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파이브 라이프(LIFE), 웍스(WOKRS), 툴(TOOL) 3개의 전문상가단지에서 촬영된 이번 CF는 현재 지상파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보고 싶고, 놀고 싶은’ 남자와 ‘사고 싶고, 먹고 싶은’ 여자의 심리를 활용한 노래와 댄스가 대결구도로 그려졌으며, 가든파이브에 오면 원하는 것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지난 5월, 송파구 문정동 소재 가든파이브에서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된 배우 장근석과 박신혜가 CF 촬영을 마쳤다. 두 배우는 먹고, 보고, 즐기고, 쇼핑하는 콘셉트를 주제로 한 ‘오감만족’ 춤을 현장에서 소화해내 새벽부터 춤을 배웠던 엑스트라 모델들뿐만 아니라 촬영 스텝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SH공사 가든파이브의 광고대행사 관계자는 “두 배우 모두 밝고 경쾌한 느낌의 이미지라서 이번 CF 콘셉트가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 며 “장근석-박신혜가 직접 부른 가든파이브송을 따라 부르며, 영화관·신발상가·가구백화점·중앙광장 등 광고에서 보이는 이곳 저곳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문화적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쇼핑공간 가든파이브는 지난 10일, ‘대한민국 문화특구’ 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문을 열었으며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 놀거리 등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새로운 문화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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