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쏭 김윤아, 2015년 ‘양양양쏭’을 부르는 행복 여신으로 돌아왔다!2004년 ‘하하하쏭’을 노래해 전국을 유쾌한 에너지로 물들였던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올해 가족들의 다섯 가지 새해 소망을 노래한 ‘양양양쏭’으로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섰다. 개성 넘치는 목소리로 광고업계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김윤아는 올 초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하게 이뤄져라, 코카-콜라!’ 캠페인의 신규 광고 CM송에 참여함으로써, 그녀만의 짜릿하고 매력적인 보컬리스트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했다. ‘하하하쏭’을 잇는 또 하나의 행복송으로 관심을 모으는 코카-콜라의 ‘양양양쏭’은 이번 캠페인 광고 새해 편에 실린 CM송으로, 평화와 행복을 상징하는 2015년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행복한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나누며 서로의 짜릿한 새해 소망을 응원하는 곡이다.‘양양양양양~’처럼 따라 부르기 쉬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양양양쏭’은 2015년 새해에 많은 사람들이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 메시지인 ‘잘나갈꺼양, ‘포텐터질꺼양’ 등을 김윤아 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표현된 곡으로, 그동안 젊은이들의 포텐과 행복을 노래한 자우림의 음반들이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양양양쏭’ 대한 관심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힘있는 메시지 전달과 유니크한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짜릿한 새해소망으로 행복을 나누는 코카-콜라 광고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양양쏭’에 나오는 가사처럼 2015년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포텐을 터트리며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아가 참여한 이번 광고는 ‘웃겨질꺼양’, ‘부자될꺼양’, ‘잘나갈꺼양’, ‘고백할꺼양’, ‘포텐터질꺼양’ 등 새해 소망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와 함께 썰렁한 아빠는 더욱 웃겨지고, 알뜰한 엄마는 부자가 되며, 열정 가득한 오빠는 잘 나가고, 모태 솔로 언니는 고백을 하게 되는 등 가족 구성원 모두의 새해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는 내용이 다양한 스토리텔링 패키지와 함께 위트있게 구성되었으며, 12일부터 TV와 인터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한편, 지난 해 소속사와 계약을 만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는 김윤아는 현재 솔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다. /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4 14:59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가 배우 오민석의 유쾌한 모습을 담은 슈트룩 화보를 공개했다.tvN 드라마 ‘미생’에서 묵묵하고 강직한 ‘강대리’역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오민석은 지난 1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완벽한 워커홀릭인 엔터테인먼트사 사장 ‘차기준’ 역으로 젠틀함과 서늘함을 오가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껏 전형적인 직장인 슈트룩을 선보였던 오민석은 화보에서 ‘도시남자의 화려하고 유쾌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도트무늬 타이와 서스펜더, 양말이 돋보이는 블랙 & 화이트 룩, 비비드한 컬러의 셔츠와 화려한 프린팅 슈트 등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는 한편, 여유로운 포즈와 익살스러운 표정, 에너제틱한 미소로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슈트를 입을 일이 거의 없고 캐주얼 룩을 즐겨입는다. 신발에 관심이 많아서 집에 ‘굉장히’ 많다. 그 외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반지나 팔찌, 목걸이 같은 주얼리는 아예 하지 않는다.”라며 그의 패션 취향을 밝혔다. 배우 오민석의 화보는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일곱 개의 인격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버라이어티한 로맨스를 그린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4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