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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뮤지컬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다국적 팬덤의 뮤지컬 응원쌀 드리미화환이 쇄도하고 있다. 개막 공연일인 10일에 이어 장현승의 초연일인 11일에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배달된 장현승 응원쌀 드리미화환에는 장현승의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의 국내외 팬들이 참여해 1.74톤을 보내와 장현승을 응원했다. 비스트 장현승의 팬들은 지난 2010년부터 비스트 콘서트와 팬미팅 등에 대규모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장현승을 응원하고 서울 안암동의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등 사회복지기관에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부를 가득 메운 장현승 응원쌀 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배달돼 공연이 끝날 때까지 뮤지컬을 응원하고, 실물 쌀은 장현승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모차르트 역을 맡은 배우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장현승은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차르트를 통해 장현승의 색깔을 가장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의지의 주체 볼프강과 재능의 근간 아마데로 분리시켜 천재 음악가의 인생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인 갈등구조로 그린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임태경, 박은태, 장현승, 최성희(바다), 오진영, 민영기, 윤형렬, 이정열, 윤승욱, 이경미, 신영숙, 임강희, 김재만 등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07-12 10:12

박시후의 해외 팬들이 박시후의 이름으로 뜻깊은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시후의 중국 팬클럽은 박시후의 팬클럽 창단 2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빈곤 지역 아동의 눈 수술을 지원하는 뜻 깊은 선행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6월 창단 2주년을 맞이한 박시후의 중국 팬클럽은 모금 활동을 통해 모인 성금 한화 약 1,000여 만원을 박시후의 이름으로 ‘ORBIS’를 통해 중국의 아동 시각 장애우들이 시력을 되찾는 수술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ORBIS’는 세계 각국에 있는 빈곤한 시각 장애우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과 의료 봉사 단체이다. 특히, 이번 박시후의 중국 팬클럽의 기부가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들의 선행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 2009년 자선 모금 행사에 참여한 것을 시작으로 산간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하고, 중국의 한 초등학교에 도서관을 설립해 이를 ‘시후 열람실’이라고 이름 붙이는 등 해마다 선행을 통한 성숙한 팬 문화로 박시후를 서포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박시후 측은 ‘매년 중국 팬클럽에서 들려오는 뜻 깊은 소식에 무척 감사하다’며 ‘성숙한 팬 문화에 걸맞는 보다 좋은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07-12 10:10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가 최근 열린 ‘2012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뽑힌 2012 미코 진 김유미씨에게 왕관을 물려주며 1년동안의 활동을 마감했다. 또한 1년의 활동후에 이성혜씨는 대미를 장식할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한복을 입은 전통미가 넘치는 미인의 모습에서부터 시작해서 우아한 여신의 모습등 다양한 화보 작업을 통해서 실전대회에 버금가는 준비를 하고 있다. 이성혜씨는 오늘 공개된 화보에서는 ‘팜므파탈 여신의 향이 물씬 나는 섹시함으로 무장한 화보’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개하며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섹시함이 묻어나는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처럼 의상에서부터 시작해서 메이크업, 표정등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아요!’, ’평상시 봉사화동을 할때와는 다르게 여성의 매력이 넘치네요!‘, ‘완젼히 다른 분위기인데요! 섹시 짱’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미코 진 이성혜씨는 올해초부터 유명 디자이너인 김영세씨와 함께 2012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준비하며 우리의 전통과 함께 다양한 포즈와 연출을 위해서 많은 화보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보인 화보는‘여인의 향기가 물씬 나는 팜므파탈 여신으로의 변신’이 주제이다. 그동안에 선보인 화보들은 순수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보였다면 오늘 선보인 화보에서는 여인으로서의 변신을 주제로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07-12 10:08

MBC 주말 특별기획 에서 조선 팔도를 사로잡은 최고의 기생 ‘춘홍’ 역으로 맹활약 중인 이소연의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 나날이 빛을 발하는 블랙홀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소연은 ‘춘홍’의 트레이드마크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형형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거울을 보며 머리와 화장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는가 하면, 머리에 올린 화려한 가체를 정성스럽게 매만지며 대본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순수 무게만 2~3kg에 육박하는 가체를 매회 착용, 보이는 아름다움 뒤에 가려진 묵직한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소연은 매혹적이고 요염한 자태의 ‘춘홍’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분위기에 맞는 가체 위 머리 장식, 소품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작은 것 하나까지도 세심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이소연의 끊임없는 노력은 회를 거듭할수록 ‘춘홍’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이소연의 아름다운 미모 뒤에 숨겨진 ‘춘홍’의 미스테리한 정체성이 점차 베일을 벗으며 매력만점 캐릭터로서 그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춘홍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뒤에 이런 고통이 있었다니!”, “미스테리한 춘홍이 움직일수록 극의 긴장감이 더 높아지는 것 같다”, “춘홍이 풀어놓을 타임슬립의 비밀이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소연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드디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한 ‘춘홍’의 활약으로 극의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는 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중에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07-12 10:04

KBS-2TV TOP밴드 시즌2 최고 화제의 밴드 ‘장미여관(보컬기타 강준우, 보컬기타 육중완, 드럼 임경섭, 베이스 윤장현, 일렉기타 배상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레나 옴므 7월호에 소개된 장미여관은 진지하지만 그마저도 익살스러운 본인들만의 확고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21세기형 새로운 ‘옴므파탈’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최근 KBS Joy 음악프로그램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 출연한 장미여관에게 MC이소라는 “장미여관은 21세기형 외모의 최강 에로틱 밴드”라고 소개하며, ‘장미여관’의 팬들 사이에 돌고 있는 “장미여관이 너무 잘 생겨서 사람의 시신경을 자극시켜 못생겨 보이는 것이다.”라는 소문에 종지부를 찍기도 하였다.또한,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TOP밴드 시즌2의 코치 선정 과정이 공개되며 장미여관의 행보가 이목을 끌었다. 김경호, 유영석, 신대철, 김도균 이 네명의 코치 모두 장미여관을 탐내며 장미여관이 어떤 코치를 선택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장미여관은 원하는 코치로 유영석을 꼽았고, 바람대로 자신을 선택해준 장미여관에게 ‘제 2의, 제 3의 봉숙이를 열심히 만들어봅시다’라고 화답하였다.한편, ‘장미여관’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된 화보는 7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7-12 09:56

오는 12일, 여성 듀오 ‘루싸이트 토끼(보컬 조예진, 기타 김선영)’가 1년 만에 정규 3집 [GROW TO GLOW]를 발표한다. ‘루싸이트 토끼’는 지난 2007년 첫 정규 앨범 [Twinkle Twinkle]을 발표하며 유희열, 조규찬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에픽하이, 마이큐, 에피톤 프로젝트 등의 피쳐링 참여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식객’ OST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지난 앨범과 마찬가지로 송라이팅, 프로듀싱, 편곡, 레코딩, 제작에 이르기까지의 거의 전 과정을 두 멤버가 완성한 이번 앨범은 곡들이 담은 메시지 뿐 아니라 그 ‘과정’마저도 빛으로 자라고 싶은(grow to glow) 마음을 담은, 성장 그 자체의 기록이다.‘순간순간을 담는 음악’을 하기 위해 ‘루싸이트 토끼’는 필연적으로 성장을 노래해야 했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이들의 사운드도 큰 변화를 겪었다. 제법 강한 비트 위에 전자기타와 신스 사운드, 더 이상 맑지만은 않은 보컬로 ‘성장’을 노래한다. 앞으로 다양한 변화 속에서 더욱 무르익어갈 이 듀오는 성장 앞에서 두려워하는, 성장 중인, 이미 성장한 이들과 함께 새로운 걸음을 함께 하려 한다.한편, ‘루싸이트 토끼’는 12일 정규 3집 [GROW TO GLOW]를 발표하고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를 비롯한 활발한 공연으로 팬들과 함께 할 것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2-07-12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