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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여성의 임신에 관련된 자궁과 몸의 신진대사가 혈액과 연관이 많다고 오래전부터 기록되어져 왔다. 특히 자궁은 기항지부로 분류되어 기묘하며 특이한 장부로 인식하고 자체적으로 충맥과 임맥의 흐름을 관장하는 장부라 하고 있다. 충맥과 임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도 있는 경락이지만 특히 여성의 생리, 출산, 갱년기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충임맥이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월경의 불순이나 불임, 요통, 비만등 여러 질병을 양산하고 오랫동안 낫지 않게 되면 암과같은 병에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론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임상에서 불임을 만들어내는 여성들을 진료해보면 여성의 임신은 자궁의 근육이 가지는 특수성, 그리고 자궁내막조직이 가지는 구조적 특징, 그리고 자궁 전체로 공급되는 혈액량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또한 이 세가지 부분을 정상으로 되돌려줬을 때 임신의 가능성이 극대화되게 된다. 강남 불임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각각의 불임을 만들어내는 상태는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째, 자궁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지는 문제점 여성의 자궁근육은 난소로부터 생산된 난자가 안전하게 자궁내막으로 이동하여 최후에는 질이라는 장기를 통해 외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이 근육은 스스로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근육이 아닌 몸의 내부의 생리상태에 의해 자연스럽게 움직여지는 근육인데 이런 근육 역시도 평상시 내 몸이 가지는 감정과 신경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과도한 긴장이나 두려움에 노출이 되어 있는 경우 아랫배의 근육은 평상시보다 위축이 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이 되면 자궁내부에 압박을 가하게 되어 평상시보다 생리가 일찍 나오게 되는 상태를 만들게 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던 여성의 경우는 결과적으로 수정을 마친 난자가 제대로 자궁내막에 착상하지 못하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출되버리는 현상을 만들어내게 된다. 이런 현상을 가진 여성들은 대체로 자기 스스로 강박증이 심하여, 성적인 부분이나 생활상에서 뭔가 완벽해야하고 깔끔해야한다는 정서적 반응을 보이게 되고, 스스로에 대해 매우 엄격하여 일에 대해서도 과도한 긴장을 유지하게 되며 새로운 것이나 모험을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여 항상 자신의 주변이 안정적인 상황이 되기를 바란다. 이는 특정한 것들에 대한 두려움의 현상이 만들어내는 것으로서 이런 특징을 가진 여성들은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내려놓는 것이 중요하고 일적인 부분에서도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타인에게 자신의 일을 맡기려고 하는 자세를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자궁내막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불임의 특징 자궁 내막은 수정된 난자가 착상하는 자리임과 동시에 사정을 통해 들어온 정자가 난자를 만나러 가는 과정에 필수적으로 거쳐야하는 장소이다. 그런데 이 부위에 자궁근종과 같은 구조적 문제점이 있거나, 아니면 자궁내막증과 같은 혈액의 과도한 공급현상이 존재할 경우 정자가 난자로 이동하는데 장애를 만들어내게 되고 이런 현상은 결과적으로 수정 자체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렇듯 자궁내막에 비정상적인 구조적 문제를 가지게 되는 데는 식생활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데 만일 정확치는 않더라도 식욕 자체는 매우 좋고 소화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왠지 모르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체하는 느낌을 가지게 되는 사람의 경우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인체는 점점 산성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가지게 된다. 다시 말해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고기나 딱딱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이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과도한 효소의 분비가 요구되게 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우리 몸은 점차 산성을 띄게 되며 이런 현상은 자궁에 까지 영향을 미쳐서 결과적으로 자궁의 내막의 분비조직에 이상을 초래하여 결과적으로 자궁내막을 산성화시키는 현상을 만들어낸다. 이 현상이 나타나게 되면 자궁이 산성이 되어 정자를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가 되므로 결과적으로 불임을 만드는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간식을 최대한 삼가야 하며 고기종류보다는 야채나 소화가 잘되는 음식물 위주로 식단을 바꿔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자궁으로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불임 자궁은 1달에 1번씩 혈액을 가득 담아서 그것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장기이다. 즉 이 부위는 혈액의 배출이 의무적으로 이뤄지는 장기이다 보니 그 어떤 장기보다 혈액의 공급이 중요하게 된다. 그런데 자궁으로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자궁 내부의 기능은 에너지원을 잃게 됨에 따라서 정상적인 활동을 만들지 못하게 된다. 이런 형태가 계속 될 경우 여성은 생리날짜가 정상보다 무척 짧아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평균적으로 정상적인 여성의 생리하는 날수가 6-7일에 이르는 반면, 자궁으로 혈액공급이 잘 되지 않는 여성의 경우 3-5일만에 모든 생리가 다 끝나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철분제의 보충을 늘리고 평소 혈액량을 늘리게 만드는 음식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혈액량이 부족한 여성의 경우 손발이 매우 찬 편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차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 여성들이 대부분 이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여성들은 자신의 생리날짜를 체크해서 생리양이 너무 작지 않은지에 대한 주기적인 체크를 해야한다. 위에 적인 세가지는 가장 일반적인 불임의 원인에 대한 것으로써 이들 중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정확히 조절을 해주면 임신의 가능성을 한층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불임의 원인을 찾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방과 양방이 서로 다르지 않다. 즉 서양의학적인 진단내용과 한의학적인 불임의 원인은 상호 일치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같은 원인에 대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보충해줄 경우 임신의 가능성을 극대로 높일 수 있다고 하겠다. sang21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23 10:26

얼굴건선은 부위상 눈에 잘 띄는 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다른 건선 피부염보다도 생활에 더욱 불편을 초래한다. 원래 건선은 광선요법에 의해서 호전이 되는 것이 보통이며, 얼굴은 일반적으로 햇빛에 장시간 노출이 되는 부위이므로, 건선이 쉽게 발생하지 않는 부위이다. 하지만 건선은 오래도록 진행되는 만성질환이면서, 나았다가도 쉽게 재발하는 재발성질환이므로, 오래된 건선환자의 경우는 얼굴에도 건선이 잘 진행 된다. 처음 발병당시에 건선이 발생하면서 얼굴에서 동시에 건선이 진행되는 경우는 5명 중에 1명꼴이다.광주피부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얼굴의 건선은 임상적으로 건선에서 비교적 중증이면서, 오래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게 된다. 현재 환자의 건선피부병의 활동성이 매우 강한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머릿속에 건선이 진행되는 두피건선과 얼굴건선이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부위별로도 이마, 귀 주위, 내이(귓속) 등 두피근처가 가장 흔하다. 인체의 다른 부위에는 건선이 없이, 코나 볼에만 존재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그래서 얼굴에 건선이 생기는 이유 중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는 건선이 오래도록 치료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즉, 두피에 건선이 시작되었다면, 곧 얼굴에도 생길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일상 생활속에서 얼굴건선 예방하는 방법으로는1. 얼굴에 상처가 생기지 않게 주의 한다.2. 햇빛을 자주 쏘이도록 한다.3. 금주하는 습관을 가진다.4. 따뜻한 물로 세안을 한다. 5. 실내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6. 정기적으로 온천이나 목욕을 한다. 7.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에 운동을 해서 체온조절훈련을 진행한다. 광주 아토피·건선치료 생생한의원 이숭인원장은 건선은 분명히 만성 재발성 질환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나을 수 있으며, 적절한 생활을 통해서 진행을 막을 수 있고, 얼굴건선을 예방할 수도 있다. 심지어는 더 나아질 수 있는 질환이다. 단기간의 개선효과보다는 비교적 안전한 방법으로 장기간에 걸친 효과를 원한다면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충분히 예방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방피부치료 sang21 홈페이지에서 각종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62-959-9956)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광주 아토피·건선피부 한방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19 11:50

하고자 했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것이 실패하게 된 원인을 찾게 된다. 일단 원인을 찾게 되면 다음에 과거에 실패한 일을 다시 하려고 할 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해결하기 힘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방법은 그것이 실패한 원인에 있기보단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느냐는 가능성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강남 불임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임신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전한다. 대다수의 불임 환자는 자신이 왜 임신이 되지 않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불임전문병원에서 수없이 많은 검사를 통해 불임이 되는 원인을 찾게 되면 마치 그것이 해결의 문제의 답인것처럼 인식하고 그것을 풀어보려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왜 이미 불임의 원인을 알게 되었다고 판정된 상황에서도 임신이 되지 못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불임전문병원의 검진과 진찰의 결과물이 불임의 원인으로 100% 단정할 수 없는 문제일뿐더러 임신이 되고 안되고는 그러한 결과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느냐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사례를 들자면 28세 김모씨는 결혼한지 2년차의 신혼이다. 그런데 김모씨는 이미 결혼 전부터 자신의 자궁에 8cm짜리 근종이 있음을 알고 있는 상태였다. 김모씨는 이로 인해 임신이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음을 이미 인식하고 있었지만 김모씨가 아직 미혼이고 출산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 근종을 확실하게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친구의 소개로 한의원에 내원한 김모씨는 처음부터 자궁근종에 대한 부분보다는 임신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다. 즉, 김모씨는 임신을 위해 자궁근종을 치료하려고 한것일뿐 실제 자궁근종 자체로는 그 어떤 몸의 이상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고 생리전후, 배란전후를 통해서도 그 어떤 문제점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었다.단지 김모씨가 느끼는 것은 자궁근종으로 인해 자궁자체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방광을 압박함으로써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다시 말해 소변장애 외에는 아무런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던 것이다. 김모씨의 이런 경우야 말로 자궁근종 자체가 불임의 원인이 되었던 것이 아니다. 즉 김모씨는 자궁에 근종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지만 이것 자체가 불임의 원인이라고 100% 확정 지을 수는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도 충분히 임신을 할 수 있는 몸을 가지고 있었고 임신 이후에도 근종의 변화추이만 잘 관찰한다면 출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그렇게 김모씨에게 2개월 약을 투약했고 드디어 바라던 임신이 되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다가 아니다. 즉 김모씨의 경우는 임신이 진행될수록 자연스럽게 근종이 커지게 될 가능성이 많이 있었고 이것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몸 상태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1주일에 1회씩 주기적인 검진과 상황에 맞는 적절한 해독요법을 사용한 끝에 임신 4,5개월에 이르기까지 근종 자체에는 큰 크기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즉 계속 근종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지만 임신유지에는 그것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과 유지를 통해 출산에 임박해서까지 안전하게 임신을 유지할 수 있었고 이후 훌륭하게 순산했음을 전해왔다.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원장은 많은 불임환자들은 자신의 자궁이 가지는 구조적인 문제점 때문에 괴로워하고 걱정한다. 하지만 실제 임신이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는 자궁 자체의 구조적 문제가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임신을 가능하게 만드는 몸을 만들고 이것을 계속 유지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충분히 출산에까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sang21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16 13:36

노출의 계절이 다가올수록, 각종 건선 피부질환으로 인해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에게는 걱정이 클 것이다. 그중에서도 건선이라는 질환은 피부가 붉게 솟아올라 있으면서, 그 부위에 하얀 각질이 수북하게 쌓여가면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상태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피부질환이다. 광주피부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건선은 좀처럼 낫지 않으면서, 없어졌다가도 재발이 잘되는 피부병으로, 팔 다리 머리 몸통 등 온몸의 어디서든 나타나는 증상이다.그중에서도 얼굴건선은 대체적으로 건선이 더 진행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 진행되며, 일반적인 건선의 생활주의사항을 더욱 더 철저히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얼굴건선에 해로운 음식은 대표적으로 술을 들 수 있으며, 담배는 아직 모호하지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이다. 그 외에는 인스턴트식품,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소고기, 우유, 생선, 밀가루음식, 땅콩 등이 있다. 얼굴 건선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으로는 인체의 면역기능을 안정화시키면서, 건강상태에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선에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다.1. 곡류 : 쌀, 보리, 콩, 현미, 팥, 녹두 등2. 야채류 : 케일, 샐러리, 당근, 브로콜리 등 녹황색야채.3. 과일 : 귤, 사과, 배, 포도, 수박 등 제철과일.4. 해조류 :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5. 콩류 : 두유, 두부, 청국장, 된장국 등6. 어패류 : 명태, 조기, 갈치, 오징어, 멸치, 대구, 낙지, 문어, 굴, 해삼, 조개 등7. 기타 : 올리브오일, 참기름, 들기름 얼굴건선 환자에게 추천되는 생활습관 1. 피부에 닿는 자극을 줄인다. 2. 금연과, 금주를 한다. 3. 햇빛에 자주 노출시키되, 화상은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실내공기가 너무 건조해지지 않도록, 화분이나 가습기를 사용한다.5. 정기적으로 온천이나 목욕을 한다.6. 목욕 시 각질이 너무 벗겨지지 않도록 살살 문지른다. 7. 감기에 걸리면 건선이 심해지므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의복과 온도조절에 신경쓴다. 8. 스트레스에 받으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건선이 악화되므로, 마음가짐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9. 비만이라면, 접히는 부위에 건선이 심해지므로, 체중을 조절한다.광주 아토피·건선치료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건선은 자가면역질환이지만, 뚜렷하게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피부질환이다. 하지만,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서 충분히 호전되고, 체질개선을 통해서 완치도 기대해볼 수 있는 질환이다.일반적인 건강상태가 개선되면서 건선이 더 나아지고, 일반적인 건강상태가 악화되면서 건선이 더 악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음식조절과 생활요건개선으로도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한방피부치료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각종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62-959-9956)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광주 아토피·건선피부 한방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13 10:13

노령화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일견 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선물처럼 인식될 수 있으나 사실상 그 내면을 살펴보면 수없이 많은 복잡한 병들이 발생하고 있고, 그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기저기 병원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복잡한 병들 중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이라 불리는 병은 글자 그대로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피로라는 측면을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으로 나뉘어 보면 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알 수 있다. 쉬는 날에 육체적인 부분으로 휴식을 취한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피로회복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며, 또한 육체적인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에서도 문제점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부분을 강조해왔다. 한의학은 모든 치료의 중심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치료의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사람의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정신 또한 건강해진다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한방치료법이 보다 안전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일단 피로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해당 되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水)라는 것과 련(攣)이라는 것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한다. 수(水)란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수분의 정체상태를 일컫는 말로, 대다수의 사람이 몸이 무겁다거나, 몸이 짓누르는 느낌을 받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로하다면 그 사람은 몸속의 수분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몸의 여기저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다시 말해 몸속의 수분이 순환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 해당되는 부위는 물을 얹고 있는 형태와 같이 되기 때문에 무겁고 불편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련(攣)이라 불리는 것은 근육상태가 제대로 풀어지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근육의 꼬임을 말하는 것으로, 현대인들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근육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거나, 혹 후천적으로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면 각 근육이 꼬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그 근육의 꼬임이 계속 됨으로 인해 몸이 비비 틀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쉬더라도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대다수의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2가지 부분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원만한 치료와 병의 예방을 위해선 이 2가지 부분을 미리미리 잘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몸의 수분을 돌려주기 위해선 매일매일 적절한 수준의 땀을 배출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우리 몸의 수분의 배출은 주로 땀과 소변을 통해 이뤄지는데 특히 피로와 연관된 독소는 대부분 땀을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적정한 수준의 땀을 매일 배출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몸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의 굳음 현상을 해결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는 아스팔트가 곳곳에 깔려 있음으로 인해 발바닥의 움직임과 활동력이 과거의 사람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예전에는 자갈길이라든지 산길 등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발바닥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충분하게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현대에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모든 길이 평지화 됨에 따라 발바닥과 발가락을 쓸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이 약화가 되어 상대적으로 발을 약해지게 만들어온 것이다. 그중 엄지발가락은 우리 몸의 근육의 모든 움직임이 집중되는 곳으로 이 엄지발가락의 움직임이야말로 몸 전체의 근육상태를 대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매일 충분히 풀어줌으로써 근육의 피로를 예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몸 전체의 근육을 펼수있는 바탕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생활의 편리함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인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자체 정화능력을 떨어뜨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인간 스스로의 정화능력 자체가 저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통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몸 안의 수분과 발의 움직임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빠른 길이다. 난치성질환 치료전문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각종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도움말 : 난치성질환 치료/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11 10:36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바로 음식의 유혹이다. 향긋한 냄새와 상상속의 그 맛은 정말 불굴의 의지마저도 눈 한번 깜짝할 사이에 꺾어 버리게 된다. 음식의 유혹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가오게 된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은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음식생각이 나는 경우이다. 이럴 때 음식을 보면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원장은 이런 경우는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에는 변연계라고 하는 원시적인 느낌에 반응하는 영역이 존재하고, 불안감을 느끼거나, 몸에 고달픈 느낌이 오면, 자율신경과 호르몬계통을 즉각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특히 신경계통은 전기자극으로 그 명령과 시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주 빠른 속도로 반응을 하게 된다. 따라서, 변연계의 안정화를 위해서 평소에 마음을 차분하게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두 번째는 인체에는 생체전류가 존재하며, 이 전류의 교란상황을 편안하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마찰을 줄여야 한다. 조이는 옷이나 당기는 느낌이 드는 옷을 피하고, 피부에 자극감을 주는 소재도 역시 피해야 한다.세 번째는 전자제품을 멀리해야 한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마찬가지로 인체의 전기시스템을 순간적으로 흔들어놓을 수 있으며, 전기장판이나 전기매트는 사용을 자제한다. 또한 화장품도 피부에 자극이 순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네 번째는 운동은 인체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는 요가나 무술수련과 같은 동작을 통해서 정적인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식탐이 많은 환자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음식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버섯종류를 적극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한약치료에서도 인체의 전기신호가 교란상태에 있을 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복령이라는 약재이기 때문이다.당장 눈앞에 있는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본능이며, 누구나 같다.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가의 차이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마음을 훨씬 힘들게 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체중변화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생활상의 유의점을 잘 지켜보고도, 식습관이나 조급증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간식조절중추’가 자꾸 발동하는 경우는 근육계통이나 호흡계통 등 다른 계통의 이상과 관련되어 복잡한 문제일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 인체의 변화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비만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각종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62-959-9956)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광주 비만클리닉/한방다이어트 전문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09 10:15

여성에게 있어서 불임이라는 병명은 단순히 몸만의 문제를 떠나서 마음의 문제에 까지 확대되어 나타나는 질병이다. 그런데 불임을 치료하는 과정이 단순히 자궁과 난소라는 문제를 벗어나서 여성의 몸 전체에서 보여지는 여러 가지 병적인 신호를 조절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우선한 개념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부산 가야동에 거주하는 장모씨의 경우 35세의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갖기를 누구보다 원하고 있었다. 2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장모씨는 남편의 입장과 시댁의 입장을 고려해서 빨리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고 있었지만 6, 7회까지 인공수정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서 마음이 많이 조급한 상태였다.지인의 소개로 한방 불임치료 소문난 한의원에 내원한 장씨는 그동안 받은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말이 아니었다. 식후 소화불량을 심하게 호소하고 있었으며,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서 매일 변비약을 먹고 있었고, 몸 전체가 추웠다 더웠다 하는 증상을 호소해서 갑상선 약을 복용중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쌓이게 되며 몸이 자주 붓고 목이 쉽게 가라앉는 증세를 호소하고 있었다. 게다가 때때로 찾아오는 이유 없는 불면증 때문에 가끔씩 수면제를 복용해야만 잠을 이룰 수 있는 상황이었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일단 장모씨가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갑상선 기능장애로 인한 목부위 이하 가슴쪽 순환과 소화기의 안정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할 것이었다. 그래서 갑상선 수치를 조절하기 위한 한약을 투여하면서, 동시에 소화기의 안정을 가져오는 한약을 추가로 투여하였다. 또한 1주일에 1회씩 해독치료를 통해 대장, 소장속에 쌓여있던 노폐물을 모두 밖으로 빼내고자 하였고 장의 운동력을 높이기 위해 식이섬유를 적극 권장하고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하기위한 매실차의 복용을 권하였다.한약을 투여한지 2주만에 몸 전체의 순환상태가 개선됨을 느낀 장씨는 임신의 압박에 의한 강박증에서 많이 벗어나 있었다.즉, 몸에 주어진 스트레스가 대폭 줄어듬에 따라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었으며 소화와 대장상태가 편해지니 음식물의 섭취도 훨씬 적극적이 되었다. 그렇게 3개월즈음 접어들었을 때 기다리던 임신소식이 전해져 왔다.이미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몸이 좋아짐에 기쁨을 느끼던 장씨는 그렇게 기다리던 임신이 스스로의 몸이 개선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이 일련의 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한 듯싶었다. 이후 해독치료의 과정을 줄이고, 장을 활성화시키는 치료를 유지했더니 입덧 하나 없이 임신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안전하게 아들을 출산했음을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임신은 인간이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몸의 순환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과 하늘이 해야 할 일을 정확하게 구별하고 각자의 맡은 바 일을 충실히 이행하고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자연을 대하는 가장 진실되고 참된 모습일것이라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05 10:20

[건선 피부클리닉] 여름이 두려운 건선 피부염 증상에 따른 피부 건선치료방법기온이 대폭 오르면서 맑고 화창한 여름 날씨가 한창이다. 거리에서도 쉽게 가벼운 옷차림의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같은 곳에서도 여름 신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제 곧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고, 여름이 되면 옷차림은 당연히 짧아지고, 피부의 노출은 많아지게 되는데 각종 피부질환으로 인해 노출을 꺼리는 사람들에게는 고민일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건선은 피부가 붉게 솟아올라 있으면서, 그 부위에 하얀 각질이 수북하게 쌓여가면서,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는 상태를 반복하면서 만성적으로 진행하는 피부질환이다. 좀처럼 낫지 않으면서, 없어졌다가도 재발이 잘되는 피부병으로, 팔 다리 머리 몸통 등 온몸의 어디서든 나타나는 증상이다.광주피부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를 통해 건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판형건선(plaque psoriasis)건선의 90%정도가 두터운 판처럼 생긴 병변이 여기저기 완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판형건선’이다. 그저 ‘완고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병변으로, 일상적인 생활만으로는 쉽게 호전되거나 악화되지 않으며, 오래도록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판의 가장자리가 매우 붉고, 가운데에는 각질이 수북하게 쌓여 있다.물방울양건선(guttate psoriasis) 처음에는 아주 작은 방울처럼 3-4개 정도가 생겼다가, 빠르게는 며칠사이에 온몸으로 퍼져나간다. 약간의 가려움증이 있는 경우도 있으나, 심하지는 않다. 퍼져나가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당황해하는 경우가 많고, 심각한 질환으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사실 전신적인 건강상의 문제는 뚜렷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병변이 구진이 판형건선처럼 두텁지는 않고, 각질도 비교적 얇다.농포성건선(pustular psoriasis)농포성건선은 각질이 쌓인다기 보다는, 허물이 한겹씩 계속 벗겨져 나가는 것 같은 모양이다. 손바닥 발바닥에 가장 잘 발생하고, 눈으로 보기보다는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심하지 않다. 그냥 오래도록 쭉 지속되며, 시각적으로 안좋기 때문에 악수를 하거나, 남에게 보이기가 다른 유형의 건선보다도 훨씬 어려운 유형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직경 1mm이하의 자그만 수포들이 생겼다가, 검게 변색되면서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역위건선(inverse psoriasis)역위건선은 간찰부건선이라고도 하며, 피부가 자주 마찰을 일으키는 사타구니, 겨드랑이, 팔꿈치 안쪽, 무릎뒤쪽에 잘 발생하며, 이곳에는 비교적 각질이 많이 쌓이지는 않으며, 경계가 명확한 판이 나타난다.홍피성건선(erythrodermic psoriasis)홍피성건선은 전신에 걸쳐서 각질이 증식하고, 발적상태가 진행하게 된다. 일광화상이나 알레르기 등으로 인한 전신적인 피부손상이 건선으로 진행되는 경우(Koebner현상), 전신적인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고 있다가 중단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 전신의 피부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경우는 치명적이므로, 심한 경우는 입원치료가 권장된다.광주피부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건선의 원인은 체질적인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면역반응의 이상으로 각질층에서 각종 염증과 면역반응에 관계된 물질들이 침착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각질이 두꺼워지게 된다. 대체로 건선이 발생하는 시기에 환자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과로상태로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증상은 통증이나 가려움증은 비교적 약하고, 건선과 더불어 진행하는 다른 인체계통의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건강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문제가 심각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건선은 상처가 생기면 그 자리가 그대로 건선으로 바뀌는 Koebner's phenomenon이 있으므로, 심한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예를 들면 손에 발생하는 건선은 직업상 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의자와 닿는 부위의 건선은 오래 앉아있는 직업군인 경우가 많다.면역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건선은 다른 피부의 염증과는 반대로 피부의 국소적인 온도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따뜻하게 감싸주거나, 온천욕을 하거나, 햇볓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 대체로 감기 등의 염증반응으로 인해 면역반응이 시작되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조기에 감기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음식에서는 술이 특히 해로우며, 인스턴트식품과 육류는 피해야 한다. 한방피부치료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62-959-9956)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 도움말 : 광주피부·아토피 한방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7-02 10:09

온도차가 심하게 바뀌는 계절이 다가오면 나타나는 질환이라면 비염과 알레르기 질환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런데 호흡기와 연관된 질환 외에 온도의 급변하는 양상이 정신적인 영역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병은 감정의 변화정도가 너무 커서 자기 스스로 극단적 감정변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상태로써 이 질환 역시 온도차가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조울증이 기온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 시기가 인간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선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조울증과 같은 감정의 극한 변화상태를 예측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 역시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럼 조울증이라는 감정의 변화는 왜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 일단 수많은 연구를 통해보면 조울증은 초기 우울증의 상태에서 출발하였다가 그 감정이 조절되지 못하고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 때 조증의 상태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조울증을 조절하기 위해선 초기 우울증의 상태부터 조절이 들어가야하며 조증의 상태로 진행이 되었을때는 그것을 조절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가 됨을 의미한다.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조증은 한의학적으로 조(躁)라는 글자를 사용하는데 이 글자는 발 족(足)의 부수를 사용한 글자로서 다리를 이용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다시말해 한의학에서는 조증의 상태에 이른 모습을 유추하건데 이런 감정상태에 이르게 된 사람들은 하체를 극도로 많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므로 이런 상태가 나타나는 원인을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고려한다. 조증이 생기는 사람들은 왜 하체를 움직이는 패턴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공포, 두려움의 감정의 표현이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전쟁에 임하는 병사의 모습을 보건데 ‘전쟁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대부분 하체에 힘을 잔뜩 주고 덜덜덜 떠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니면 하체에 힘이 빠져 주저않게 되는 모습을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모습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공포와 두려움은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하체중에서 생식기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지는 공포의 모습이 노출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조증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일수록 하체가 매우 약하며, 이와 더불어 생식기능역시 많이 떨어져있음을 알수 있다.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행동의 중심이 되어야할 하체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안절부절 못하며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곧 하체가 많이 약해져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하체의 약함은 생식기능의 저하를 야기하여 스스로의 성적인 조절능력이 약화됨에 따라 자기 정체성이 사라지게 되어 감정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조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하체와 생식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하체와 생식기능의 강화는 엄지발가락에서 시작된다. 엄지발가락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무게를 지탱하는 지지행위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곳으로써 하반신의 가장 큰 주축이 되는 곳이다. 따라서 조울증에 노출된 사람들은 이 부위가 매우 약해져 있으므로 매일 엄지발가락을 돌리거나 문질러 줌으로써 발가락을 강화할수 있게 노력해야한다. 무릎꿇기를 하면서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지탱할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자주 유지하고 기마자세나 11자로 서서 엄지발가락에 체중을 지탱하도록 하는 운동을 자주 시행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체를 강화하고 생식기를 튼튼하게 하면 인체의 중심이 바로 서게 되므로 조울증을 예방하는 하나의 중요한 틀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인간의 감정은 모두 몸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한의학이 가지는 심신일체의 사상이다. 스스로의 정신이 나약해져 있다는 것은 곧 몸의 특정부위가 약해져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항상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정신이 바로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29 10:17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은어 중 ‘붓는게 살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인체가 하루 종일 행동이라는 움직임을 통해 부종이 발생하게 되고, 그중에서도 하체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기관임과 동시에 중력에 가장 많은 하중을 받는 위치에 해당하고 있어서 부종이라는 증상에 매우 취약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하체부종은 서혜부의 과도한 긴장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관속의 노폐물이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수분과 혈액사이의 불균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본다.하지부종이 심한 환자의 경우 하복부와 하체부위를 살피면 아랫배쪽의 비교적 넓은 부위에 걸쳐 딱딱하게 굳어있고 이 부위에 근육이 심하게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평소 소변과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않게 되는데, 정상인이 하루 1회 대변, 7-8회 소변을 보는게 정상이라면 하체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3일이상 대변 1회, 하루 6회 미만의 소변을 보는 패턴을 보인다. 그리고 하체가 대체로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고, 종아리가 뭉치거나 저리는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 한의학적 치료는 1차적으로 하복부와 하체쪽의 근육을 푸는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 약물적 치료와 고주파관리가 병행이 되게 되는데 대다수의 환자들은 이런 1차적인 관리를 통해서도 하지부종은 충분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하지부종치료를 통해 대소변의 소통과 생리불순이 같이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받는 환자에게 있어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하지만 하지부종이 임파부종이나 골반내의 종양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는 보다 특수한 치료를 시행해야한다. 이런경우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등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찾는게 중요하다. 하지부종은 대체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1. 오래 서 있는 것을 피한다.2. 꽉 조이는 옷을 입거나, 하이힐 등을 신는 것을 자제한다.3.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한다.4. 잘 때 다리를 위로 올리고 있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자칫 하체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이밖에도 환자가 복용하는 약물에 의해서 하지부종이 발생하기도 하고, 외상, 하지정맥류, 영양결핍, 자궁수술 등에 의해서도 하지부종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특수한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치료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27 10:37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첫달은 6kg감량, 둘째 달은 3kg감량, 셋째달은 1kg감량, 점점 감량속도가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이되면 아무리 해도 더 이상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처음과 똑같이 식단도 조절하고 있으며, 운동도 똑같이 진행하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 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 한의사는 첫 번째 원인으로 매일 등산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몸살이 나고 근육통이 생기면서 몸이 변하는 효과가 있다가, 나중에는 아무리 등산을 해도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는 것과 같다. 이렇게 같은 조건인데도 체중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몸이 충분히 적응을 했기 때문이다.이 경우 운동종목을 바꾸거나,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를 바꾸거나 하여, 몸에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인체는 운동이나 식사를 조절하면서, 받는 느낌에 따라서 달리 변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등산이나 롤러코스터, 번지 점프 등과 같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스릴감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장거리달리기처럼 고되고 힘든 느낌은 운동 후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기종목과 같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상쾌함은 마음을 즐겁게 해주면서 다이어트의 괴로움을 잊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또한, 나물과 같은 음식의 쓴 맛은 몸의 열을 내리므로 다이어트처럼 기능적 열을 만들어내는 상태에 도움이 되고, 대추나 꿀 물엿과 같은 단맛은 몸의 긴장감을 해소하여 살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운동중에 발생한 피로감을 잊게 만들어 주고, 식초나 동치미와 같은 신 맛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며, 노폐물을 걸러내느라 피로해진 간기능에 도움이 되고, 고추와 생강과 같은 매운 맛은 다이어트로 인한 피로감에 의한 심장기능과 위장기능 저하에 도움이 된다. 두 번째 원인으로는, 다이어트는 적게 먹으면서 많이 움직이는 생활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되면 몸을 혹사시키는 것과 같으므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감량이 진행되지 않게 된다.심장은 혈액을 공급해주고, 혈액을 통해 공급된 각종 영양성분들이 지방분해과정에서 효소로 작용하게 되는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심한 피로감과 전과는 달리 추위를 타게 되며, 손발이 차가워지게 되며, 몸이 붓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경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피하고, 옷을 적절히 입어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세 번째 원인으로는, 몸의 구성성분이 전환이 될 때는, 즉 지방이 분해되어 다른 물질로 바뀌는 경우는 전환효소가 필요하다.대부분 미네랄이나 비타민에서 그 효소들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대체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비유하자면, 불을 때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부싯돌을 다 써버린 상황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탈모가 진행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손톱의 상태가 불량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된다. 식단에서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쳤는가를 확인하여 교정하거나, 영양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네 번째 원인으로는, 위장의 소화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경우이다.식사량을 줄이고, 식사횟수를 줄이고, 운동을 하게 되면, 위장은 그 운동기능을 억제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소위 ‘위가 줄었다’라고 느낄 만큼, 소량의 식사에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면 위장의 운동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음식을 섭취해도 소화되는 매우 오래 걸리게 되고, 아주 소량의 식사를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배고픈지를 모르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오래된 음식이 몸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되면, 독소가 계속 몸에 퍼지기 때문에, 모든 대사가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는 달리기나 복부의 맛사지를 수시로 진행하여, 위장을 억지로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다이어트는 항상 몸 상태가 중요하다. 몸상태가 건강하지 않으면, 운동과 식단조절에 대한 의지가 꺾이기도 쉽고, 안좋은 상태를 유지한 채로 다이어트가 종료되면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 한의사는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요건을 잘 지키면서 진행하는데 찾아오는 정체기는 마음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체기가 1개월 이상 진행되고, 내 몸상태가 어떤지 잘 파악되지 않을 때는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다이어트 정체기를 탈출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62-959-9956)이 가능하다.도움말 : 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25 09:48

[다이어트 클리닉] 고도비만 161만명… 살빼기 어려운 이유? 복부의 독 때문? 20세기가 전염병과의 전쟁이었다면 21세기는 비만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전 세계적으로 비만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미 WTO에서도 비만을 심각한 성인병으로 규정하고 있을 정도로 비만은 단지 겉모습만의 문제가 아닌 생명유지를 위한 기본적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가벼운 비만의 경우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해결이 되지만 고도비만과 난치성 비만의 경우는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복부에 있는 독(毒) 때문인데, 복부의 독(毒)은 복진을 통해서 관찰이 된다. 아무리 살을 빼도 살이 안빠지는 사람은 몸속에 내재되어있는 복부의 독을 외부로 빼내줘야만 살이 빠지게 되므로 이것을 해결하는 치료를 통해 그 독을 풀어야만 비만치료를 성공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복부의 독은 대체로 혈독(血毒)과 수독(水毒)으로 구별된다. 혈독(血毒)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대체로 변비가 생기기 쉽고 생리가 불규칙하며 피부에 두드러기가 자주 발생하고, 거친편이며 몸에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이다. 그리고 두통이 잘 발생하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빈번하게 발생기며, 때때로 가슴이 잘 두근거리며 아랫배쪽이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불편함을 많이 느끼게 되고, 허리와 다리부위에 시린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수독(水毒)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대체로 잘 붓는 편이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이 들며, 자주 감기에 걸리고 콧물이 많이 나는 편인데다가 몸이 쉽게 나른해지고 쉽게 살이 찌고 살이 빠지는 형태를 반복한다. 그리고 대체로 식욕을 주체하기가 힘이 들며 먹으면 곧바로 살이 되는 경우가 많고, 무릎과 발목쪽에 관절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복부가 전체적으로 출렁거리는 물살인 경우가 많다. 이처럼 수독형 체질과 혈독형 체질은 그 체질적, 구조적인 차이점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야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만치료를 시행할 수 가 있게 되는데 이런 진단은 오직 복진을 통해서만 파악이 된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난치성 고도비만의 경우는 이 2가지가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즉 수독과 혈독이 혼재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우선순위에 따라서 치료를 해야만 살이 빠지게 된다. 고도비만의 경우 초반에 감량속도가 자신의 예상보다 많지 않음에 실망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는 담당의사와 상담하여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데 노력을 해야만 한다. 또한 현재 특정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비만치료와 질병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감량에 대한 본인의 의지와 체계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덧붙여 현재의 몸상태를 정확히 분석해서 비만을 야기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복부에서 찾고 그 독을 해결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비만은 혼자만의 싸움이 아닌 담당의사와 환자간의 긴밀한 협조관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20 10:59

최근들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있어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사타구니 부위와 생식기부위의 가려움증이다. 과거에는 흔하지 않던 이 질병이 현대에 들어서 유독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도데체 무엇일까? 강남하체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이 질병의 원인을 찾고자하면 수십가지를 찾을 수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하체의 비만이 이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물론 무분별한 성생활로 인해 해당부위가 세균에 노출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1차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지만, 실제 치료를 시행하면 이것이 직접적인 문제가 되어 음부소양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무척 드물고 이런 부분이 임상을 통해 확인이 많이 되었다. 또한 실제 환자들로부터 해당 병이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지에 대한 추적조사를 들어가보면 성생활로 인해 유발되는 경우는 좀처럼 찾기 힘들다. 그래서 이를 증명하기위해 임질균의 치료에 해당되는 시술을 시행한다 하더라도 음부소양증을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조절하기 위해선 무언가 다른 유발인자를 찾아야하고 이를 통해 이 병을 좀 더 자세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럼 도데체 어떤 원인이 이것을 만들어내는 것인가? 오랜기간동안 하체비만을 다뤄오면서 느끼는 특징이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 소양증의 경우 좌우 허벅지의 사이즈에 따라 병이 나타나는 패턴이 일정하다는 것이다. 즉 습진이나 소양증이 좌우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와 한쪽에만 그것이 발생하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허벅지의 둘레가 다른 한쪽에 비해 더 큰쪽에서 이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즉, 좌측이든 우측이든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소양증은 모두 허벅지가 더 큰 쪽이 있기 마련이고 해당 증상은 바로 허벅지가 더 두꺼운 쪽에 소양증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이것은 생식기에 접근할수록 그 격차가 더 커지게 되는데, 이는 곧 허벅지의 사이즈가 소양증을 일으키는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럼 왜 그러한 것인가? 사타구니 습진과 음부소양증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이 부위에 발생하는 여러 종류의 곰팡이균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부위는 인간이 두발을 통해 걸음을 걷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서서 살아가는 인간의 특성상 양측 다리를 모아서 걸을 수 밖에 없으므로 이 부위는 다른 어떤 부위에 비해 땀이 많이 발생하고 또한 열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바지를 주로 많이 입게 되는 현대인의 복장조건에 의해 이 부위는 바지와 피부가 서로 맞닿는 자극이 자주 발생하게 됨으로써, 신체의 여러 부위중에서 특히 땀이 자주 차게 되어 습한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어 이로 인한 마찰에 의해 열이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 상태는 바로 곰팡이균이 발생하는 최적의 조건인 셈인데 이 조건을 더 심하게 가중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하체비만, 즉 허벅지의 크기이다. 허벅지가 비교적 큰 쪽이 다른쪽에 비해 살이 더 많기 때문에 허벅지 안쪽의 습한 조건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데다가, 이로인해 바지나 생식기 및 다른 피부와 닿는 면적이 더 많아지게 되고, 이것이 지속되면서 다른 한쪽에 비해 해당부위가 열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되므로 곰팡이가 살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하체비만중에서 허벅지의 사이즈를 줄이게 되면 해당되는 부위의 습진과 소양증이 상당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 관찰이 된다. 또한 사이즈를 줄이면서 해당되는 부위를 시원하게 하는 시술과 약처방이 들어가면 치료속도는 더욱 가속화 된다. 그리고 평소 허벅지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근육이 굳어 있는 사람들에게 시간이 날때마다 허벅지의 근육을 풀어서 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운동과 시술을 시행하면 해당부위가 훨씬 더 안정을 찾아갈 수 있게 된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평상시 이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항상 사타구니와 생식기부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고, 거기에 허벅지의 근육긴장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바지와 속옷은 나일론류를 피하고 최대한 면종류를 입도록 해야하며, 꽉 끼는 바지나 치마보다는 비교적 헐렁한 사이즈의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하다. 아마 과거와 현재의 서로 다른 바지의 모습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이 병이 더 많이 발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18 10:07

[폭식증고치기] 다이어트 폭식증 증상, 나는 신경성? 신체적 문제? 최근들면서 짧은 시간에 음식으로부터 스스로를 제어하지 못하고 기계적인 식이패턴을 가지다가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함으로써 몸무게의 증가를 막으려고 하는 폭식증의 패턴을 가진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특히, 폭식증은 주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있어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에게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여성이 가지는 미(美)에 대한 사회적인 기준이 잘못 표현됨으로 인해 상대적인 소외감이 이런 현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폭식증의 현상을 분돈(奔豚)이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한다. 분돈이란 글자는 달릴 분(奔)의 글자와 돼지 돈(豚)의 글자가 합쳐져서 되지가 먹을 것을 향해 달려나가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폭식증을 가진 사람들의 행동패턴을 잘 묘사하였다고 볼 수 있다. 서양의학에서는 폭식증의 원인에 대해 심리적인 문제점을 찾아가는데 반해, 한의학에서는 심리적 문제보다는 신체적 문제점을 더 우선시 한다는 점에서 접근방법에 차이가 있다고 볼수 있다. 이것은 한의학이 가지는 심신일체라는 사상에서 출발하는 것인데, 이를 다시말하면 인간이 가지는 정신적인 측면은 그 사람의 몸에서 나타나는 신체적인 원인에서 기인한다는 의미로 이해가 된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인간의 정신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이 뚜렷하게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서로 다른 인간이 가진 정신적 특징을 비교적 존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한의학에서 나타나는 모든 심리적 증상은 일단 그것이 나타나도록 만드는 신체적 문제점을 찾아내서 그것을 해결함으로 인해 심리적 문제점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도록 만든다. 한의학에서는 폭식증이 만들어지는 1차적 신체적 조건을 호흡의 문제에서 찾는다. 즉, 폭식증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들여마쉬는 호흡이 비교적 짧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들이쉬는 호흡이 짧아지게 될 경우 인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의 량이 작아지게 되고, 이는 정상적인 대뇌활동을 저해하게 되어서 체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의 흐름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폭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일차적으로 들여마쉬는 호흡의 양을 절대적으로 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한번 호흡을 하게 될 때 깊은 호흡을 할수 있는 운동, 예를들면 등산과 수영과 같은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폭식증이 나타나는 2차적 원인은 체온의 문제가 있다. 즉, 대부분의 폭식증 환자들은 몸의 체온이 비교적 낮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우리 몸에서 체온을 조절해주는 기관과 식욕을 조절해주는 기관이 서로 인접해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이 나타나게 만다는 핵심이 바로 시상하부인데 이런 시상하부의 흐름에 지장이 있게되면 우리 몸에 체온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서 식욕을 조절해주는 신경의 흐름도 같이 영향을 받게 되어 폭식증이 더욱 가중되게 만든다. 따라서 폭식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는 몸의 온도를 비교적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와함께 적당한 땀을 흘려주는게 도움이 된다. 폭식증이 저녁에 비교적 많이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반신욕을 자주 해준다던지, 잠을 자기전에 가벼운 런닝등으로 인해 몸의 온도를 높이고 가볍게 땀을 배출해준다면 몰아먹는 현상을 예방하는 가장 편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폭식증이 나타나는 3차적 원인은 바로 어깨근육의 결림에 문제가 있다. 폭식증의 성향이 있는 사람은 주로 어깨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평소 음식을 먹지 않다가 갑자기 몰아서 식사를 하는 습관으로 인해 명치아래에 많은 음식물이 몰려있게 됨으로써 이로 인해 상체의 압력이 갑자기 높아져서 어깨가 자주 굳게 된다. 따라서 폭식증을 예방하려면 평상시에 어깨의 긴장을 많이 풀고 이를 충분히 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를 통해 폭식증 환자가 가지는 신체적 특징을 언급해보았다. 폭식증이 물론 심리적 원인이 가장 큰 출발점이 되겠지만, 심리적 원인에 앞서 이것을 야기하는 신체적 조건을 잘 만들어낸다면 심리적 문제점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은 애써 강조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식사량이 늘어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평상시에 몸상태를 잘 유지해서 폭식이 나타나지 않는 신체적 조건을 만드는 것이 비만을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2-588-7547)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15 10:10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조절을 통해서 지방을 태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무작정 진행하는 식단조절은 건강을 상하게 하기 쉬워서, 하루 단식을 위해서도 며칠의 준비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체중감량을 목표로 장기간 식단조절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양소가 어떤 것이 필요할지, 하루에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고려하여 몇 kcal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효과적일지를 고려하여 치밀한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다. 하지만, 음식은 몸에서 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흡수량과 배출량이 조절되기 마련이므로, 이렇게 제각각인 건강상태를 무시하고 음식만을 고려하여 세운 계획들이 정말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몸을 먼저 생각하여, ‘마음 편하게’ 몇 가지 원칙만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 식단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식사시간 만큼은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는 격언도 있지 않은가. 특히 마음이 불편하고, 건강상태가 안좋은 경우에는 너무 계획적이고 심리적인 부담을 주는 식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다. 또한, 지나치게 엄격하게 식단조절을 진행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쉽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오래도록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한순간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체중에 대한 오해와 함께 수시로 체중계를 오르내리다가, 급기야는 음식을 거부하는 등 식사와 관련된 마음의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없을까? 그런 식단이 있다면 길게 진행하는 데에도 부담이 없고, 맘에 들면 평생 이런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를 통해 마음편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칼로리, 영양소, 성분은 신경쓰지 말고 마음대로 하루 한 끼만 먹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데에도 힘들었고, 체중측정하고, 운동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심신은 충분히 피로하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에 병은 생기지 않게끔 하자. 한 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면, 한 끼를 나눠서 두 끼를 먹자. 그대신 공복을 확실히 지키자.음식을 통해서 당분이 섭취되면,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3-4시간동안 지방이 쌓이게 된다. 하루에 인슐린 분비횟수를 줄이면서, 지방을 저장하는 시간을 줄이자. 간식을 철저하게 중단하면서, 꼭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정해진 식사시간 30분 내에 함께 먹자. 남자들이 여성에 비해 지방분해가 잘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남자보다 여자가 상대적으로 간식에 약하므로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식사시간에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숭인 한의사는 사람은 건강상태가 정상이라면, 먹은 음식에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한 이후에는, 대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게끔 되어 있다. 우리의 신비로운 인체를 믿어야 한다. 이렇게 건강상태만 유지하면서, 마음편한 식단조절을 진행한다면, 살은 충분히 잘 빠진다. 오히려 마음이 건강해져서 넘치는 의욕으로 더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약은 오랫동안 살이 찌는 과정에 익숙해진 몸상태를 살이 빠지는 몸상태로 전환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심장과 폐의 기능을 끌어올려서 공기의 흡수량을 높이고, 위장의 운동기능을 조절하여 적은 양의 식단에도 소화기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무뎌지고 둔해진 운동신경계통을 끌어올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중에는 식욕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식욕이 조절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긴 시간을 투자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계에 오르내리며 체중에 신경쓰면서, 먹는 것마다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하며 먹고, 마음고생이 심해서 결국에는 폭식증이나 거식증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가끔씩 생기는데,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고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좋은 식단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체중조절에 성공해 나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들어나가는 것이 다이어트전문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62-959-9956)이 가능하다. 도움말 : 광주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13 09:51

다이어트를 할 때 조심해야 할것중에 하나가 폭식증이다. 한의학에서는 폭식증의 원인을 정신적인 부분보다는 신체적인 부분에 더 포커스를 맞춘다. 이는 한의학이 가진 특유의 심신의학적인 측면이 강조되는 것으로써, 인간이 가진 정서적 안정을 위해 무술수련이나 신체적 단련을 더 중요시 해온 동양철학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한다고 볼수 있다.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를 통해 다이어트중 폭식증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운동방법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들이쉬는 호흡을 최대한 깊게 해야한다. 건강과 호흡의 관계가 강조되는 요즘에 있어서 가장 각광받는 것이 바로 복식호흡이다. 복식호흡은 인체의 대부분의 장기가 복부에 위치해있고 이것이 건강해지면 몸의 전체가 건강해질수 있다는 동양철학의 기본에서 출발하게 된 호흡방법이다. 그런데 폭식증 환자는 복식호흡보다는 일단 들여마쉬는 흉식호흡을 더 크고 깊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는 폭식증 환자들이 대부분 호흡이 짧고 등근육이 굳어있는 특징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럼 왜 들여마시는 호흡이 중요한가? 인체는 숨을 들여 마쉴 경우 등쪽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하고, 숨을 내 쉴경우는 복부의 움직임이 매우 중요하다.(호흡을 직접 해보면 이 의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다.) 따라서 폭식증 환자들은 평소 들이쉬는 호흡을 최대한으로 늘려서 그 호흡의 깊이가 저 아래쪽의 꼬리뼈에 이르게 된다는 느낌이 들도록 깊은 호흡을 자주 해줘야 한다. 그렇게 되면 등쪽에 관련된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게 되어서 호흡이 깊어지게 되고 이는 폭식증 환자들이 가지는 신체적 조건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둘째. 팔꿈치를 자주 마사지 하라. 폭식증 환자들은 평소 음식물을 몰아먹음으로 인해 명치 아래에 음식물이 자주 몰리게 된다. 따라서 쉽게 체하여 이를 밖으로 몰아내고자 구토를 하거나, 아니면 몸의 중간부위가 소통되지 못해서 아래쪽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됨으로 인해 변비가 발생하게 된다. 결국 이런 현상이 반복됨에 따라 우리 몸의 명치 아래쪽의 순환이 막혀 있게 되고 이런 현상은 몸의 상체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는 현상으로 표현된다. 특히 상체의 압력이 높아지게 될 경우 어깨의 결림이 가장 빨라 나타나는 현상이 된다. 이처럼 갑작스런 순환의 장애로 인해 근육의 순간적인 뭉침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한의학적으로는 련급(攣急)이라는 단어로 설명한다. 즉 폭식증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몸에서 련급에 해당하는 근육의 결림이 자주 발생하게 되므로 이것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폭식증은 특히 상체쪽에서 갑작스런 근육의 순간적 뭉침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상체의 근육의 뭉침을 해결하는 가장 효율적인 위치가 바로 팔꿈치이다. 팔꿈치중에서도 특히 바깥쪽 팔꿈치에 해당하는데 테니스 엘보우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위치가 바로 그곳이라고 할 수 있다. 즉 폭식증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들은 이 부위가 자주 뭉쳐지게 되므로 이 부위를 마사지하면 어깨의 결림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셋째. 근력운동을 강화하라. 폭식증에 노출된 환자들의 근육패턴을 살펴보면 유독 근력이 약한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이는 곧 음식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함으로 인해 나타나는 근육의 유형으로서 과도한 음식섭취 이후에 축 늘어지게 됨으로써 체내의 에너지원이 제대로 순환하기 위한 근육의 움직임이 떨어지게 됨으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폭식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근력이 떨어져서 몸에 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역으로 평상시에 근력이 많이 있는 사람들은 과도하게 식욕이 몰려오는 것을 제어할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와 같은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즉 인체의 복부쪽 근육을 강화해서 복부의 움직임을 튼튼하게 해주는 것이 폭식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생활패턴의 변화와 간단한 운동만으로도 폭식증과 비만을 미연에 방지할수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는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고 전했다.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2-588-7547)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11 10:35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가 시작되고, 그중에서도 짧은 옷을 많이 입게 되는 여름에 대비해 하체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늘고있다. 여성들의 하체비만에 대한 고민은 주로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쪽의 비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비만이 바로 종아리인데, 다른 부위는 잘 빠지더라도 종아리의 사이즈는 쉽게 줄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여성들의 비중역시 만만치 않을 정도로 많다. 하체 다이어트를 위해 스트레칭도 해보고, 스타킹이나, 보정속옷등을 착용해보지만 이 부위의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도데체 왜 종아리 부위의 지방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 강남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종아리 부위는 구련이라는 병적인 형태가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인식한다. 이것은 굽혀질 때 힘이 가해지는 부위에 근육의 꼬임현상이 발생한다는 의미인데,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굽힘의 움직임을 가지는 곳이 바로 종아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팔과 다리는 인체가 활동하는 이상 쉴세없이 움직이는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위를 풀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또한, 애써 시간을 내서 이 부위를 힘들게 풀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팔다리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이상 이 부위는 또다시 꼬임현상이 발생해서 소위 알이 박히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소위 표본치료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의미를 간단히 설명하면 몸통에 병이 생기면 팔다리를 통해 치료하고, 팔다리에 병이 생기면 몸통을 통해 치료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의학이 가진 상대성의 원리, 즉 음양의 철학에서 나오는 것인데 동양철학은 문제점에 대해 그것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려고 하기보단 그것에 대응하는 다른 현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급하게 체했을 때 합곡이나 족삼리라는 팔다리에 존재하는 혈자리에 침을 맞게 되면 체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표본치료의 하나의 예로 한의학이 가지는 가장 신기하고 합리적인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다. 이와같은 치료원칙에 따라서 종아리는 과연 인체의 어디에 대응해서 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인가? 정답은 바로 복부, 그중에서 특히 복직근이라고 불리우는 식스팩이 나타나는 부위가 해당위치이다. 즉, 식스팩이 나타나는 부위가 굳어서 이 부위가 뭉쳐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종아리의 근육이 뭉쳐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종아리의 근육을 풀고 이 부위의 다이어트를 이루기 위해서는 언제나 복부에 있는 복직근을 끊임 없어 풀어줘야 되고 이 부위를 편안하게 할수 있는 각종 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종아리의 근육이 말랑해져서 살을 뺄수 있는 기초적인 조건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과도한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복부의 근육이 긴장되었을때도 역으로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면 복부의 근육이 쉽게 풀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한의학이 가지는 음양이론이 가지는 상대적인 치료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종아리에 살이 많이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종아리 살을 빼고자 종아리 자체에 특정행위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이보다는 차라리 복부의 근육을 풀어서 이 부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종아리 살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08 09:41

섬유질과 색소의 힘이제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자세에도 활기와 여유가 넘친다. 더불어 두꺼운 옷에 가려져 모르는 척 해온 옆구리살과 아랫배를 더 이상 모른척 방관할 수 없다는 결심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처음 해 보는 다이어트도 아니고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작이 힘들다. 굶기가 두려운 것이다! 살 빼기=굶는 것인 사람이 너무나 많다.물론 굶는 것은 건강에 나쁘다 라는것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굶는것 만큼 체중이 줄어드는것을 경험한 사람들은 그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다.부산비만치료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무조건 굶는 것 보다 하루에 4~5회를 먹더라도 다양한 색깔과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먹기를 권하고 있다.야채를 싫어하거나, 과일도 먹으면 살 찔 것 같다는 선입견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을 더 굶게 만들기도 한다.물론 과일도 당도가 표시 될 만큼 과당을 풍부히 가지고 있고, 이 과당은 밥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 못지않게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훌륭한 에너지원이므로 밥을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여겨 살이 덜 빠질거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과일 안에는 과당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비타민과 소량의 미네랄 및 화려한 색소들이 함유되어 있다.색소에는 안토시아닌으로 대표되는 성분들이 유해산소 제거와 대사과정 중에 발생하는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할 뿐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은 대사과정을 촉진시키고 활력을 준다.그렇다보니 다이어트로 인한 몸의 무리를 줄이고, 피부와 모발의 탄력과 윤기를 유지하게된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음식물이 공급됨으로서 소화기의 운동력이 낮아지지 않아 변비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고, 세포기아를 막아 요요의 원인을 차단 한다는 점이 가장 중요하다.하지만 요즈음의 과일과 야채는 소비자의 구미에 맞도록 당도를 높이고 크기를 키우는 방향으로 개량 된 것이 많아 우려가 되기도 한다.야채와 과일의 부피는 커지고 당도는 높아졌지만 실제로 영양소의 함유량을 검사하면 30년 전의 야채보다 10%에 불과한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 가능하면 사다 놓은지 하루 이틀만에 무르거나 탄력이 떨어지는 제품보다 작고 맛이 덜해도 단단하고 건강한 과채류를 먹는것이 좋다.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중에 방울토마토나 오렌지, 포도처럼 휴대하기 좋은 과일은 도시락이나 작은용기에 담아가지고 다니면서 식사대용이나 간식으로 먹는 사람들도 많다.이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자세야 말로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원하는 체중으로 만드는데 성공할 뿐 아니라 다이어트 이전보다 혈색도 더 좋아지고 검사상의 혈액구성도 더 좋아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부산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 한의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특히 다이어트 할때는 절대 굶지 말자. 다이어트 때문에 평생 굶을수는 없다. 굶다가 지쳐서 체중조절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결코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도저히 식욕을 조절할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좋은 중 방법 중 하나다. 다양한 과일과 야채들을 먹었을 때의 몸의 반응을 느끼고, 즐기면서 진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이 가능하며, 전화문의(051-638-1240) 통해 부담 없이 상담도 가능하다.도움말 : 부산한방다이어트 생생한의원(www.sang21.com)대연점 최경운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07 10:24

최근 한방치료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는 이유 중 하나는 병이 커지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해준다는 유비무환의 치료개념이다. 소위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치료법이 그것인데, 폭식증(섭식장애) 역시 미리미리 그것이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패턴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1.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가져라.폭식증(섭식장애)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아침에 각성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즉 오전시간대에 지각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수면시간에 나타나는 얕은 호흡이 각성에 의해 큰 호흡으로 급격히 바뀌어짐에 따라 뇌쪽으로 가는 산소의 양이 모자라게 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각성상태를 빨리 가져오게 하기 위해선 큰 호흡을 빨리 만들어내는게 중요하므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은 매우 유용하다고 볼 수 있다. 2.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가져라.우리 몸의 포만감과 연관된 신경은 미주신경이 담당한다. 신경이란 부분은 그것이 해야할 상황에서는 적절하게 반응을 하지만 의외의 상황에 닥쳐서는 자신이 가지게 되는 조절능력을 쉽게 잃어버리게 된다. 따라서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는 것은 신경으로 하여금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에 대한 대비를 만들어 놓는 것이며 이와 더불어 몸의 에너지순환상태를 가장 안정적으로 끌고 나가는 첫 번째 길이라고 볼 수 있다. 3. 복부의 근육상태를 강화시켜라.포만감을 느끼는 부분은 인체의 복부쪽 반응이다. 이 복부의 탄력도가 떨어지게 되면 이 영향이 위장의 포만감을 가지는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복부의 탄력도가 강화되면 위장의 포만감은 작은 음식물의 섭취에도 충분한 팽창감을 가져올수 있게 되고 이로인해 적절한 음식물의 섭취를 조절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다. 4. 야식은 어떤 상황에서건 무조건 피하라.폭식증을 가진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녁 시간과 야간에 음식을 몰아먹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원인이 되었건 이 부분은 철저하게 금하는게 중요하다. 야간시간에 식욕이 몰려올때는 최대한 몸의 기초체온을 높이는게 좋다. 식욕을 느끼는 중추와 포만감을 느끼는 중추신경은 시상하부에서 모두 관장을 하게 되므로 식욕이 높아질때는 몸의 체온을 높여주게 될 경우 시상하부를 자극해서 식욕이 조절되도록 도와주게 된다. 따라서 야식을 참을수 없게 될 경우에는 꼭 몸의 체온을 높일수 있는 체력운동이나 아니면 가벼운 반신욕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5. 2시간당 최소 10분 이상의 깊은 호흡을 쉴수 있는 시간을 줘라.폭식증은 호흡의 짧음이 만들어 내는 상태이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깊은 호흡이 만들어질수 있도록 생활패턴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바쁜 일이 있는 와중이더라도 최소 2-3시간당 5분에서 10분이상 등부위 전체가 뻐근해지는 느낌이 들도록 깊은 호흡을 쉬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등부위의 근육을 풀게 되면 급격하게 폭식을 통해 위장장애가 만들어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게 된다. 6. 오전, 하루 1회 최대한 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대변을 볼수 있도록 하라.폭식증은 음식을 먹는 부분에 대한 장애와 더불에 배설에 대한 장애를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평소에도 유산균이나 식이섬유등의 섭취를 통해 매일 1회정도, 특히 오전에 배변을 할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이 과정을 통해 위장기능이 충분히 비워지고 복부가 최대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기틀을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건강할 때 자신의 신체는 더지켜야 한다며,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을통해 폭식증과 비만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이 건강해지는 지름길이다. 몸의 요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치료한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하고, 꾸준히 유지하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자기건강을 챙기는 지름길이다.” 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2-588-7547)이 가능하다 도움말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04 10:09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아무 이유 없이 배가 아프거나, 아픈 느낌 뿐만 아니라, 배가 묵직하거나, 가스가 차서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드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것이다.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이 같은 증상이 한 달에 3일 이상 진행되고, 설사나 변비가 진행된다면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얘기한다. 배에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처럼 진행되는 경우, 대변을 보고나면 가벼워지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대변이 굳이 물러지지 않으면서 대변을 자주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대변이 단단해지지 않으면서 변비에 걸리는 경우도 과민성장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전체 인구의 7-10%정도가 과민성장증후군에 이환된다고 하니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질환이다. 발표된 연구결과들에 의하면, 정상인에 비해서 뚜렷한 이상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단지 대장의 움직임이라던가, 음식에 대한 과민성, 혹은 대변의 수분의 함량변화 등 기능적인 문제에가 주된 차이점이라고 한다. 결과적으로 과민성장증후군은 누구나 살다가 겪게 되는 아주 소소한 문제가 특별한 사람에게 있어서는, 특별한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을 많이 먹거나 혹은 반대로 적게 먹거나 하여 단지 대변이 물러지거나 단단해지는 변화들에 대해서, 특정한 조건의 사람이 특정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불편하다고 느끼게 되는 것이며, 복부의 어떤 느낌들에 의해서 배변을 조절하기 때문에 대변의 횟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것이다. 위와 장은 안 좋은 음식이 들어오면 빠른 시간내에 배출을 진행해야하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며, 장신경계(enteric nervous system)는 뇌와는 독자적으로 위장을 스스로 조절하는 장치이다. 이 장신경계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민해진 상태를 유지하게 되어, 처음에는 위장이 과도한 운동상태에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피로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래서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반복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을 더 예민하게 만들고, 둔하게 만드는 것은 체질과 관련이 되어 있다고 본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몸의 건강상태, 혹은 일시적인 상황과 여건에 의존적인 증상이 지속되는 질환이므로, 근본적으로는 내 몸이 왜 예민해진 것인가, 왜 이러한 현상이 생기는 것인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지만, 현재 나를 괴롭히는 상태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을 알고 있어야한다. 약처럼 강력하지는 않지만, 편안하고 순한 방법을 통해서 변비, 설사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을 알아보자.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 - 변비가 괴로울 때 도움되는 생활습관 1. 장운동에 도움이 되도록 조깅, 걷기, 스트레칭 등을 해준다. 2. 배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하여, 배변시 힘이 잘 들어가도록 하여, 장의 운동능력을 개선한다.3. 열이 나면서, 땀이 나고, 더위를 느끼는 경우에는 몸을 시원하게 해준다. 4. 수분이 많이 포함된 과일과 야채, 그리고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5. 카레, 고추, 마늘과 같은 매운 음식을 활용한다. 6. 참기름, 들기름과 같은 기름진 음식을 활용한다.7. 장내 세균에 도움이 되는 유제품 등을 활용한다. 8. 브로콜리, 셀러리, 머우대, 토란, 청국장 등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활용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형 - 설사가 괴로울 때 도움되는 생활습관 1. 내복이나 의복을 관리하여 배를 늘 따뜻하게 한다. 2. 종아리를 맛사지하면, 복부의 근육들이 함께 풀려서, 긴장상태를 해소할 수 있다. 3. 불안하거나, 공포감이 들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4.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과로하지 않도록 한다. 5. 수분섭취량을 줄여서, 변이 물러지지 않게 한다. 입이 마르는 경우에는 물을 조금씩 마시면서 입을 축이는 정도면 충분하다. 6. 기름지거나,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삼간다. 광주생생한의원 이숭인한의사는 속이 불편하면, 하루가 피곤하고 힘들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신에 맞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개선으로 행복한 삶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생생 홈페이지를 통해 30여 종류의 다양한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상담게시판을 통해서 자세한 원인.증상.치유법 건강상담, 진료예약, 전문의 1:1 전화상담(062-959-9956)이 가능하다 도움말 : 광주피부.아토피 한방치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숭인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6-0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