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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현장에 직접 뛰어든다. 짜릿한 전개와 폭 넓은 스토리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다시 한 번 시청자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1월 6일 ‘힐러’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각자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지창욱(서정후 역), 박민영(채영신 역), 유지태(김문호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극 중 주연희(김리나 분)에게 성상납을 강요했던 김의찬(조영진 분)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잠입한 지창욱, 박민영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먼저 블랙 트렌치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민영은 수많은 취재진들 앞에서 단호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지창욱은 블랙 수트 차림으로 직접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를 촬영하고자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려는 인물들이 지창욱을 둘러싸고 있어, 박민영과 지창욱이 시도하려는 취재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 반면 두 사람과 다른 공간에서 홀로 있는 유지태는 냉철한 시선으로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스틸컷 속 세 사람의 진지하면서도 매서운 표정이다. 과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이 전하고자 한 이야기는 무엇일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로 뛰는 기자들이 나가신다”, “’힐러’ 꼭 본방사수”, “사진만 봐도 긴장백배”, “’힐러’ 이렇게 심장 쫄깃한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입니다”, “속이 뻥 뚫리는 카타르시스를 기대합니다”,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힐러’ 배우들 정말 최고” 등 기대감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10회는 6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6 14:29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 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오연서의 무결점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연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촬영 중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극 남장 분장의 근접 촬영에도 불구하고 대세스타의 미모를 그대로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는 인증샷에서 오연서는 “촬영 중 맛있는 간식 #포카칩 #스윗치즈맛”이라며 드라마 촬영 중에 소소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찾는 모습이다. 오연서는 최근 MBC 월화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고려 초기를 배경으로 고려 왕건의 왕자 왕소(장혁)와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이다.그 동안 드라마를 통해 통통 튀는 신세대 매력을 보여 온 오연서는 젊은 여성층 사이에 워너비 스타일로 관심의 대상이 되어오고 있다. 약 7만명의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연서의 인스타그램(ohvely22)은 촬영 이모저모, 꾸미지 않은 일상 패션, 관심사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날 공개한 인증샷에 팬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빨리 보고 싶어요”, “이쁘다”, “미소년처럼 나왔어요”, “포카칩 중에 젤 맛있는 맛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증샷 속 오연서가 촬영 중 즐기는 맛있는 간식은 오리온의 신제품 ‘포카칩 스윗치즈맛’으로 100% 생감자칩에 체다치즈의 부드러움과 페타치즈의 고소한 맛, 블루치즈의 풍부한 향이 어우러진 진한 치즈 맛으로 대세과자로 떠오르며 과자 열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왔다! 장보리’의 장보리 역으로 180도 연기변신에 성공한 오연서가 새해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어떤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6 12:01

전격컴백을 선언한 매드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6일 00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매드클라운의 신곡 '화(FIRE)'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저 영상속에는 초 대세걸로 급부상한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매드클라운의 파트너로 출연,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하며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드클라운 컴백 기대된다.", "EXID 하니라니! 완전 초특급 캐스팅이네.", "하니 진짜 이쁨", "왠지 둘이 안어울릴 듯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뮤직비디오가 제 2의 위아래 처럼 대박날 듯"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신곡 '화'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지미(JIMMY)'감독은 "매드클라운과 하니의 케미가 환상적이였다. 하니의 관능적인 매력과 그 동안 볼수 없던 매드클라운의 연기력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깞’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6 11:21

최고의 보컬리스트 소찬휘가 오늘(6일) 정오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발표한다. 가수 소찬휘가 지난해 3월 프로젝트 앨범 'Neo Rockabilly Season'이후 10개월 만에 신곡 "글래스 하트'를 발표한다. 솔로로는 2012년 6월 발표한 Come on'이후 30개월 만이다.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를 통해 100% 리얼 라이브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고음장풍을 선보인후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찬휘의 이번 싱글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 특유의 고음을 기본으로 이별뒤에 찾아온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노래하며 호흡과 감정의 분배로 곡을 이끌어가는 감성 보컬의 진수를 담아냈다는 평가다. 피아노와 함께 시작되는 곡의 전반부에선 과연 소찬휘일가 싶을 정도의 여린 보컬이 인상적이고 중반부터는 소찬휘만의 세련된 비트와 감정의 절제를 통해 명품 보컬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후반부에 들려주는 고음 가창은 곡의 보너스 같은 느낌을 주는 반전도 담았다. 한편 '글래스 하트'는 소찬휘의 대표곡 'TEARS'의 정성윤과 주태영이 작곡가와 편곡가로 다시 함께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사는 배민진이 담당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6 11:16

‘힐러’ 유지태의 존재감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KBS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은 5일 방송을 앞두고 박민영(채영신 역)을 와락 끌어안은 채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유지태(김문호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극중 김문호는 채영신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과거 사건에 침묵했다는 죄책감을 갖고 있는 인물. 속죄의 의미로 채영신의 직장인 ‘썸데이뉴스’를 인수해 그녀를 제대로 된 기자로 키우려고 했으나, 자신 때문에 채영신이 목숨을 위협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공개된 사진 속 김문호의 표정은 끓어 오르는 화를 억누름과 동시에 걱정과 초조, 안도 등 복잡한 감정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채영신의 존재가 알려지고 목숨까지 위협 당한 상황에서 김문호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영신을 지켜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9회 예고에 따르면 김문호는 영신을 숨기지 않고 정면으로 승부를 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 동안 형 김문식(박상원 분)과 미묘한 대립을 이어가던 김문호가 “지안이(채영신)는 건드리지 말았어야지”라고 분노를 터뜨리는 모습은 시한 폭탄 같은 이들의 관계를 예감케 하며 추후 벌어질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극이 진행될수록 과거 부모세대와 이들의 자식인 서정후(지창욱 분)와 채영신을 잇는 김문호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이 엮여 있는 1992년 사건의 진실은 무엇이고, 이들이 진실에 다가가는 모습이 어떤 식으로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힐러’ 제작진은 “상대에 따라 분노를 절제하고, 또 표출해내는 유지태의 감정 연기가 빛을 발했다. 눈빛만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표현돼 현장의 스태프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전하며, “묵직한 이야기를 든든하게 끌고 나갈 유지태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한편, KBS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9회는 5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54

개그맨 허경환이 본인의 회사인 ‘허닭’의 인기에 힘입어 다이어트&성형 박람회 홍보대사로위촉이 됐다.㈜워너비플러스와 함께 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메디콕닷컴 관계자는 “‘허닭’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회사 이미지와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 10만 명 이상의 충성 고객들이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2015 다이어트&성형 박람회인 메디뷰코리아는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및 우수한 국내 의료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씨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와 올바른 성형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제2회 제3회 메디뷰코리아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우수 에이전시 20여 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알릴 예정이며 다이어트 BEST 200 대전을 통하여 온라인에서 인기를 끓었던 ‘허닭’을 포함, 뉴트리디데이, 자연의품격, 숀리의 X 바이크 등의 업체가 참여하여 직접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그 외 중화권 관광객 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인기있는 다이어트 용품&식품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 및 판매를 하게 되어 건강한 다이어트 법을 전파할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뷰코리아의 입장료는 10,000원이며, 홈페이지(www.medibeauko.com)을 통하여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2015년 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52

‘피노키오’ 박신혜가 손에 ‘의문의 핸드폰’을 쥐고 취재 행동을 개시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5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5회에서 인하는 자신의 엄마인 차옥(진경 분)의 여론몰이로 누명을 쓰게 된 찬수(이주승 분)에게 미안한 마음에 발에 피가 나는 것조차 신경 쓰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취재를 펼쳤다. 이에 찬수의 오해를 풀 발판인 CCTV를 발견했단 말을 들은 인하가 앞으로 어떤 취재를 펼쳐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졌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인하는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스탠드의 불빛에 의지한 채 의문의 폴더폰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에서 의문과 궁금증이 한껏 묻어 나와 휴대전화 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인하가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하의 왠지 모를 단호한 눈빛과 함께 무언가를 알아낸 듯한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또한 스틸 속에는 인하와 범조(김영광 분)가 함께 노트북에 빠져들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하는 무언가에 커다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는 씁쓸함까지 느껴져 어떤 사실과 마주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6회에서 인하는 차옥의 진짜 모습과 차옥과 로사(김해숙 분)의 관계에 대한 조사에 더욱 열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이번 주에도 하명(이종석 분)-인하-범조-유래(이유비 분)이 진실에 다가서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단 5회 남은 ‘피노키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9

‘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안방극장을 두근거림으로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먼저,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수트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무엇일지 9회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손 붙잡고 시상식이라도 가나요?”, “정후 영신이 둘다 꾸미니 미모가 더 엄청나네요”, “재벌3세 포스!!”, “둘이 예쁘게 차려 입고 어디 가는 걸까?”, “보기만해도 훈훈하다”, “오늘밤도 무조건 힐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6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날이 왔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사상 첫 출전한 전국대회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약 4개월 간의 훈련을 거쳐온 '예체능' 팀이 전국에서 모인 테니스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벌인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예체능' 테니스팀이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입성하며 예체능 사상 첫 전국대회에 도전하는 출정기가 공개된다. 경기에 앞서 전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정형돈은 "어깨의 짐이 무겁다. 다들 너무 긴장했다"라고 말했고, 이재훈은 "콘서트 연습은 2시간, 테니스 연습은 8시간"이라고 남다른 각오로 웃음을 더했다. '예체능'팀의 첫 번째 상대 팀은 멀리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제주도 팀. 첫 경기에 자타공인 에이스 강호동은 경기 중 "나 긴장했나. 공이 왜이리 짧노"라고 사투리를 남발 지금까지 의연해 왔던 모습과는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엄마", "미치겠네~"라며 평소의 시크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멘탈 붕괴로 치열한 경기의 긴장감을 드러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괴로워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어 경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첫 전국대회 출전이었기 때문에 경기에서 모두 긴장했다. 강호동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밝힌 후 "이재훈은 콘서트 연습을 2시간, 테니스 연습은 8시간 할 정도로 테니스에 매달려 있었다. 모든 팀원들이 자기 직업을 버렸다는 말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의로 여기까지 왔다.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팀원들의 노력에 제작진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예체능' 팀 첫 전국대회 출전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팀, 본선 진출할 수 있을까?", "강호동까지 긴장하다니...어느 정도길래?", "차분했던 성시경까지 의외의 모습이다", "예체능 팀 응원하게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구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우리동네 테니스부'와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 등 8개 팀이 A,B조로 나누어 대결을 벌인다. 각 조의 1,2위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과연, '예체능' 팀이 첫 전국대회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지 놀라운 반전, 예상치 못한 복병, 뜨거운 열기의 테니스 전국대회는 오는 6일 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5

학원 추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예능형 드라마'의 정점을 찍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에 '예능형 드라마 붐'이 불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선암여고 탐정단'이 선보인 새로운 시도들이 단연 돋보이고 있는 것. '선암여고 탐정단'은 열일곱 살 다섯 소녀들이 만든 탐정단의 활약상을 통해 왕따, 낙태와 자살 등 학원 폭력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이를 그려내는 과정은 한편의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기발한 연출 기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매회 일반적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오프닝 장면은 유명 CF광고를 패러디하고, 액자 형식 기법의 하나인 극중 인터뷰 형식도 예능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또한 자막이나 컴퓨터그래픽(CG), 효과음도 마찬가지다. 톡톡 튀는 예능 요소들이 드라마 곳곳에 녹아들어 드라마의 감정선을 살리면서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에 집중하는 등 이 같은 시도가 가능했던 것은 '예능 대가'로 꼽히는 여운혁 PD가 연출한 드라마라서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이런 시도는 하나의 틀에 얽매여 있는 드라마 형식을 과감하게 깨고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감히 도전할 수 없는 'B급 병맛 코드'와 더해져 1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제작사 재미난 프로젝트의 한 관계자는 "피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던 사회문제 등을 어둡고 무겁게 그리기보다는 여운혁 PD만의 예능적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려고 한다"며 "드라마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개연성 있는 스토리 등으로 현실감 있게 풀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 해니(조시윤 분)의 따돌림 소식을 알게 된 교사 동수(김성윤 분)가 탐정단에게 해결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져 소녀들의 수사일지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녀들의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섬세하게 묘사해 매회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학원 추리 드라마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내일(6일) 밤 11시 4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0

배우 한가림이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 출연한다.예쁘장한 미모와 기본기가 잘 다져진 다양한 색깔의 연기력으로 '씬 스틸러'에 등극한 한가림이 KBS 방송사의 자존심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정지연, 연출 김상휘)의 동동 역에 캐스팅됐다.극 중 한가림이 맡은 동동 역은 진지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대하사극에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개성만점의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다.이에 대해 한 드라마 관계자는 "동동 역은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배역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오디션이 진행됐다.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오던 중 최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한가림을 최종 선택했다"라고 밝혔다.한가림은 '징비록'의 오디션을 본 후 두 달이 지난 상태에서 작품 합류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징비록'의 역할 하나하나에 연출진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한가림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한가림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짧은 씬들 속에서도 자신의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내고 있다"며, "20대에 연기력이 잘 갖추어진 배우가 드물기 때문에 곧 드라마와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연기파 여배우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한가림 역시 "첫 정극에 도전하게 돼 준비하며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오래 전부터 존경해오던 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한편, KBS1 대하사극 '징비록'은 김상중, 김태우, 김혜은, 노영학 등 내로라 하는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2월 14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28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 딛는 ‘나가수3’가 청중평가단 모집을 시작했다.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MBC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 이하 ‘나가수3’)가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며 시즌3 첫 출발을 알렸다.지난 2일 ‘나가수3’ 측은 티저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iamsinger3/index.html)를 오픈하고 청중평가단 모집을 시작했다. 청중평가단 신청은 티저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청중평가단 모집 게시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신청서에 청중평가단이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작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청중평가단은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무대를 평가하며 평가에 따라 가수들의 탈락과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 중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1월 중 진행될 ‘나가수3’ 첫 경연현장에 초대돼 새롭게 변한 ‘나가수3’의 첫 도약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나가수3’ 측은 “새롭게 찾아온 ‘나가수3’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청중평가단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가수와 함께 소통하고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이다. 신청하신 분들 중 일부를 청중평가단으로 선정해 녹화 일정 등을 전화로 개별 연락 드릴예정이다”라며 “청중평가단 모집뿐만 아니라 1월 말 여러분께 찾아갈 새로운 ‘나가수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10

배우 정가은이 착한 레깅스로 알려진 ‘라라깅스’를 입고 SNS에 업로드한 인증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비 색상의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은 정가은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미선 언니에게 선물 받은 올인원레깅스~~~저걸 어디에 입고 가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가은이 착용한 제품은 자선 브랜드 오드리C의 ‘라라깅스’. 한 벌을 구매할 때 마다 아프리카의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 키트가 기부되는 착한 레깅스이다.특히, 2way 라라깅스는 정가은이 착용한 것처럼 올려 입으면 올인원 점프수트 스타일로, 내려 입으면 치마 레깅스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가은 몸매 관리 대박인 듯”, “라라깅스 몸매 보정력이 장난 아닌 것 같다”, “레깅스도 사고 아프리카에 기부도 하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라라깅스는 1차 시즌의 일부라인 조기 완판에 힘입어 2차 시즌 겨울상품을 판매 중이며, 판매중인 제품은 w컨셉(wconcep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09

배우 김기방의 tvN 새 금토드라마 촬영장 스틸컷이 공개됐다.김기방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촬영장에서 물개로 빙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김기방은 영하를 넘나드는 추운 겨울날 몸을 사리지 않는 수영장 물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물에 젖어 몸에 밀착돼 적나라하게 보이는 김기방의 몸매가 인상적이다.tvN 금토드라마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는 주목 받는 것을 즐기는 강박증 정신과 의사와 주목 받는 것을 최고로 싫어하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가 만나 서로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김기방은 장두수(이재윤)의 팀원 중 두수를 믿고 따르는 강력계 형사 후배로 걸그룹에 빠져 팬질에 여가시간을 다 쓰는 열혈 삼촌팬인 '양형사'역을 맡았다. 명품연기, 감초배우라는 수식어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뿜어낼 예정이다.김기방의 수영장 스틸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이런 날씨에 입수라니 진정한 연기자', '감초연기 기대 할께요!', '김기방 밀착몸매 대박', '김기방 양형사 꼭 첫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는 과거 MBC 등을 연출한 이윤정PD와 의 원작자인 이정아 작가가 만나 함께 내놓는 작품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06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5일 활기찬 웃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극중 딸인 티파니를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틈만 나면 티파니의눈을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던 신소율은 대본을 볼 때에도 티파니를 품에서 놓지 않아 보는 사람들까지도 미소 짓게 했다. 명품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꽉 잡아주고 있는 중견 배우 정동환, 김혜옥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또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최승경, 박준면, 임백천 역시 촬영 전 대본을 맞춰보며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승경과 박준면은 리허설부터 실전을 능가하는 표정 연기와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월 11일 첫 방송된 ‘달콤한 비밀’은 싱글맘 한아름(신소율 분)의 고군분투기와 애틋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 하는 아버지, 자식 걱정에 늘 눈물 짓는 어머니, 엄마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절절한 사랑을 십분 이해하게 되는 딸 등 절대 놓을 수 없는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믿음을 녹여낸 현실적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과 이를 풀어가는 상황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있다. 또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세련된 연출 감각도‘달콤한 비밀’을 애청하게 만드는 비결로 손꼽힌다. 이에 힘입어‘달콤한 비밀’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일일극 불패신화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37회는 20.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시청률을 얻으며 전작‘뻐꾸기 둥지’보다 한층 폭넓어진 사랑과 한결 같은 지지를 입증, 매회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40%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말드라마‘가족끼리 왜 이래’와 함께 막장 없이도 통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극이란 평가를 얻고 있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의 재미를 책임지며 KBS 드라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달콤한 비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