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이현의 ‘옴므’, 시원한 남자 노래로 여름 공략 시동

창민-이현의 ‘옴므’, 시원한 남자 노래로 여름 공략 시동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2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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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므' 발라드 아닌 록 편곡에 네티즌 반전매력!

2AM 창민과 에이트 이현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옴므 바이 히트맨뱅(Homme by “hitman”bang, 이하 ‘옴므’)’의 첫 무대를 펼쳐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오늘 29일 6시 , 창민과 이현은 댄디한 슈트차림으로 '밥만 잘 먹더라'의 첫 무대를 시원하게 소화했다.

두 가창력 지존의 조합에 당연히 ‘ 밥만 잘 먹더라'가 발라드곡이라고 예상한 음악팬들은 하이브리드 록 풍의 시원한 음악에 '의외의 반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창민과 이현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장점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왔다.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들만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민-이현의 ‘옴므’는 오늘 저녁 6시M.net 엠카운트다운 ‘밥만 잘 먹더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연속 출연하며 여름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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