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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오후 6시 두 번째 앨범 Callin’을 발매하며 3개월만에 전격 컴백한다. A.C.E(에이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선인장’에 이은 두 번째 싱글 Call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앞서 팀명 A.C.E의 뜻으로 Adventure Calling Emotions, 즉 “모험을 불러일으키는 감정들”이라는 의미를 알렸던 에이스는 두 번째 싱글 앨범 Callin’에서는 그 뜻인 소명, 부름을 컨셉으로 삼았다. ‘성장돌’이라는 또 하나의 별명을 갖고 있는 A.C.E(에이스)의 두 번째 성장 스토리로, 에이스는 Callin’을 통해 자신의 존재 의미를 알게 되면서 그를 알게 해준 팬들과 대중들에게 전하는 외침과 젊음을 노래한다. 에이스에게 Callin’은 자신들의 모험의 의미이자 그 모험에 대한 포부를 전하는 성장의 순간이다. 에이스의 두 번째 싱글 Callin’은 EDM 장르 중에서도 Hardstyle 장르를 K-Pop에 맞추어 녹여낸 곡으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중독성을 더한다. 지난 앨범이자 데뷔곡인 '선인장'에 이어 Hardstyle 장르를 선택한 A.C.E(에이스)는 155BPM으로 더욱 빨라진 Callin’을 통해 에이스의 주특기인 파워풀한 칼군무를 통해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할 것을 예고했다. Callin’의 음원 공개와 함께 몽환적 색감과 연출로 강렬한 느낌을 더한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불완전한 젊음의 혼돈과 정체를 담기 위해 독특한 영상미를 자아냈다. 현실같은 비현실과 오히려 꿈같았으면 하는 현실을 은유적인 영상으로 섞어 표현했다. 앞서 개인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청량한 색감을 공개했던 것과는 다르게 빠르고 강렬한 멜로디와 독특한 연출이 어우러지며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A.C.E(에이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를 통해 Calli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두 번째 활동에 나서며, 이후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첫 방송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렬한 칼군무와 라이브를 겸비한 실력파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새로운 대세 아이돌로 도약할 수 있을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7-10-18 10:58

질투의 화신 조정석에게 드디어 그린라이트가 환하게 켜졌다. 어제(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그토록 원했던 표나리(공효진 분)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알쏭달쏭한 전개를 이어갔다.표나리의 질투를 확인하게 된 이화신은 그녀가 자신으로 인해 질투를 한다는 것을 깨닫고 기뻐 어쩔 줄 몰라 했다. 질투한다는 것은 고로 표나리가 고정원(고경표 분)보다 자신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화신은 자신의 절친 고정원은 물론 그녀와 사귀었던 표나리를 배려하기 위해 기쁜 속내를 숨기고 되려 표나리를 냉랭하게 대했다. 얼마간의 시간을 두기 위해 일부러 거리를 유지했던 것. 시청자들도 예상치 못한 그의 속깊은 면모는 표나리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 충분했다.때문에 표나리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듯 했던 이화신이 돌아서선 미소를 감추지 못한 얼굴은 복선이었던 것이 드러나 더욱 짜릿함을 자아냈다. 이 장면은 조정석의 미세한 표정 연기가 압권이었다는 반응. 조정석(이화신 역)은 드라마의 타이틀처럼 ‘질투’로 몸부림치며 ‘질투’에 웃고 우는 말 그대로 ‘질투의 화신’이었다. 그런 그가 표나리의 사랑 역시 ‘질투’로 얻게 되었다는 점은 더욱 특별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이는 쉽지않은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낸 조정석의 열연이 뒷받침되어 여심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아웅다웅하며 말다툼을 하던 이화신과 표나리가 결국 열렬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보는 이들을 제대로 심쿵하게 만들었다. 조정석에게 드디어 사랑의 꽃길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6-10-27 12:42

‘고품격 짝사랑’의 정일우-진세연의 가슴 절절한 빗속 격정 포옹 스틸이 공개됐다. 중국 소후 티비에서 재생수 1억 2천만뷰(16.01.07일 기준)를 넘으며 중국 대륙을 뒤흔든 ‘고품격 짝사랑'(주연 정일우, 진세연/ 연출 지영수/ 극본 신유담/ 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국내에서도 공개와 함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회를 2회 앞두고 정일우와 진세연의 절절한 포옹장면이 공개되면서 향후 이들의 로맨스가 급 물살을 탈 것으로 예고됐다.지난번 세훈(정일우 분)이 이령(진세연 분)에게 저돌적인 키스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고민에 빠진 이령은 선뜻 세훈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두 사람은 멀어지게 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가슴 저릿한 포옹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정일우와 진세연은 거칠게 쏟아지는 빗 속에서 마치 그동안 떨어져 있던 것을 보상받기라도 하듯 얼싸안은 채 떨어질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정일우는 진세연이 먼저 자신을 끌어안자 넋이 나간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 와중에도 정일우는 진세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손에 힘줄이 튀어나올 정도로 강렬하게 진세연을 끌어안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그런가 하면 진세연 또한 정일우의 품 안에 쏙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계속 엇갈리기만 하던 두 사람의 사랑이 드디어 이뤄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본 장면을 위해 살수차가 동원됐으며 정일우와 진세연은 6시간 동안이나 빗 속에서 연기하는 투혼을 펼쳐 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 이에 촬영이 끝난 후에는 서로를 다독이며 애정을 확인하기도 했다.‘고품격 짝사랑’ 제작사 측은 “마지막 회가 코앞인 만큼 정일우-진세연 커플의 결말에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떤 결말로 두 사람의 운명이 갈리게 될지 ‘고품격 짝사랑’ 마지막 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총 2회밖에 남지 않은 ‘고품격 짝사랑’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고품격 짝사랑’은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코믹 로맨스이다. 한편, 정일우와 진세연의 코믹 달달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짝사랑'은 총 20부작으로 국내 케이블 VOD, 네이버 N스토어, 곰티비, 티빙, 웹하드, 씨네폭스, 맥스무비 등 각종 사이트와 3사(SK, KT, LG) IPTV를 통해 화제 속에 공개되고 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6-01-27 14:51

, 장문일 감독이 선보이는 어촌 로맨스 버라이어티 (제공: ㈜아이에이치큐 ㈜아이러브시네마|제작: ㈜아이필름코퍼레이션|배급: CGV아트하우스|개봉: 9월 10일)가 ‘준섭’으로 분한 이종혁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닷마을 발칵 뒤집은 사각관계 스캔들 주인공 이종혁!여심 흔드는 꽃총각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오는 9월 1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에서 마을 유일의 꽃총각 ‘준섭’으로 분한 이종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는 바닷마을 유일의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이번에 공개된 이종혁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여심 흔드는 눈웃음과 훈훈한 외모가 담겨 있어 그가 어떻게 바닷마을 처녀들을 사로잡았는지 짐작케 한다. 여기에 ‘오빠 동생 사인데 뭐 어때!’라는 알쏭달쏭한 카피는 사각관계 로맨스의 중심에 있는 그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종혁은 그간 보여주었던 코믹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더해 여심을 흔드는 눈웃음과 젠틀한 매너를 가진 어촌 핫가이 ‘준섭’을 선보일 예정이다.는 , 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장문일 감독의 신작이다. 이종혁은 를 통해 에 이어 다시 한번 장문일 감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누구보다 이종혁의 매력을 잘 알고 있는 장문일 감독은 “이종혁은 거짓말을 해도 나빠 보이지 않는 정말 좋은 배우다. 나한테는 늘 고마운 친구다”라는 말을 전하며 두터운 신뢰를 보였다. 두 번째 만남을 가진 장문일 감독과 이종혁은 한층 끈끈해진 호흡을 자랑하며 신선하고 유쾌한 어촌 로맨스를 선사할 것이다. 바닷마을 유일의 꽃 총각 ‘준섭’으로 돌아온 이종혁의 변신이 기대되는 는 오는 9월 10일 유쾌한 소동극으로 찾아 올 예정이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5-08-21 14:29

전설의 카바쿠라(룸싸롱) "레드 드레곤"에서 No.1 호스티스가 되기 위한 호스티스들의 일상을 다룬 가 국내 개봉을 확정하였다. 는 일본 밤문화를 엿볼 수 있는 카바쿠라를 배경으로 다루면서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인데, 특히 AV계의 초신성 사쿠라이 아유가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2013년 소속사 없이 데뷔한 사쿠라이 아유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을 보유하면서 성공한 케이스로 농염하면서도 예쁜 몸매와 얼굴, 자연스러운 연기력이 힘을 발휘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사쿠라이 아유는 어떤 역할을 맡던 자연스런 연기력과 그녀만의 특유의 애교로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호감을 받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개봉하는 는 변두리 바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그녀가 롯본기 전설의 카바쿠라인 "레드 드레곤"에 입성하면서 벌이지는 여러 상황을 다룬 작품으로 작품 여러 곳에 그녀만의 특별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또한 줄거리 자체가 그녀의 살아온 삶과 유사한 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쿠라이 아유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핑크 무비 는 2015년 8월 1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5-08-13 18:42

한국에 발매되는 테이 클레몬스 (Tay Clemons)의 첫 대작 앨범 [Journey to Love]. 이름만 들어도 사랑으로 가득 찬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 태생인 그녀는 어릴 적부터 음악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고 한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서는 그녀는 자신의 색깔을 각 노래에 맞춰 잘 드러내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는 이 앨범의 평가가 아주 높다. 그녀의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가창력도 있지만, 그녀의 남편이자 이 앨범을 공동으로 총괄 제작한 ‘네이트 클레몬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가수 머라이어 캐리, 메리 제이 블라이즈, 케이씨 엔조조, 드루힐, 타이리스 등의 프로듀서로도 유명하다. 그가 제작한 앨범 중에는 플라티넘을 기록한 앨범들로부터 시작해서 그래미까지 오르는 미국 뮤지션들과 팬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앨범에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으며 팝음악을 듣는 리스너들에게는 정말 따뜻한 선물이 될 수 밖에 없다.그녀의 한국 내 음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 김영민 차장은 “그녀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해 한국 내 과감히 음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그녀의 좋은 음악들을 한국에 소개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5-07-22 14:05

배우 연우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연우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극본 주화미 연출 송현욱)’에서 결혼하기 싫은 남자 공기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우진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28일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에 방송된 ‘연애 말고 결혼’ 8회분에서 공기태의 질투가 폭발해버린 ‘분노의 자전거 질주’ 장면의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연우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상대배우인 한그루와 의견을 나누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자전거를 들고 도망갈 준비를 하는 장면을 위해 꼼꼼하게 동선을 맞추는 등 여러 번의 리허설을 거쳐 장면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연우진은 한그루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개구진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서로 으르렁 거리는 사이지만, 촬영장에서는 가벼운 장난을 주고받으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는 후문이다.더위를 식히고 있는 연우진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연우진은 땡볕 아래에서 한그루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며 다닌 탓에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 상태였다고. 이에 연우진은 정말 힘든 듯한 생생한 표정연기로 코믹한 분위기를 조성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연우진은 훈훈한 외모와 우월한 기럭지, 환상적인 비율을 과시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한편 지난주 방송분에서 공기태는 주장미(한그루 분)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가운데,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을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연애 말고 결혼’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4-07-2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