러거블(Hot-Pluggable), 표준 아키텍처를 통한 산업별 컴포넌트 제공

오라클은 이밖에 SaaS를 위해 온디맨드 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센터, 차세대 데이터센터, 오라클 파트너를 위한 OPN SaaS Knowledge Zone을 제공하고 있다.

<5> 모바일 BI / 오라클 비즈니스 인디케이터
사전 정의된 업무 지원ㆍ적시 경보ㆍ우수한 UI가 강점

오라클은 2007년 이후 오라클 비즈니스 인디케이터(Oracle Business Indicator)를 통해 모바일 BI를 지원하고 있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디케이터는 BI의 분석환경을 모바일로 확장하여 주요한 정보에 대한 경보 및 상세한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오라클 비즈니스 인디케이터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사전 정의된 재무, 인사, 공급체인, 고객관리 분석 지표 및 리포트 제공

• 사용자가 정의한 조건에 맞는 경보를 조건이 만족하는 시점에 즉시 분석 정보 모바일로 알려주며,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지원

• 브라우징, 검색, 업무 성과 지표 등에 대한 강력한 사용자 UI 제공

• BI 플랫폼과의 동일한 보안 모델을 사용(SSL Encryption Technology)하여 데이터 접근성 및 보안 관리

오라클은 “자사 모바일 BI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맞춰 모바일 분석이 강화되었으며, 오피스 밖에서도 위험 업무에 대해 바로 인지하고, 업무 분석을 강화할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6> BI 어플라이언스 분야 /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버전 2
OLTP, DW/BI 등 모든 데이터 처리에 우수한 성능 갖춰

2009년 9월 발표된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버전 2(Exadata Database Machine Version 2)는 DW/BI 어플라이언스로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분석 데이터에 대한 빠른 분석 및 응답속도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산업 표준 하드웨어 컴포넌트에 더하여 썬의 플래쉬파이어 기술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R2 및 오라클 엑사데이터 스토리지 서버 소프트웨어 R 11.2에 기반을 둔 이 제품은 DW에 있어서 버전 1보다 2배 정도 빠르다. 또한 썬 플래쉬파이어 기술 기반의 엑사데이터 스마트 플래쉬 캐시의 추가로 인해 DW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OLTP까지 뛰어난 성능 및 확장성을 제공한다.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V2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베이스 서버에서 막대한 리소스를 소모하는 쿼리 처리와 데이터 마이닝, 스코어링 작업 부담을 줄여 쿼리성능 및 동시성을 모두 향상시킨다.

•썬 플래쉬파이어 기술로 핫 데이터를 투명하게 이동시켜 디스크 랜덤 I/O 병목 문제 해결한다. I/O 응답시간이 10배이상 빨라지고, 오라클 및 타 공급업체들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는 디스크를 1/10으로 줄여준다.

•대규모 병렬 서버 그리드를 토대로 데이터 웨어하우징, 트랜잭션 처리 및 복합 워크로드를 통합하고 타사 전문 하드웨어, 보안 및 관리 솔루션을 이용하는데 따른 비용을 제거해준다. 이 솔루션의 국내 고객사는 보광훼밀리마트, SK텔레콤 등이다.

오라클은 “엑사데이터 데이터베이스 머신 V2가 OLTP, DW/BI 등 모든 데이터 처리에 최고의 성능을 보장하고, 모든 산업군의 모든 업무에 필요한 어플라이언스로서, 집약적인 쿼리 처리 작업 수행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며, 데이터에 더욱 가깝게 쿼리를 처리하는 솔루션”이라는 점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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