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위탁급식업체 CEO들은 노연홍 청장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바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모임을 정례화해 줄 것을 요구하고, 특히 지하수를 사용하는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하여는 특별 관리 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노연홍 청장은 국민을 위해 최고의 식탁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식품뿐만 아니라 의약품, 의료기기 등 분야별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식약청이 개발한 식중독 예방 홍보 자료를 어린이, 주부, 학생, 조리종사자용 등 대상별로 분류하여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대국민 식중독예방홍보사이트(http://fm.kfda.go.kr)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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