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20건)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 'PIECE OF MINE(피스 오브 마인)'의 타이틀곡 '화(FIRE)'에 출연한 EXID '하니'가 화제다 지난 12일에서 13일 넘어가는 자정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직캠' 매드클라운 x 하니 '화' 미공개컷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을 공개하였다. 영상 속 하니는 무보정 영상에도 불구 완벽한 바비인형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니 진짜 이쁘다", "무보정 맞아? 기럭지가 어마무지", "화 너무 좋아요", "매드클라운, 하니, 진실의 퍼펙트한 조합"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화(FIRE)'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과 EXID 멤버 하니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분해 눈길을 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여주로 출연한 EXID의 하니는 몽환적인 눈빛과 뇌쇄적인 몸짓으로 초절정의 섹시미를 과시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다소 공격적으로 랩을 뱉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결코 무겁지 않다. 이별 후 읊조리는 후렴구 허밍부터 장난스럽고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영상까지,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표현된 반전법이 인상적이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화'가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13 11:28

배우 서지혜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서지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도도한 검사 최연진 역을 소화하고 있는 서지혜의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지혜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러블리’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는 세트장에서 잠시 쉬는 시간에 포착된 사진으로, 서지혜는 극중 ‘도도 끝판왕’ 포스를 내려놓고 밝고 상큼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다른 사진에서는 무보정임에도 불구하고 ‘마네킹 각선미’와 ‘명품 비율’을 뽐내며 우아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서지혜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촬영장을 밝히는 서지혜의 화사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또한 서지혜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내는가 하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는 등 스타일리쉬한 면모를 선보여 그녀가 보여줄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후문이다.이처럼 서지혜는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이 담긴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현장에서는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한편 박정환(김래원 분)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최연진이 “나도 계산을 다시 해야 하나.”라며 차가운 태도를 취한 가운데, 최연진의 행동에 변화가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6:13

‘개그콘서트’의 ‘순정깡패’ 권재관이 ‘10년 후’의 인기비결을 전했다. KBS 2TV ‘개그 콘서트’(연출 김상미)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코너 ‘10년 후’에서 허안나를 좋아하는 건달로 열연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 권재관. 사랑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이 거칠고 투박한 남자의 서툰 구애법을 웃음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에게 개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이다. “‘10년 후’를 통해 착한 개그를 하고 싶었다”는 권재관은 “사채업자이자 깡패이기도 한 자신의 캐릭터가 시작할 때 정말 ‘나쁜 놈’인 것이 중요하다. 촌스러운 꽃무늬 셔츠와 한껏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 인정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건달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통해 점점 착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라며 코너의 구성 방식을 설명했다. 각종 소품들과 온몸으로 펼치는 ‘서커스’ 기술 또한 ‘10년 후’의 관전 포인트. 권재관은 “‘10년 후’를 이끌어가면서 점점 욕심이 생기더라. 내가 몸으로 하는 것을 진짜 못한다. 후배들과 주말에도 만나 피나는 연습을 한다. 머리를 맞대고 소품에 대한 고민도 상당부분 할애한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하기도. 그렇다면 그가 생각하는 ‘10년 후’의 인기비결은 무엇일까? 권재관은 바로 ‘엔딩’을 꼽았다. “시청자들과 관객의 마음을 들었다 놓을 수 있는 ‘엔딩’을 놓고 감독님과 회의를 많이 한다. 인생 처음으로 사랑의 감정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진심과 사랑을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많은 호응을 불러 모으는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이어 “네티즌들이 일명 ‘츤데레’ 캐릭터로 많이 사랑해주시더라. ‘순정깡패’ 같은 캐릭터가 있기에 코너가 더욱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스토리 라인도 튼튼한 것이 인기비결이 아닌가 싶다. 여타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개콘’이기에 가능한 코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도 내비췄다. 한편 지난 5일 ‘10년 후’에 동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었던 아내 김경아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려줬다. “코너를 짜다보니 ‘누가 나를 좋아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고민을 해보니 집사람이 등장하는 것이 가장 웃기더라”라며 “아직 우리 부부가 인지도가 이봉원-박미선, 박준형-김지혜 선배만큼은 아니어서 큰 웃음은 아니었지만 주변에서 많이 좋아해주셨다. ‘더 이상 결혼한 것을 감추면 안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장난 섞인 농을 치며 웃음을 지어보였다.한편 ‘개그콘서트’는 2015년 새해를 맞아 ‘부엉이’, ‘왕입니다요’등 새 코너를 방송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앞으로도 ‘개콘’은 버라이어티한 개그 장르와 색깔 있는 코너로 ‘개콘’의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계획. 이번 주 일요일(18일) 밤 9시 15분 KBS 2TV 방송.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6:06

엄태웅의 반전 허당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에서도 드러났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코너별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무려 2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회보다 0.6%P상승한 수치이며, 日 예능 전체 코너별 1위로 전체 코너 중 유일한 상승세를 기록해 무적의 슈퍼맨 파워를 과시했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0회에서는 ‘기대해도 좋아’ 편이 그려졌다. 이중 배우 엄태웅과 그의 18개월 된 딸 엄지온이 첫 엄마 없는 48시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엄태웅은 카리스마 엄태웅이 아닌 ‘허당 아빠’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엄태웅은 지온과 진돗개 새봄을 데리고 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그러나 곧 엄태웅에게는 고난이 펼쳐졌다. 바로 지온이의 기저귀에 심상치 않은 신호가 온 것. 엄태웅은 지온을 데리고 부리나케 화장실로 향했다.도착한 곳은 협소한 사이즈의 화장실. 게다가 기저귀 교환대가 없어 엄태웅은 어쩔 수 없이 쪼그려 앉아 기저귀 갈기에 착수했다. 엄태웅을 무릎에 지온을 앉혀놓고 기저귀를 입에 문채 기저귀를 갈기 위해 낑낑대기 시작했다. 엄태웅은 기저귀를 갈랴 행여나 지온이 추울까 지온의 맨발을 만져보랴 멘탈 붕괴에 빠졌고, ‘엄포스’라는 별명을 무색하게 만드는 엄태웅의 기저귀 포스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천신만고 끝에 기저귀를 갈아 입히고 마지막 단계인 바지 입히기만 놔둔 순간, 지온의 새 기저귀가 또 다시 축축해지기 시작한 것. 이에 엄태웅은 “헉! 어우 얘 또 쌌어~”라며 절망에 빠졌고, 급기야 어린 지온은 향해 “갈고 있는데 또 싸는 게 어딨어~”라고 푸념해 폭소를 자아냈다.결국 엄태웅은 다시 화장실 바닥에 쪼그려 앉았고, 30분이 지나서야 화장실을 탈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뽀송뽀송한 기저귀에 기분이 한껏 업 된 지온이 아빠를 바라보며 방긋방긋 웃자 엄태웅 역시 덩달아 웃음을 터뜨리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협소한 공중 화장실에서 입에 일회용 기저귀를 물며 좌충우돌하는 초보아빠 엄태웅의 모습은 친근감과 함께 향후 숙련된 육아아빠로 발전될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에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에는 “엄포스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완전 빵빵 터짐~”, “엄태웅씨 기저귀 입에 물고 기저귀 갈아주는데 대신 갈아주고 싶을 정도였음~”, “순둥이 지온이는 그 와중에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림~ 지온이 너무 귀여움~”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46

SBS 새 주말드라마 첫 촬영현장에서 배우 하재숙표 대체불가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하재숙은 대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SBS 새 주말드라마 (극본 조정선/연출 오세강/제작 삼화네트웍스)의 촬영현장을 공개 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사진 속 하재숙은 고등학교 교복과 깜찍한 사과머리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천방지축 ‘천은비’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하재숙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하재숙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 음식으로 상징되는 ‘치킨’으로 얽히고설킨 두 집안 가족들의 성공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천은비'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 모자랄 것 없는 생활에 취해 철도 없고, 현실 감각도 없는 말썽쟁이 공주다. 극 주인공인 ‘이순정’(남보라 분)과 앙숙관계로 틈만 나면 싸움을 일삼는 집안의 문제아로 전작에서 남편에게 버림받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 하게했던 ‘사금란’과는 전혀 다른 연기변신을 시도해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한편, 등의 조정선 작가가 집필하고, 의 오세강 PD가 연출을 맡은 SBS 새 주말드라마 은 오는 17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44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심상찮은 로맨스 기류가 포착됐다.내일(1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탐정단을 찾아온 진지희(안채율 역)의 오빠 장기용(안채준 역)으로 인해 강민아와 혜리가 삼각 관계로 얽혀질 것을 예고한 것. 사진 속 감격에 겨워 혜리를 끌어안는 장기용과 그런 그를 바라보고 멘붕이 온듯한 강민아(윤미도 역)의 얼굴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특히, 극 중 미도(강민아 분)는 채율(진지희 분)에게 자신을 ‘미래의 시누이’가 될 사람이라고 소개할 만큼 2년 전부터 채준(장기용 분)을 좋아했다. 채준 역시 만난 적도 없는 여자의 사진을 보며 결혼할 사람이라 말했던 만큼, 그가 좋아했던 여자가 과연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이에 그동안 학교내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던 ‘선암여고 탐정단’에도 썸이 생성되고 그린라이트가 밝혀지게 되는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버라이어티한 세 남녀의 관계는 앞으로도 흥미진진한 전개로 펼치게 될 것”이라며 “러브라인의 가세로 더욱 풍성한 스토리로 꾸며질 ‘선암여고 탐정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자살 소동을 벌이며 선암여고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해니(조시윤 역)를 찾아간 효조(한지안 역)가 숨겨왔던 속내를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케 했다. 장기용을 사이에 둔 혜리와 강민아의 애정전선이 본격 점화될 JTBC ‘선암여고 탐정단’ 5회는 내일(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42

‘피노키오’ 박신혜가 이종석의 면도를 대신해주는 설렘 가득한 ‘달링커플’의 모습이 포착됐다. 팔이 다친 이종석을 대신해 그의 손이 되어 주고 있는 것.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18회 예고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에 최인하(박신혜 분)가 팔을 다친 기하명(이종석 분)을 대신해 면도를 해주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하명은 팔을 다쳤는지 오른 팔에 팔걸이를 하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인하는 팔이 불편한 하명을 대신해 면도를 해주려고 다가가고 있는 모습. 하명은 얼굴에 면도크림을 바른 채 수줍게 앉아있고, 인하는 한 손에 면도기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하명의 목덜미를 감싸는 적극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하명과 인하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핑크빛 아이컨택을 주고 받아 보는 이들의 가슴에 떨림을 선사하고 있다. 나아가 두 사람은 얼굴을 밀착시킨 채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싱긋 미소를 지어 보이며 주변을 달달하게 수놓고 있다. 지난 16회 하명과 인하는 서로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두 사람을 가로막는 악연을 정면돌파하기로 다짐했다. 따라서 종영이 코앞에 다가온 상황 속, 하명과 인하의 달콤한 로맨스가 극대화 될 지 기대를 높인다. 동시에 안타까운 운명의 ‘로미오와 줄리엣’ 하명과 인하가 결국 해피엔딩을 맞게 될지 단 3회 만을 남긴 ‘피노키오’의 결말에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단 3회만을 남겨둔 상황 속에서 하명과 인하가 모든 걸림돌을 뛰어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14일(수) 밤 10시 18회, 19회가 연속 방송되며 15일(목)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40

톱배우 권상우가 한국 영화계로 돌아온다. 권상우는 영화 ‘탐정’의 주인공 대만 역을 확정 짓고 3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한국 영화는 지난 2011년 ‘통증’ 이후 3년만이다. 그간 아시아 스크린에서 맹활약하며 한류 시장을 이끌어왔던 권상우. 최근에는 중국 톱스타 장우기와 함께 남녀주인공을 맡은 영화 ‘적과의 허니문’ 촬영을 마치고 중국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한국 영화 컴백작으로 그의 이목을 끈 작품 탐정, 스크린에서 펼쳐질 ‘권상우표’ 연기에 대한 기대가 더욱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 ‘탐정’은 천재적인 수사 감각을 지닌 대만과 베테랑 노형사(성동일)가 의기투합해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수사물. 권상우가 분할 대만은 만화책방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프로파일링 동호회와 국내외 미제사건 블로그를 운영할 정도로 관심은 온통 ‘사건’에 쏠린 천재 괴짜 ‘탐정’이다. ‘탐정’은 2006년 제8회 막동이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으로 이미 영화계에서는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은 작품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작품. 영화 ‘쩨쩨한 로맨스’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김정훈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소속사 에이치에이트 컴퍼니(H8COMPANYKTY@NAVER.COM, 이하 에이치에이트)는 ‘탐정’은 천재 수사 마니아와 형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해 초 한국 관객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소식을 전하게 돼 배우 본인도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표현하더라”라고 전했다. 크랭크인을 앞두고 ‘대만’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권상우의 2015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08

배우 박해진이 중국 CCTV ‘성광대도’ 설 특집 방송에 초대받았지만 아쉽게 불참하게 됐다.박해진이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은 ‘성광대도’는 CCTV에서 방송 중인 중국 대표 예능으로 일반인들이 자신의 끼를 분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년 초 열리는 최종전은 평균 시청률이 1.93%, 점유율은 5.05%(2012년 시청률조사회사CSM 기준)에 달하며 CCTV 종합 채널 중 단독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방송이다.이에 ‘성광대도’ 춘완 특집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요청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중국 내 박해진의 위상이 얼마나 위대한지 입증되고 있는 상황.중국 CCTV ‘성광대도’ 측은 “훌륭한 연기와 바른 인품, 그리고 중국 내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박해진을 꼭 심사위원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현재 박해진은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중 입은 허리 부상으로 불참하게 됐다고. 때문에 아쉬움을 느낀 ‘성광대도’측에서는 박해진에게 출연진 중 단독으로 인사말을 부탁했다는 전언이다.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중국의 대표 프로그램에 초청받아 정말 영광이지만 부상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해 박해진씨 역시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며 “직접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인사말로나마 대신할 수 있는 것도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 중국에서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는 박해진씨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착한 남자 해붕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담은 드라마.중국,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스타 박해진은 현재 2015년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05

배우 채수빈이 '스파이'의 배우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9일 첫 방송된 KBS2 새 금요 미니시리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던 배우 채수빈은 촬영현장 사진을 11일 본인의 SNS에 올렸다. 이를 통해 긴박감이 넘치는 드라마 내용과는 반전되는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었다.‘스파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스라엘 드라마 ‘마이스(MICE)’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아들을 위해 목숨을 건 도박에 나선 어머니와 어머니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난 아들이 펼쳐내는, 사랑하는 가족들 간 속고 속여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신개념 가족 첩보 드라마’이다.공개된 사진에서는, 드라마 속 주요 악역인 북한 공작원 역의 유오성의 주위를 국정원 요원 역의 김재중, 조달환, 류혜영, 조창근, 그리고 국정원에 자수한 남파간첩 역의 채수빈이 심각한 표정으로 둘러 싸고 있어 순간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러나 심각한 표정들과는 대립되는 손가락 총들과 이를 코믹한 표정으로 가소롭게 바라보는 유오성의 표정에서 촬영 내용이 아닌 설정 장면임을 알 수 있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으로 알 수 있듯이, 드라마 '스파이'의 제작진과 배우들은 매운 겨울 날씨 속 연속된 촬영으로 힘들지만 촬영 현장 분위기만큼은 뜨겁다는 후문이다.또한, '스파이'의 남파 간첩 수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채수빈은, 앞서 '롯데리아 커플링걸', '동원참치녀'에서 최근 '스니커즈 미숙이'까지 찍는 광고마다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연극과 단편 영화, 단막극 등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실력을 쌓아온 신예이다. '스파이'에서 두려움에서 연민, 분노까지 다양한 감정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낸 채수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한편, KBS '스파이'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부터 2회 연속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02

뜨거운 화제 속에 예체능 테니스 팀의 전국대회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은 경기도 팀 대표로 연기자 정은표가 나선 것으로 알려져 예체능 팀의 에이스 강호동-신현준과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참가한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의 두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 주 '예체능'팀이 첫 번째 대결 상대로 ‘제주도’팀과 맞붙은 가운데 아쉽게 3:2로 패배, 4강 진출에 적신호를 드리운바 있다. 이에 이번 두 번째 대결에서는 ‘제주도’보다 한층 전력이 강하기로 소문난 ‘경기도’팀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에 ‘경기도 테니스 팀’의 대표로 연기자 정은표가 나설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연기자 정은표는 ‘우리동네 예체능’ 첫 번째 종목이었던 ‘탁구’팀의 원년 멤버. 특히 예체능 스타 연기자 조달환의 탁구스승으로 등장해 놀라운 탁구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에 뜻하지 않게 테니스 전국대회 현장에서 예체능팀과 마주친 후 이들의 맞대결이 펼쳐질지 관심을 모았던 것이 사실. 이번 두 번째 경기에서 강호동-신현준 조와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강호동과 맞붙은 정은표는 “(탁구로) 강호동과 같은 편이었을 때는 끈끈했는데, 이번에는 눈에서 레이저가 나온다. 걱정된다”고 말하며 남다른(?) 긴장감을 드러냈다.현장을 함께 했던 ‘예체능’ 제작진은 “예체능 테니스팀의 두 번째 경기가 될 ‘경기도팀’과의 대결 하이라이트는 강호동과 정은표의 맞대결이 될 것이다”라고 밝힌 후 “테니스를 시작한지 이제 갓 4개월 된 정은표는 탁구신에 이은 테니스 천재의 별명을 추가하게 될 것. 모든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 높은 박빙의 경기를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예체능'팀이 경기도를 물리치고 전국대회 4강전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지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5:00

'하이드 지킬, 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제작 에이치이앤엠 KPJ)가 공식 포스터 속 2015 최고의 비주얼 커플 현빈-한지민을 통해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같은 듯 다른 한 남자와의 삼각로맨스'라는 문구를 시각적으로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두 명의 현빈과 그 사이에서 두 남자에게 팔짱을 끼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먼저 현빈은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수트로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인 구서진 캐릭터를 표현해냈다. 여기에 날카로운 표정까지 더해져 현빈이 그려낼 '까칠 도도 나쁜 남자'의 매력이 무엇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반면 또 다른 현빈은 고개를 돌려 한지민을 바라보고 있다. 살짝 머금은 미소, 다정한 눈빛 등은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로빈'의 사랑꾼 면모를 남김없이 그려내며 여심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두 남자를 사로잡은 한지민의 사랑스러운 미소 역시 시선을 잡아 끈다.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을 쥐락펴락하는 케미여왕 한지민의 매력발산을 예감할 수 있다. 이토록 비주얼부터 캐릭터까지, 압도적인 케미를 자랑하는 현빈-한지민 커플이 그릴 아슬아슬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가 무엇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5년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피노키오' 후속으로 1월 21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4:33

전국을 '빠빠빠'의 '직렬 5기통' 춤 열풍으로 만든 크레용팝 소율과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와이셔츠(Y-Shirt)'가 오늘 12일 정오 공개된다. '와이셔츠(Y-Shirt)'는 기존 크레용팝이 보여주었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와이셔츠를 입은 남자를 보고 두근거리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와이셔츠 의상 디자이너로 변신한 크레용팝 소율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소율을 도와주는 요정으로 변신한 크레용팝 멤버들은 위기에 빠진 소율을 구하고 히트 디자이너로 성공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크레용팝 소율의 신곡 '와이셔츠(Y-Shirt)'는 스윙스, 산이 등과 곡 작업을 함께 해 온 원영헌과 이양반이 공동 작곡을 했다. 작사에는 이승기의 '결혼해줄래'와 비스트, 포미닛, 걸스데이 등 아이돌 가수의 수많은 히트 가사를 만든 프로듀서 겸 작사가 황성진이 참여해 와이셔츠가 주는 단정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재미있고 신선하게 표현됐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음원 '와이셔츠(Y-Shirt)' 는 히트 프로듀서인 김도훈, 황성진 등이 속한 레인보우브릿지의 프로듀싱팀과 함께 한 크레용팝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음원이며, 레인보우브릿지와 크레용팝은 앞으로도 신선하고 감성적인 프로젝트 싱글들을 발표 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12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