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아나운서 김민아 아나운서가 신개념 선수분석 시뮬레이션 카스포인트 라인업을 일반 유저들과 함께 즐기고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소사(SP)-손승락(RP)-심광호(C)-박병호(1B)-조동찬(2B)-박석민(3B)-김상수(SS)-김현수(LF)-이용규(CF)-정수빈(RF)-최정(DH)으로 이어지는 베스트 라인업으로 카스포인트 라인업을 주로 구성하고 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닉네임 ‘김민아아나운서’로 6월부터 카스포인트 라인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4일까지 꾸준하게 라인업에 참여하며 6월간 카스포인트 3,052점을 기록하고 있다.김민아 아나운서가 빼놓지 않고 기용한 주전 선수는 3루수 박석민과 좌익수 김현수였다. 두 선수는 6월간 각각 880포인트, 225포인트를 획득하며 김민아 아나운서의 라인업 포인트 주 구성원이 되었다. 팀에서 꾸준히 선발 출장해 기복 없는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한 것이 김민아 아나운서가 두 선수를 교체하지 않고 꾸준히 기용한 이유이다.카스포인트 라인업은 캡틴 설정으로 2배 가산 혹은 감점되는 고득점의 카스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김민아 아나운서가 주로 기용한 캡틴 선수는 지명타자 최정과 2루수 정근우이다.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가장 많은 카스포인트를 안긴 캡틴은 SK 최정이다. 최정은 지난 13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4타수 3안타, 1홈런으로 3타점을 올리며 카스포인트 115점을 획득했다. 이날 캡틴 지정으로 2배의 카스포인트를 획득해 230점을 추가하며 김민아 아나운서는 총 552점의 높은 카스포인트를 쌓았다.정해진 20억 원의 연봉으로 카스포인트 라인업을 구성해야 하므로 한정된 예산 속 알짜배기 가성비 플레이어를 라인업에 기용하게 된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가성비 플레이어로 1루수 박병호와 포수 심광호를 주로 이용했다. 넥센 박병호는 연봉 6,200만 원이지만 카스포인트 1,775점을 획득하며 가성비 60.4, 현재 카스포인트 최고의 가성비 플레이어 뽑히고 있다. 포수 심광호는 연봉 4,000만 원으로 김민아 아나운서 라인업의 든든한 안방마님이 되어주고 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라인업을 시작한 후,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변동되는 카스포인트로 프로야구를 보는 새로운 재미가 생겼다. 라인업에 뽑아둔 선수들의 성적을 확인하느라 베이스볼 투나잇 야 녹화 전에도 늘 분주하다.”며 “라인업 성적이 좋지 않으면 베이스볼 투나잇 야 MC로서 야구팬들에게 면목이 없을 것 같아 더욱 신경 쓰고 있다. 매일 베이스볼 투나잇 야 방송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레 전 구단 선수들의 최근 현황을 파악하게 돼 카스포인트 라인업 구성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카스포인트는 No.1 스포츠 채널 MBC Sports+와 대한민국 1등 맥주 CASS가 함께 프로야구 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한 독자적인 점수 체계다. 카스포인트는 시즌 중 카스포인트를 바탕으로 주간 TOP 플레이어를 선정해 시상하며, 현직기자들로 이뤄진 카스포인트 에디터들이 경기 중 결정적 상황을 주간 카스모멘트를 선정한다. 카스포인트 주간 MVP ‘쉬크 하이드로 TOP플레이어’는 ‘베이스볼투나잇 야’를 통해 매주 화요일, 카스모멘트는 매주 월요일에 공개된다. 카스포인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은 홈페이지(http://www.casspoint.com/)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2-06-25 09:59
2012 프로야구가 최소경기 300만 관중을 넘어서면서 명실공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야구 인기와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야구에서 즐기는 야구로 눈을 돌리면서 사회인야구팀이나 야구동호회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야구를 생활스포츠로 즐기는 데 있어 안전은 매우 중요하다. 작은 실수로도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아마추어 일수록 충분한 보호장비를 갖추고 게임에 참여해야 한다. 또 한 기본기를 갖추지 않은 사람들이 섣불리 야구 게임에 참여할 경우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기본기를 충분히 익혀야한다.때문에 다치지 않고 즐겁게 야구를 즐기기 위해 실내야구 연습장이나 야구강습을 찾아다니며 야구를 배우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들이 보는 야구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야구로 발전하면서, 실력향상을 위해 실내야구 연습장을 찾고 있다.2004년 SK와이번스 1차 1지명, 2009년까지 SK와이번스 투수로 활약한 박권수 선수가 오픈한 이레베이스볼클럽은 기본자세부터, 송구, 타격까지 모든 포지션의 연습이 가능하며, 프로선수출신 박권수코치와 1:1 원포인트 레슨으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체 청백전이나 라이브피칭, 타격연습 등 실전연습을 통해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고치고, 정확한 송구동작과 포구방법, 파워 넘치는 타격자세 교정으로 회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세밀하게 지도하고 있다.이레베이스볼 박권수 코치는 야구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완벽한 자세와 몸에 배인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기가 충실해야 다양한 기술과 정확한 송구, 파워 넘치는 타격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기에 충실해야 다치지 않고, 재미있게 야구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이레 베이스볼 클럽 http://cafe.daum.net/jirehbaseballclub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872-21번지 지하 1층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2-06-21 10:09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맞대결을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케이블, 위성, IPTV 등을 통해 세계 프로축구 3대 리그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를 2012~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독점 생중계한다.이번 라리가 독점 중계는 최근 유로2012를 통해 드러나고 있는 국내 해외축구 팬들의 열기에 부응,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된 것. 실제로 KBS N Sports는 유로2012 독점 중계에 힘입어 지난 12일, 일일 케이블 채널 시청률 전체 순위 1위(0.634%, TNmS 기준) 및 일일 스카이라이프 채널 시청률 전체 순위 1위(1.024%,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차지했다.라리가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더비 매치인 ‘엘클라시코’ 및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득점왕 경쟁 등 다양한 볼거리로 전 세계 축구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축구리그다.특히 아시아 팬을 위해 한국시각 주말 저녁 7시, 11시에도 경기가 편성되는 만큼 한층 편한 시간대에 라리가 주요 경기를 볼 수 있게 돼 축구팬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경기 중계는 유로2012를 통해 본격적으로 축구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KBS N 신승준, 김기웅, 강성철 아나운서와 샤우팅 해설의 대명사 한준희 해설위원 및 박찬하 해설위원이 맡을 예정이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유로2012 독점 중계와 이번 라리가 독점 중계를 통해 그 동안 해외축구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에게 수준 높은 축구 콘텐츠를 선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BS N Sports는 이 밖에도 스페인 수퍼컵, 스페인 국왕컵 및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리그에서 뛰고 있는 석현준의 FC 흐로닝언의 경기와 기성용이 활약하는 스코틀랜드리그 FA컵 등을 중계한다.세계 최고의 축구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12/13 시즌은 오는 8월 하순에 개막한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2-06-13 16:01
‘영원한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야구 다큐멘터리에 출연, 2009년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의 절실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4일(월) 밤에 방송되는 KBS N Sports의 밀착 야구 다큐멘터리 9회에선 지난 달 26일, 34년 야구 인생을 뒤로 하고 은퇴식을 치른 이종범의 프로야구 인생사 그 모든 것이 공개된다.90년대 최고의 유격수에서 2000년대 초중반 최고의 외야수로 변신하며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정점에 섰던 이종범. 이종범은 90년대 중반, 팀의 정신적 지주로써 우승을 일궈냈으며 2009년, 팀의 최고참이 되어 다시 한 번 우승을 일궈낸 타이거즈의 구심점 그 자체였다.이날 방송에서 이종범은 “덩치가 작았기 때문에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살리기 위해 강한 어깨, 빠른 다리, 손목 힘 위주로 연습을 했었다”라고 밝힌다.이어 2009년 한국시리즈 1차전 MVP를 수상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우승을 해서 2,3년 더 뛸 수 있었고 우승 했다는 것을 팬들에게 보여줬기 때문에 내가 가진 절실함은 2009년도가 가장 크지 않았다 생각한다”라고 고백한다. 이 밖에도 은퇴 심경으론 “아쉬운 것은 없다, 그러나 올 시즌 동계 훈련, 캠프까지 따라 갔는데 그에 대한 결과를 못 받은 게 조금 아쉽다”라고 밝힌 데 이어 “내 직업에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라며 홀가분한 마음을 드러낸다. 한국 프로야구 출범 이후 가장 완벽한 야수 이종범의 야구 비화는 4일 밤 11시, KBS N Sports 채널 9회에서 방송된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2-06-04 16:26
초여름 밤 꿈의 축구 제전 유로2012의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유로2012 개막 D-4일을 맞아 6월 5일~8일까지 ‘69시간 연속 유로데이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이번 편성은 9일(한국시간) 유로2012 개막에 앞서 축구팬들에게 대회 출전국가의 전력 분석을 제공하고, 과거 유로대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상기시킴으로써 유로2012의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유로데이 특집 프로그램은 유로2012 본선 진출 16개국을 소개하는 ‘유로2012 특집 TOP16’을 비롯, 역대 유로대회 최고의 명승부만 엄선한 ‘클래식 매치’, 그리고 ‘다시보는 유로2004’ 및 ‘다시보는 유로2008’ 주요 경기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프로야구 중계 및 야구 매거진 생방송을 제외하면, 69시간 연속으로 유로2012 관련 특집 프로그램만 방송되는 만큼 축구팬들의 관심도 남다를 전망이다. 유로데이 특집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유로2012 킥오프 생방송 및 대회 개막전 폴란드-그리스전(9일 오전 1시, 한국시간)이 KBS와 KBS N Sports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한편 KBS N Sports는 유로2012 개막을 기념, 6월 8일~7월 2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 경기의 승리 팀을 가장 많이 맞히면 추첨을 통해 승용차(1대), 맥북에어(1대), 그리고 주유 상품권 및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bsn.co.kr)를 참고하면 된다. 유로데이 특집 프로그램은 6월 5일 새벽 5시~8일 밤 12시까지 69시간 연속으로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되며, 유로2012 경기는 KBS N Sports 채널에서 6월 9일~7월 2일(한국시간), 매일 새벽 1시와 3시 45분에 KBS N Sports 채널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츠 | 임종태 기자 | 2012-06-04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