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소지섭, 올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1위

유이-소지섭, 올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명품 몸매 1위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0.07.07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프터스쿨의 유이와 배우 소지섭이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연예인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6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164명을 대상으로 ‘떠나자! So Cool~ 2010 여름휴가 설문 이벤트’를 실시했다.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여자 연예인’으로는 에프터스쿨의 유이가 30.7%(357명)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수는 29.6%(345명)를 얻어 간발의 차이로 뒤를 이었고,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은 22.0%(256명) 이었다. 박시연은 11.6%(135명), 현영은 6.1%(71명) 순이었다.

유이는 평소 탄탄한 몸매로 ‘꿀벅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어려 보이는 얼굴과 대조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꿀 뱃살’ 사진으로 굴욕을 겪기도 했지만 수영으로 다져진 탄력적인 몸매가 여름과 잘 어울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남자 연예인’으로는 배우 소지섭이 37.5%(437명)로 1위에 올랐다. 장혁은 20.2%(235명), 차승원은 19.5%(227명)를 얻었다. 권상우는 12.3%(143명)이었으며, 이정재는 10.5%(122명)를 차지했다.

소지섭은 수년간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로 드라마 등을 통해 우람한 몸매를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남성다운 매력으로 상체에 비해 슬림한 하체가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멋진 여름 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을 조사한 결과 31.0%(361명)가 ‘넉넉한 휴가비’라고 응답했다. ‘피부 및 몸매관리’는 24.2%(282명)이었고, ‘함께 휴가 갈 사람’도 19.2%(223명)로 상당부분을 차지했다. ‘여름휴가지 정보’는 18.0%(210명), ‘다양한 바캉스 준비물’ 5.1%(59명) 순이었다.

‘여름 휴가지 꼴불견’은 ‘휴가지 곳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38.7%(450명)로 가장 많았다. ‘바가지 악덕상인’은 23.5%(273명),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음주행태’ 18.8%(219명)로 나타났다. ‘애정표현이 넘치는 닭살커플’은 11.5%(134명)이었으며, ‘지나친 노출패션’은 7.5%(88명) 이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