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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가 연습생 서바이벌으로는 파격적인 음원 발매 미션을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4일, 수) 밤 11시 방송하는 ‘노머시’ 3회에서는 지난 1차 데뷔 미션에서의 충격적인 결과 발표와 함께, 효린, 산이, 소유, 기리보이 등 내로라 하는 가수들과의 음원 발매 기회가 걸린 특별한 2차 데뷔 미션이 공개된다. 래퍼는 래퍼끼리, 보컬은 보컬끼리 2인 1조를 이뤄 무대를 펼치고, 합격자 중 랩 파트 1위를 차지한 멤버는 효린-산이와, 보컬 1위는 소유-기리보이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게 되는 파격적인 미션이 연습생들에게 주어진 것. 콜라보 음원을 낼 때마다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선배 가수들과의 미션에 연습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 특히 심사위원으로 나선 소유는 “제 2의 ‘썸’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밝혀, 이날 펼쳐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4 12:13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KBS 1FM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2010년 KBS 1FM의 ‘생생클래식’ DJ를 시작으로 지난해 ‘세상의 모든 음악’ DJ까지 이어받아 5년 여간 매일 청취자들을 찾았던 카이는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음성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왔다.라디오 방송 활동과 함께 지난 9월, 솔로 2집 앨범인 ‘카이 인 이태리(KAI in ITALY)’를 발매하며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카이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서의 본연의 모습으로 추후 국내 및 해외를 비롯한 음악활동에 더욱 전념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큘라’,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며 비중있는 역할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무대 활동에도 계속 도전할 계획이다.그간 정든 라디오 DJ자리에서 물러나는 카이는 “청취자분들과 세상의 음악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스튜디오를 찾아준 세계 각국의 뮤지션들과 음악적으로 교감했던 시간들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며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함께 해 주신 청취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해왔다.한편, 카이는 이달 31일 라디오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후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페르젠 백작으로 무대 활동을 이어나가며, 오는 31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제야음악회’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23 22:43

올 겨울, 들을 만한 시즌송이 떴다.‘페이지’라는 이름으로 95년부터 발라드음악을 발표해 온 ‘오선과 한음’ 출신의 프로듀서 김선민 작품이다. 그는 우리 가요사에 프로젝트 그룹이란 말을 처음 사용한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1989년부터 ‘칵테일 사랑’의 주인공 마로니에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많은 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대중들은 프로젝트 뮤지션 페이지를 ‘이가은’으로 기억하기 쉽지만 페이지라는 프로젝트 뮤지션에 이가은을 포함한 4명의 여가수가 거쳐 갔다.하지만 페이지는 명품 발라드를 음악적 지향점으로 삼아온 프로듀서 김선민의 브랜드이다. 유희열의 ‘토이’를 연상하면 쉽다.페이지는 시즌송으로는 이번이 첫 작품이다. 클래시컬한 톤에서 벗어나 트랜디 하다. 하지만 감각은 달달하다.타이틀곡 는 김선민과 선율이 좋은 신예작곡가 추교진의 공동작품으로 트랜디한 일렉트릭 R&B 리듬과 편곡멜로디가 돋보인다.페이지 고유의 분위기에서 많이 변화된 곡이다.남녀 객원보컬(세나 of 에이데일리,장영국,루이비트)이 맛깔스런 창법과 직설적인 가사로 요즘 젊은 연인들의 ‘밀당’을 트렌디하게 피쳐링했다.두번째 곡 ‘나의 겨울 이야기’는 겨울 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겨울 노래이다.아름다운 가사와 화성이 추운 겨울 정취에 따뜻하게 잘 어울린다. 이 곡 또한 남녀 듀엣 곡으로 신예보컬리스트 장영국과 주아름의 맑고 밝은 목소리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추운 겨울엔 역시 연인들의 사랑노래가 예쁘고 따스하게 감긴다.페이지는 이번를 시작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시도한다.페이지 고유의 음악색깔을 지켜가면서 좀 더 다양한 음악장르를 트랜디하게 적용해서 이전과는 조금 다른 새로운 느낌의 페이지로 변신을 모색한다.‘페이지’의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진다.‘페이지’의 ‘나의 겨울 이야기’는 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음악 | 오은정 기자 | 2014-12-23 22:36

신국악을 통해 한류 3.0의 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문화소통 프로젝트 ‘신국악의 무한도전’ 7번째 영상을 공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이승철의 ‘서쪽 하늘’로 진행되었다. 고 장진영의 마지막 출연작인 ‘창공’의 OST에 실리면서 영화의 감동을 배가하고, 슈퍼스타K 출신 스타인 울랄라세션이 부른 후 더욱 인기를 얻은 곡이다. 소리아밴드는 이번에도 역시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아련하고 애잔한 신국악 ‘서쪽 하늘’을 선보였다. 절제된 영상과 더불어, 현란한 기교 대신 그리움의 감정을 담아낸 보컬 쏘이의 곡 해석, 그 목소리를 감싸는 대금, 가야금, 해금, 장구 등 국악기의 매력이 어우러져 신선하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 속까지 깊숙이 파고드는 울림이 있다.신국악의 개척자로 알려진 소리아밴드는 국악을 통한 문화소통을 위해 꾸준히 ‘신국악의 무한도전’이라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국악의 다양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고정관념을 탈피하고자 인기 K-Pop과 외국 Pop, 클럽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국악으로 리메이크하며 국악을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널리 알리며 문화로 전 세계와 소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서쪽 하늘’은 그 일곱 번째 결과물인 셈이다.올해 초 발표한 2NE1의 ‘컴백홈(Come Back Home)’ 커버 영상은 SNS에서 조회 수 500만 건을 훌쩍 넘기며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소리아밴드는 태양의 ‘눈코입’ 외 마룬5, 제시 제이, 니키 미나즈, 마이클 잭슨 등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을 재해석하며 팬들에게 국악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올해 ‘국악돌’로 유명세를 치뤘다.최근에는 신국악 감성캐롤 ‘The First Noel(노엘)’이 발표되자마자 각종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캐롤 음악 분야에서도 단연 돋보이며 활력소가 되었다.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가 발표 될 때마다 세간에서는 항상 시끌벅적하다.”며 “팬들은 멤버들의 옷 스타일에서부터 국악의 발전방향까지 폭넓은 주제에 대해 적나라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어떤 의견이든지 국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그 장을 만드는 것도 소리아밴드의 역할이 아니겠냐”며 앞으로도 국악을 통해 소통하는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계속할 뜻을 밝혔다.한편, 소리아밴드는 26일 오후 5시, 서울시민청에서 시민들을 위한 무료 특별콘서트를 펼친다.소리아밴드의 ‘서쪽 하늘’ 영상과 자세한 정보는 유투브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지(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23 19:00

배우 박혁권이 SBS 월화드라마 에서 냉정한 악인의 포스를 보여줬다.어제 3회를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 '조강재'역으로 열연중인 박혁권의 악랄한 모습이 그려졌다.극 중 조강재는 이태섭(이기영 분)의 살인죄마저 덮을 정도로 깊은 충성심으로 이태준(조재현 분)을 모시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교묘한 증거인멸과 알리바이 조작으로 이태섭의 살인죄를 벗기며 신하경(김아중 분)을 살인범을 몰아 체포하는 모습이 보여졌다.이태준은 처음에 박정환(김래원 분)의 부인이었던 신하경을 범인으로 만든다는 것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강재는 냉정하게 '수술 실패했습니다. 지금 정환이 혼수상태입니다'라고 말해 이태준을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했다.SBS 월화드라마 의 3회를 본 많은 시청자들이 극중 악랄한 조강재 연기를 보고 ‘소름이 돋았다’고 표현하며 박혁권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방송 말미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김래원이 김아중을 위해 박혁권과 강력한 대립을 이룰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의 자아내고 있다.한편 배우 박혁권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5:24

배우 정만식이 2015년 기대작 '대호'에 캐스팅 됐다.23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만식이 영화 ‘대호’에서 일제의 명으로 대호를 사냥해야 하는 조선 포수대의 리더 ‘구경’ 역을 맡아 목숨을 걸고 호랑이와 사투를 벌이며 포수들을 이끄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화 '대호'가 15일 지리산에서 크랭크인했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하는 '대호'(大虎•제작 ㈜사나이픽처스,제공/배급 NEW)는 일제 강점기, 지리산의 산군(山君)이자 조선 호랑이의 왕으로 일컬어졌던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을 둘러싼 이야기다.영화 '대호'에는 정만식 이외에도 최민식, 김상호, 성유빈,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등 믿을 수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 하며, 201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6개월의 촬영을 거쳐 그 위용을 공개할 예정이다.한편 정만식은 최근 가수 박수진의 '빈자리'뮤비 출연 이외에도 광고뿐만 아니라 26일 방송 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와 현재 개봉 예정인 '허삼관', '베테랑', '헬머니' 등 오는 2015년을 달굴 뜨거운 기대작들을 통해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5:19

중국 최고의 라이징 스타 안젤라 리가 디시인사이드의 얼굴로 활약한다. 국내 1위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1년간 1억 원에 중국 인기모델 안젤라 리를 자사 사이트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안젤라 리는 바비 인형이 그대로 살아난 듯한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현재 한, 중, 일 등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핫스타다. 웨이보(중국 트위터) 팔로워 숫자가 70만 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웨이보 글 하나하나가 기사화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현재 중국 내에서 게임 전문 모델로 활약 중이며, 게임 속 여전사가 그대로 튀어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일명 '게찢녀(게임을 찢고 나온 여자)' 외모로 대중 앞에 나서며 남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안젤라 리는 앞으로 1년 동안 디시인사이드의 모델로 활약하면서 사인회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디시인사이드와 업무협약을 맺은 게임 업체의 모델로도 적극 나서며 국내 게임 업계 발전을 위한 홍보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디시인사이드는 안젤라 리 발탁을 계기로 2015년 게임 커뮤니티 분야 강화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이다.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는 "안젤라 리 모델 계약을 통해 게이머들이 더욱 즐겁게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디시인사이드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게임 트렌드세터의 입지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5:03

배우 박해진이 진혁 감독과의 환상 호흡을 또 한 번 선보인다.이번 달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두 사람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호흡으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 것.박해진이 주역으로 활약할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해진과 함께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 여기에 SBS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닥터 이방인’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올해 SBS ‘닥터 이방인’으로 첫 인연을 맺은 박해진과 진혁 감독은 ‘남인방-친구’를 통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박해진은 진혁감독이 ‘남인방-친구’의 메가폰을 잡기까지 큰 가교 역할을 해줄 정도로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던 터. 이에 박해진의 폭넓은 연기력과 진혁 감독의 믿고 보는 뛰어난 연출력의 조합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박해진은 “늘 자상하시고 현장을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걸로 정평이 난 진혁 감독님은 중국에서도 현지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존경하는 감독으로 꼽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주고 계신다. ‘닥터 이방인’ 촬영 당시에도 배우들을 살뜰히 챙겨주고 스태프들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반했다. 이번 ‘남인방-친구’ 역시 ‘Made in 진혁’의 힘을 믿고 있다”고 전해 진혁 감독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한편, 박해진은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밝고 따뜻한 해붕역으로 활약을 예고, 그의 주연 소식에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박해진과 진혁 감독이 만들어낼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4:58

K팝스타4 오디션 참가자인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다시 한번 주간차트 정상을 차지 하며 이변을 일으키고 있다.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12월 3주차(12월 15일~12월 21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드러움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정승환은 오디션 참가자로서는 이례적으로 2주 연속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같은 오디션 참가자 이진아의 자작곡 ‘마음대로’ 역시 차트 3위에 오르며 K팝스타4의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걸그룹들은 차트 역주행으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성숙한 요정으로 돌아온 에이핑크의 ‘LUV’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하며 정상 재탈환을 정조준 하고 있으며 화제의 그룹 EXID ‘위아래’는 6위에 올랐다.수목드라마의 OST도 인기몰이 중이다. SBS 피노키오 OST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과 KBS 왕의 얼굴 OST ‘안녕 그 말’이 각각 7위 17위에 올랐다. 한편 규현 ’광화문에서’ 10위 , 토이 ‘세 사람’ 12위,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18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발라드곡들이 장기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오디션 참가자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일은 놀라운 일이다” 라며 “기성 가수들을 뛰어넘는 실력파 오디션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가요계의 보이지 않는 긴장감이 느껴진다.”고 밝혔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4:56

윤종신의 테니스 독설이 제대로 터졌다. '예체능' 테니스팀에 촌철살인 일침을 가하며 팀원들을 쥐락펴락했다.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윤종신-전미라-윤라익에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정면승부를 벌인다.그 가운데 촌철살인 윤종신이 '예체능' 테니스팀의 테니스 실력을 과감하게 꼬집으며 일침을 날려 관심을 모은다. 특히 그간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언변과 거침없는 독설이 트레이드마크였던 윤종신인지라 팀원들 모두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얼굴 가득 먹구름이 드리워졌다.이에 윤종신은 '테니스 왕자' 성시경에게 "성시경이랑 최근 테니스를 쳤는데 잘 치더라"는 칭찬으로 말문을 뗀 후 "하지만 성시경은 나와 비교할 단계가 아니다. 성시경이 그 동안에 비해 실력이 높아진 것 뿐이다"라는 독설을 날려 그에게 굴욕의 쓴 맛을 안겼다.아울러 '큰형님' 신현준에게는 "노쇠했다"며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유단자' 이재훈에게는 "생각이 많다. 사찰이나 명상원에 보내라"며 일침을 날리는 등 쉴 새 없는 돌직구로 '예체능' 테니스팀을 당황하게 했다.윤종신의 테니스 독설에 네티즌들은 "역시 윤종신 독설 안 죽었네", "예체능 테니스팀 부들부들. 맞대결 기대된다", "성시경도 윤종신 독설을 피해갈 수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이처럼 독설만큼 예리한 윤종신의 테니스 실력은 오늘(2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