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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가 뚱뚱한 사람들은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를 통해 전체적인 체지방을 줄이지만 하체쪽 다리만 살이 빠지지 않는다. 이는 분명 하체비만의 원인을 다른 곳에서 찾을 필요성이 있지만 보통 이를 다이어트의 실패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하체비만은 하체에 노폐물이 누적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하체비만 탈출, 잘못알려진 하체비만 원인에 대한 오해 바로알기 /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하체비만은 우리 몸에서 하체의 순환에 해당하는 부분의 장기적인 기능이상이 만들어내는 상태이다. 평상시 하체부위의 순환에 관여하는 내부 장기와 근육이 그것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환경이 만들어짐에 따라 이것이 반복됨으로 인해 나 자신도 모르게 천천히 하체에 노폐물이 누적되어서 이런 상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즉, 하체비만은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발생했다기보다는 자신의 몸을 제대로 관찰하지 못하고 장기간 비정상적인 순환상태를 내버려두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몸을 관찰하여 그것이 문제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는 부분에서 해결이 참 어려운 상태라고 이해할 수 있다.초기에 이런 부분에 이상은 알았다면 당연히 그것을 치료하고자 노력할텐데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하체쪽의 순환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어 그것을 느꼈을 때는 한참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이니 대부분의 하체비만은 이미 만성화되어서 나타나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그럼 하체비만을 만들어내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1.추운 환경에 취약한 하체- 하체 냉온욕을 통해 추위에 강한 하체를 만들어라.상체에 비해 하체는 외부의 온도변화에 비해 훨씬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은 몸의 온도가 낮아지게 되면 반사적으로 모공을 닫아 땀의 배출을 막고 근육을 수축시켜 온도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한다. 그런데 하체비만이 심한 사람일수록 이러한 추운환경에 대한 대항력이 매우 취약하다. 즉 하체의 순환상태가 다른 사람에 비해 취약한 점이 바로 하체비만을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하체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선 언제나 다리쪽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려고 노력해야한다. 또한 적절한 수준으로 냉온욕을 통해 하체를 찬곳에 노출했다가 다시 따뜻하게 만들었다가를 반복하게 해서 추운 환경에서도 하체가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훈련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즉 외부온도의 변화에 대해 하체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2.소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음- 소변양을 늘릴 수 있도록 물을 많이 섭취하라.하체의 수분의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외부표현지표는 바로 소변이다. 인간은 보통 하루 7-8회 정도 소변을 봐야 정상이다. 그런데 6회 미만으로 소변을 보게 될 경우 이것은 하체쪽의 수분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체의 수분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이것은 당연히 하체쪽의 부종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원활한 수분의 배출이야말로 하체부종을 해결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일단 소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선 뇨의를 느끼지 않더라도 일정하게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려고 노력하는 행위를 시행해야 한다. 즉 우리 몸을 통해 소변을 보는 횟수를 기억하게 해서 항상 일정한 횟수로 소변을 보도록 기억하게 해야 한다. 또한 소변이 원활하게 배출될수 있도록 수분의 섭취를 늘리고 또한 소변의 배출을 늘리는 차전자차나 녹차같은 것을 적절하게 섭취해주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 될 수 있다.3.대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음- 식이섬유나 저지방유제품의 섭취를 통해 하루 1회 대변을 보도록 하라.노폐물의 규칙적인 배출이야말로 하체순환 상태를 체크하는 기본적인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루 1회 대변의 배출을 정상적인 것으로 본다. 특히 아침에 대변을 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며 2-3일에 1회 대변을 보는 경우 이는 대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않는 상태로 본다.대변의 배출이 용이하지 못하면 하체쪽에 셀룰라이트를 늘리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따라서 원활한 대변의 배출이야말로 하체를 부드럽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며 식이섬유나 요거트종류를 섭취해서 하루 1회 꼭 변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4.종아리의 근육이 심하게 굳는다.- 복부마사지를 통해 종아리 근육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하체비만에서 가장 풀기 어려운 곳이 바로 종아리이다. 종아리는 우리 몸에서 굽혀지는 운동을 많이 하는 근육에 해당하는데 인간이 보행이라는 행위를 하는 이상 이 부위는 언제나 피로에 노출되어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막상 종아리의 근육을 풀려고 하면 쉽게 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종아리의 살의 원인 자체가 종아리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종아리의 근육의 굳음은 복부쪽 근육의 긴장에서 유발한다.즉 평상시 허리를 굽히고 힘을 주는 형태의 몸의 움직임을 많이 가지다보니 이런 몸통부위의 움직임이 하체의 종아리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매일 복부마사지를 통해서 종아리의 근육이 뭉치는 것을 풀려고 노력해야한다.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누구나 다 아는 말이겠지만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전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건강의 적신호가 올 수 있다. 미리미리 자신의 몸 상태를 한번 둘러보고,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한 생활을 하길바란다고 전했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2-03 14:33

흔히 교통사고의 증상으로는 사고 당시에 즉시 발생하는 목, 어깨 근육통을 연상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나타나는 후유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후유증은 처음엔 괜찮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사고 처리를 완료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지켜보는 것이 좋다는 지적도 보이고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두통, 어지럼증 증상시 조기치료가 중요! / 이하 이미지=stock.xchng ] 교통사고 환자들이 겪는 후유증에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실제 후유증 환자들 중 상당수는 외상성 두통을 겪고 있으며, 심한 경우 일시적인 기억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일시적 기억 장애를 겪는 경우 이런 현상은 반복적으로 특정한 현상이나 일 등을 자꾸만 확인하려고 하는 습관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환자는 머리가 맑지 않다고 느끼게 되며 자꾸 확인하는 습관으로 인해 불안감이 가중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교통사고로 인해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을 하면서 머리가 맑다라는 느낌을 받지 못해 자꾸만 무언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면 이런 증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한의원에 교통사고 후유증에 관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해 단순한 뼈의 정렬과 근육의 긴장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까지도 함께 바라본다. 심리적인 문제 중에서 자꾸만 특정한 내용이나 사실을 확인하려고 하는 습관은 불안감을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러한 심리적 불안감은 과도한 긴장을 만들어내거나 분노, 우울등의 감정으로 확장되어 표현될 수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약치료나 침구요법, 도인안교요법 등이 무척 도움이 되고 이런 부분을 해결하고 나면 두통과 어지럼증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사라지는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이성준 한의사는 “교통사고 이후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발생하면서 자꾸만 무언가를 확인해야만 하는 행동이나 습관이 발생하는 것은 심리적 불안감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즉, 몸속에 남아 있는 미약한 불안감이 해결이 되지 않음에 따라 외부로 표현이 되고 이것이 반복적으로 무언가를 확인하려고 하거나 반복적으로 같은 말을 계속 하는 패턴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이는 고착화 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이야기 한다. 특히 이전에는 사고 후유증이 있는데도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하는 분들이 있었지만, 자동차보험으로 한의원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이후에는 한의약 치료를 받고 후유증에서 회복되는 환자분들이 늘고 있다. 교통사고는 신체적 외상 외에 정신적인 부분에서 이상반응을 같이 동반하게 되므로 한의학 치료를 통해서 후유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성준 한의사는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서 사람에 따른 개별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개인별 1:1 맞춤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만일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 압구정 정인한의원에서 간소한 절차만으로 모든 침, 뜸, 한약에 연관된 한방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해결 가능하다. 건강칼럼 : 신경정신. 교통사고한방치료 압구정 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1-27 14:17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늘 자신감에 넘쳐있고, 자신을 매우 사랑하며 살아간다. ‘낭비’ 혹은 ‘사치’에 가까운 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깝게 여기지 않는다. 또한 부탁을 받은 일이나,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이 결국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쉽게 거절하기도 한다. [살빼는 방법? 다이어트에 대한 잘못된 상식 3가지 바로 알자 /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 효율적인 다이어트 성공위해 당신의 기분이 가장 중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현재 자신의 상태에서 행복을 느낄 줄을 모르는 것 같다. 자신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지금 자신에게는 없는 뭔가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수많은 여성들이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는 날씬한 몸매가 필수적이며, 더 나아가 현재 자신이 불행한 이유는 비만 때문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다이어트가 자신에게 행복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 기대감은 대체로 옳지만, 일부의 경우는 이 기대감이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바뀌어 다이어트가 상대적으로 더욱 힘겨울 수 있다고 얘기한다. 다이어트에서 기분이나 감정이 중요한 이유는 행복한가, 불행한가에 따라서, 열량을 소모시키는 능력이 달라지고,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기간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능동적인 성격에, 공격적인 성향이 강하고, 밝고, 가벼운 타입의 사람은 몸의 교감신경계가 쉽게 활성화되기 때문에 위장운동이 억제되고, 식욕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반대로, 우울하면 식욕이 떨어지면서, 위장의 운동이 현저히 저하되며, 위장의 운동기능이 줄어드는 만큼 기초 대사량도 줄어들게 되어, 체중감량에 방해가 된다. 짜증이 조절되지 않으면, 위장의 운동이 억제되지 않아서, 자주 허기지고 식욕이 조절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겨서, 식단을 조절하기 어렵게 된다. 이는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에 위장이 억제되지 못하고 격렬하게 움직이게 돼서, 식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며, 먹어서 위장을 진정시키는 것이다. 위장을 스스로 조절되도록 하려면, 기분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편으로 기분은 지구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체중조절상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아무리 정상적인 체중조절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더라도, 기분이 나쁘면 오래도록 체중조절을 지속할 수 없게 된다. 또한, 힘들게 진행했던 다이어트가 쉽게 물거품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렇게 진행된 단기간의 다이어트는 그만큼 불안정하므로 다시 원상태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의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체중조절로 권장되는 체중조절양은 16주간 체중의 5-10%이다. 즉, 1주일에 몇 kg을 감량을 했는가 보다는, 얼마나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하는가가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 중에 감정과 기분은 체중 감량 폭과 진행기간, 그리고 사후관리에까지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항상 ‘난 행복한가, 내 기분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 것인가’를 생각하고,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고, 행복하기 위한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분이 언짢을 때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체중의 문제는 대부분 오래도록 지속되기 때문에, 기분상의 문제가 심해지게 되어서, 다음과 같은 기분장애의 상황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분이 쳐지고, 무슨 일이든 귀찮으며, 저녁에 왠지 잠도 설치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느낀다. 식욕이 떨어져서 아주 조금만 먹는데도 배가 전혀 고프지 않고, 성욕도 저하되는 느낌이 든다. 앞으로의 체중변화에 대하여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생각이 들고, 괜한 것들에 자책감을 느낀다. 위와 같은 기분장애의 상태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객관적인 체중의 변화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번째, 다이어트 중에 체중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정상이다. 체중감량의 목표는 누구나 다르겠지만, 최소 2-3kg에서 많게는 10kg, 높게는 50kg 이상의 감량을 진행하는 동안에 어찌 굴국이 없을 수 있겠는가. 어떤 날은 체중감량이 잘 진행되다가, 어떤 날은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명절이 오고, 휴가시즌이 되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음식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운 법이다. 이처럼 평범한 마음의 변화도 정상으로 여기지 못하고, 마치 죄라도 지은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것은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 보다 나은 기분으로 시간을 투자해서 그 방법을 진행하기만 하면 언제든 목표로 했던 체중에 도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자. 두 번째, 누구에게나 정체기는 찾아온다. 다이어트 정체기에는 체중의 변화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중과 관련된 마음의 부담감이 있었다면, 원래 행복한 사람이라도 기분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다이어트 정체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몸에 익숙해진 운동의 종류나 식사 방법을 바꾸거나, 그동안 체중감량에 지친 몸에 충분한 휴식기를 주거나, 몸의 성분변화에 관여하는 영양성분을 보충해주거나, 위장의 운동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등의 방법이 효과적이다. 세 번째, 현재의 체중은 전적으로 내 잘못만이 아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인과 식습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과거보다 먹을 것이 풍부해진 환경적인 요인과 맞서고 있으며, 조금만 살이 쪄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심리적인 요인 등 스스로의 잘못이 아닌 여러 요인과 맞서서 힘들지만 당당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냉정하게 살펴서 내 잘못이 아닌 것은 다른 곳을 탓하자.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이어트는 힘들다. 인정하기 싫지만, 이것은 사실이고 받아들여야 한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어떤 인생이든지 모두 힘들고 만만하지 않으며, 제각각의 사람들마다 기분은 사뭇 다르다. 사람은 어떤 여건과도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 불이 없던 시절에도 살아남았으며, 전기가 없던 시절에도 행복하게 잘 살았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법은 스스로 ‘조금 더 나은 기분’을 만드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다. 힘든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계속 기분이 나쁘게 살아야 하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행복해지자 그리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자고 전했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1-20 12:58

2012년 국토해양부의 조사에 따르면 자동차 보유수는 1900만대에 육박하여 2.7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게 될 정도로 이제 자동차는 현대인의 삶에 가장 보편적인 도구가 되어버렸다.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렇게 생활에 필수품처럼 되어버린 편리한 도구인 자동차이지만 이 도구의 이면에는 ‘교통사고’라고 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같이 존재한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표적인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 4가지 / 이하 이미지=stock.xchng ] 가장 좋은 것은 교통사고를 내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하는 것이겠지만, 세상사가 나 혼자만 잘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사가 만들어내는 아이러니이다. 따라서 무조건 피할 수는 없는 교통사고라고 한다면, 그것이 나에게 불현 듯 다가왔을 때 어떻게 현명하게 그 위기를 헤쳐 나가는가를 알아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나요? 1. 목, 어깨, 등, 무릎부위의 통증이나 저림증상.일반적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흔하게 나타나는 교통사고의 증상들은 주로 가슴이 두근대고 잠이 잘 오지 않는 불안증세와 더불어 목이나 어깨, 등쪽의 통증과 무릎 부위의 불편함을 보이고 때때로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이런 상태를 긴(緊)의 상태, 즉 긴장의 상태에 빠져 있다 라고 표현을 한다.인간은 긴장이라고 하는 상태를 하복부, 특히 생식기 주변에서 가장 일차적으로 느끼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대다수의 긴장상태는 생식기의 미세한 변화를 동반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니 각별한 주의와 관찰을 요하는 바이다. 2. 한기를 많이 느끼거나 추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오한증상.교통사고 후유증은 때때로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그 증세가 증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교통사고 환자들이 겨울에 통증을 더 심하게 호소한다든지,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다가 오전이나 저녁때쯤에 통증이 더 강하게 몰려오는 것은 모두 외부 기온의 변화에 대해 몸의 저항력이 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타나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특히, 추위에 매우 민감한 사람들은 교통 사고를 당한 이후에 다른 사람보다 유독 그 통증을 못견디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교통사고의 증상이 온도의 변화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3. 턱관절 장애.교통사고의 증상은 때때로 턱관절의 이상상태를 불러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목부위의 근육이 굳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요구된다. 4. 뇌진탕으로 인한 후유증.그리고 간혹 교통사고로 인해 뇌진탕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기억력 장애나 우울증, 쉽게 화를 내는 등의 현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때 기억력 장애가 발생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멍해지는 현상이 생기면서 ‘어떤 일이든지 자꾸만 확인하려는 습관’이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본인이 일상생활에 시행하는 일에 대해 그것이 마무리 되거나 진행 중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자꾸만 반복적으로 확인하려고 들게 되고 이런 현상으로 인해 머리가 멍해져서 기억력장애가 발생하는 일이 나타나게 된다.이때 많은 사람들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면서 쉽게 분노하거나 아니면 우울해지는 패턴으로 진행이 되게 되니 교통사고 이후에 예전에 비해서 무엇이든 자꾸 ‘확인하려는 태도’가 보여진다면 이때는 뇌진탕 후유증을 항상 의심해보아야 할 것이다. 이성준 한의사는 교통사고 치료를 위해서 사람에 따른 개별성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개인별 1:1 맞춤 치료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만일 자동차보험으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 경우 압구정 정인한의원에서 간소한 절차만으로 모든 침, 뜸, 한약에 연관된 한방치료를 본인부담금 없이 해결 가능하다 건강칼럼 : 신경정신. 교통사고한방치료 압구정 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1-13 13:34

다이어트를 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기위해 마음만 먹으면 평소에 없던 식욕도 생기곤 한다. '식욕'이란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욕심', 또는 '밥맛'을 말하는데, 이런 넘치는 식욕으로 인해 번번히 다이어트를 실패하곤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서 식욕이 생기는 여러가지 이유 중 몇 가지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활상의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다이어트식욕억제, 유형별 식욕억제로 다이어트성공하는 방법 / Diet appetite suppressants, appetite suppression type, how to diet success] 1. 공복을 채우려는 식욕 식사할 때가 되면 찾아오는 허기를 말한다. 가장 기본적인 식욕이며, 누구나 시간상 공복이 되면 몸이 그렇게 움직이게 된다.길고 긴 훈련을 통해서 조절할 수 있지만, 현대인들의 생활은 하루 3회 식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공복감을 이겨내는 정신력이 필요한데, 그것을 키우기 위해서는,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다. 바둑에 심취하거나, 내기 종류의 게임을 하거나, 당구에 집중하다 보면 배고픈 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또한, 운동신경이 필요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산, 헬스, 수영, 볼링, 당구 등등 종류를 불문하고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때가 되서 찾아오는 배고픔은 쉽게 극복해낼 수 있다. 2. 습관적인 식욕눈앞의 음식을 보면 무의식적으로 먹게 되는 것으로, 학습된 식욕이다. 같은 시간에 같은 종류의 음식을 먹다 보면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면 먹지 않고서는 넘어가기 어려운 경우이다. 음식의 맛을 알고, 그 맛의 느낌에 대해서 몸이 반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습관적인 식욕에 익숙해진 사람은 공복감 보다는 습관에 의해서 먹게 되는 것이다. 먼저 이것이 나만의 습관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원래는 때가 돼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는 습관이라는 것은 몸에 잔상을 남기게 되는데, 예를 들면, 햄버거가 맛있다는 사실은 시간이 지나면 무의식속으로 자리잡게 되어 습관이 되는 것이다. 그러다가 먹지 않으려고 하면 몸에서 뭔가 불안감이 생기는 등 일종의 '금단현상'이 생기게 된다.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이런 종류의 금단현상을 대비하여 항상 마음을 차분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미각을 자극하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나쁜 생각을 하지 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전기제품을 멀리해서 몸을 안정화 시켜야 한다. 3.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스트레스를 해소할 방법으로 먹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음식을 먹으면 누구나 기분이 상쾌해지기 때문에 동물적인 본능에 의해서 일단 먹고 보는 경우이다. 먹고 나면 기분이 좋더라 하는 느낌 때문에 먹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먹어도 그 스트레스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소되지 않는다. 따라서, 보다 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그동안 회피해왔던 이유에 대해서 다시 성찰해 보고, 그것이 힘든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정신적인 자세의 문제라면, 과감히 극기훈련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에 좋다. 기마자세나 힘든 요가동작, 신체적 역량을 넘어서는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4. 위장조절 불균형에 의한 식욕위에는 뇌와 서로 신호를 주고받는 호르몬 체계가 있는데, 특성상 양면성이 있다. 이 양면성으로 인하여, 사람마다 식사의 유형이 다르다. 먹어서 배가 든든한 느낌을 좋아하고, 배가 불러야 식사를 그만두는 사람의 경우는 위에서 소화작용을 하면서 뇌에 포만감을 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는 경우이다. 반대로 식욕 또는 공복감을 주는 호르몬이 분비가 안되는 경우도 있는데, 하루 종일 먹지 않아도 배가 안고프기 때문에, 식사가 매우 불규칙하고, 분명히 살은 쪄서 비만이 되기는 했는데, 왜 쪘는지 모르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한탄을 하게 된다. 이런 문제에 처해 있는 경우라면, 순환하는 호르몬체계를 자극하는 것 보다는, 역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정상적인 흐름을 잡아가도록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몸은 건강한 환경속에서는 건강한 리듬을 만들어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따라서 규칙적인 수면습관,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여러 가지 유형의 식욕에 대한 다양한 대처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행에 옮기기가 어렵다. 하지만, 조금 노력해서, 더욱 안정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라는 고단한 과정을 통해서 상하기 쉬운 인체의 변화들을 건강하게 유지하면서, 체중이 늘지 않는 생활에 대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한다면,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한다고 확신한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1-06 13:16

하체비만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것이 바로 근육형 하체비만이라고 볼 수 있다. 치료가 어렵다는 것은 평소 그 사람의 생활습관에 나 자신도 모르는 잘못된 습관이 반복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평소 자신도 모르는 잘못된 하체의 움직임으로 인해 이 부위가 긴장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제대로 풀어주지 못함이 반복됨에 따라 이런 상태가 누적이 되어서 만성적인 하체의 긴장을 가져와 이것이 근육처럼 단단해져서 하체비만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미끈한 다리를 갖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의 꿈이다. 때문에 하체 통통족들의 콤플렉스는 생각보다 심각하다. 신체 모든 부위 중에서도 가장 늦게 빠진다는 하체인 만큼 노력도 몇 배나 더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알려주는 근육형 하체비만 다이어트 방법을 숙지해 하루하루 습관처럼 실시한다면 보다 날씬하고 탄탄한 다리를 만들 수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근육형 하체비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엉덩이, 특히 환도부위에 해당하는 부분을 매일 20분 이상 부드럽게 시작해서 천천히 강해지는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서 긴장을 풀도록 하라.하체의 근육의 긴장을 만들어내는 가장 핵심적인 부위는 바로 엉덩이부위, 그중 환도혈이라고 불리는 양쪽 엉덩이의 오목 들어간 부위이다. 모든 근육형 하체비만의 경우 이 부위를 압박하면 참지 못할 정도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는 우리가 급하게 체할 경우 명치아래에 과도한 긴장이 나타나게 되는 상황에 이르게 되면 양쪽 손부위의 합곡이라고 해당하는 부위를 만졌을 때 급격한 통증을 나타나게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하체의 오랜 기간 동안의 긴장은 양쪽 엉덩이 부위의 긴장에서 유발되는 것인데 이로 인해 이 부위를 만지면 엄청난 스트레스가 이 부위에 모여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그런데 이 부위는 인체중에서 지방, 소위 살이라고 불리는 것이 가장 많이 있는 부위에 해당한다. 또한 인체의 뒤쪽에 위치해 있어서 스스로 마사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 부위를 마사지하기 위해선 팔꿈치를 이용해 처음엔 아주 가벼운 힘으로 서서히 마사지를 하면서 아주 조금씩 힘을 늘려가면서 풀어주려고 해야 한다. 하지만 절대 과도한 힘을 줘선 안된다. 과도하게 힘을 주면 이 주변의 근육이 오히려 그 힘에 놀라게 되어서 더욱 강하게 굳어지는 일이 발생한다. 항상 과유불급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둘째. 양쪽 오금부위에 해당하는 부위를 매일 20분 이상 가볍게 마사지를 하라.하체 전체의 근육의 긴장을 만들어내는 핵심이 엉덩이라면, 이 엉덩이 부위의 긴장을 만들어내는 부위가 바로 오금부위이다. 즉 양쪽 무릎의 뒤쪽에 해당하는 이 부위의 오랜 기간의 움직임으로 인해 그 피로가 몸에 축적되는 곳이 바로 엉덩이부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엉덩이 부위에 불필요한 피로가 축적되지 않도록 하체의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위가 바로 양쪽 오금부위라 할 수 있다.이 부위는 미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이라서 혈관의 강도가 다른 부위에 비해 떨어진다. 따라서 과도하게 마사지를 할 경우 이곳의 혈관에 손상을 일으켜서 피하출혈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 부위를 마사지 할 때는 강한 힘을 가지고 시행하면 안되고 아주 가벼운 힘으로 달랜다는 기분으로 천천히 마사지 하는것이 중요하고 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하체와 엉덩이쪽의 긴장을 풀면 7일만 지나도 하체쪽의 단단함이 풀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복부의 근육긴장을 풀어야 종아리의 근육이 풀린다.하체중에서 종아리와 뒤쪽 허벅지에 해당하는 근육은 복부의 움직임이 결정하는 곳이다. 이는 한의학적으로 구련(拘攣)이라는 움직임이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인데, 이곳에 해당하는 움직임이 주로 굽힘을 위주로 반복되기 때문에 이 부위는 서로 연관지에서 영향을 주고받게 된다.따라서 종아리의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어 있는 사람의 경우는 당연히 복부의 근육역시 과도하게 긴장이 되어 있다. 즉 종아리의 근육은 복부의 움직임에 의해 결정이 나는 것이라서 종아리의 근육을 풀기위해서 필수적으로 복부의 근육을 푸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볼 수 있다.이런 방법은 동양 특유의 간접적 치료법의 백미라고 볼 수 있는데, 해당 문제를 직접 접근해 들어가는 서양적 접근방법에 비해 동양적 방식은 해당문제를 피해서 간접적인 방식으로 그것을 해결하려는 노력에서 기인했다고 볼 수 있다. 즉 종아리의 문제를 직접 조절하기 보단 이것을 근본적으로 만들어내는 복부의 움직임에 초점을 맞춰서 이 부위의 해결을 통해 종아리의 근육 뭉침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실제 이 방법은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것으로써 직접 집에서 자신의 복부를 풀어보면 종아리의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서 말랑한 근육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근육형 하체는 매우 어려운 신체적 상황임에는 분명하지만 위에 기록된 과정을 반복 시행하게 될 경우 1개월만 지나도 자신의 하체가 달라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했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시행하면 지긋지긋한 하체비만을 탈출하는 것도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12-30 11:26

식생활은 다양해지고 생활이 불규칙해짐에 따라서 규칙적인 대변을 본다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모든 사람은 하루 1회 대변을 봐야한다. 또한 매일 아침에 1회 대변을 보는 것을 장이 가장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예측한다. 하루 1회 대변을 보지 못하게 되면 배에서 가스가 많이 차고 더부룩해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럼 어떤 음식들을 통해 다이어트 변비를 예방할 수 있을까?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러 가지 음식들이 소개되어 있는데 이들은 어떤 것은 효과가 있는 반면 어떤 것은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변비를 앓고 있는 각자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변비를 앓고 있을 때는 무분별하게 변비에 좋은 음식을 먹는거 보다는 자신의 현재 몸 상태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1. 배가 더부룩하기는 하지만 가스, 즉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오지는 않는 사람들의 변비. 이런 상태의 사람들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소화기쪽에 습도가 높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즉 소화기능이 정상적으로 움직이면 그 움직임에 의해 열이 발생하여 음식물을 바싹 말리게 만드는 작업이 시행되는데 소화기의 운동량이 떨어지면 그로 인해 위장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서 소위 위기능이 무거워지는 현상이 발생된다. 따라서 이런 패턴의 사람들은 항상 속이 더부룩하기는 하지만 실제 방귀나 트림이 많이 나오는 것은 아니고 단지 속이 답답한 상태만을 호소하게 된다. 이때는 소화기를 가볍게 말려주는 음식들이 도움이 된다. 가장 보편적인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즉 생강이 가지는 가벼운 매운 성분이 위장쪽에 들어가면 소화기쪽에 몰려있는 습기를 가볍게 말려준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위기능이 살아나서 음식물이 장쪽으로 편안하게 전달되게 도와준다. 이런 비슷한 작용을 하는 음식으로는 카레의 원료가 되는 강황(姜黃)이나 울금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2. 속이 더부룩하면서 트림도 많이 나오고 방귀도 자주 나오는 사람들의 변비. 이 상태의 사람들은 한마디로 장속의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 즉 발효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 소화기능이란 가장 쉽게 이야기하면 음식물을 기본적인 영양소로 분해해서 그것이 체내로 흡수되도록 만드는 과정인데, 이 과정에서 소화효소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음식물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그 부산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그러한 부산물이 바로 가스형태로 장과 위장에 머무르게 되고 이것이 트림과 방귀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이런 형태의 변비를 가진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소화효소를 통해 분해된 음식물의 부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 문제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이 과정을 도와주는 물질이 바로 비타민이다. 즉 몸속의 비타민은 체내의 효소의 활동을 도와줄 뿐 아니라 그런 효소활동 이후에 발생하는 노폐물이 체외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기를 도와주는데 이런 비타민이 부족해짐에 따라서 트림과 방귀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이런 종류의 변비를 가진 사람들은 평소 과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 사과나 참외, 배, 키위등과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된다. 3. 트림이나 더부룩함은 심하지 않지만 가스(방귀)가 자주 나오는 사람들의 변비. 이런 상태의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변비의 원인이 위기능 자체보다는 대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변비라는 과정이 소화기 전체에 영향을 받지만 트림이나 더부룩함이 없이 가스가 나오게 되는 경우는 대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라 할 수 있다. 대장은 유산균의 보고라고 볼 수 있는 장기이다. 따라서 위기능과 상관없이 단순히 대장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유산균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 즉 요거트와 같은 발효음식이 대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대표적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4. 평상시에는 소화장애를 특별히 호소하지는 않는데 유독 고기종류를 섭취하면 더부룩함과 가스(방귀)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의 변비. 이런 상태의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한마디로 육류를 분해하는 효소의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에 있어서 많이 발생한다. 이는 대부분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담즙분비가 원활치 않아서 발생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은 평소 청국장과 같은 효소와 연관된 음식물을 섭취해서 소화기능을 도와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이 외에 여러 가지 변비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변비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순히 어떤 음식이 변비에 좋다라고 해서 그것을 무분별하게 섭취하기 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서 적절한 음식을 섭취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항상 자신의 몸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건강칼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www.junginomc.com)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12-24 10:59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3년간(‘10~’12년) 65세 이상 어르신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겨울철에 어르신의 보행 중 사망자 점유율이 연중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우리나라의 노인인구 10만 명당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OECD회원국 중 가장 많은 15.6명으로, 이는 OECD회원국 평균에 비해 5배 가까이 많은 수치이다.특히, 최근 3년간 발생한 어르신 교통사고 사망자(5,340명)의 절반 이상(2,808명, 52.6%)은 보행 중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는데 겨울철에는 보행 사망자 점유율이 연중 가장 높은 62.6%로 나타났다.최근 3년간 겨울철에 발생한 어르신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731명)를 자세히 살펴보면, 횡단 중(횡단보도 상, 횡단보도 부근, 육교 부근, 기타 횡단 등)에 사망한 어르신이 무려 72.1%(527명)에 달했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어르신의 횡단 중 사망자 점유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어르신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시간대별로는 일출과 일몰을 전후로 한 오전 6시~8시 사이(138명, 18.9%)와 오후 6시~8시 사이(171명, 23.4%)에 집중됐다.보행 중 어르신 사망자의 2/3가량(482명)은 가해차량의 사고 직전 속도가 시속 60km 이하인 상태에서 사고를 당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어르신이 아닌 연령층의 경우 이 비율이 절반가량에 그쳤다.도로교통공단 김태정 통합DB처장은 “일반적으로 어르신들은 노화에 따른 신체능력의 저하로 보행속도가 낮고, 교통상황에 대한 인지, 반응이 더딘 특징이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위와 두꺼운 방한복으로 인해 이런 특징이 두드러져 횡단 중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따라서 운전자들은 어르신의 통행이 빈번한 곳에서는 반드시 주위를 잘 살피고, 횡단중인 어르신이 있을 경우 횡단을 마칠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여유 있는 운전자세가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은 횡단보도나 육교 등 반드시 횡단시설을 이용해야 하며, 어두운 색의 옷 보다는 가급적 눈에 잘 띄는 밝은색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의 통행이 빈번한 곳을 실버존으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속도저감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어르신 사망자 감소를 통해 결국에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슈 | 임선혜 기자 | 2013-12-09 19:14

여자.남자 하체비만다이어트 전 유형별 원인과 방법을 제대로 알고 해야 다이어트 성공 확률이 높다. Clinic, but only the type hachebi hachebi cause and solution? [하체비만클리닉] 유형별 하체비만 원인과 해결책은? 인간의 몸은 오장육부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상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것이 진단의 시작이다. 땀이 잘 나는가 아니면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인가, 몸에서 열이 많은가 아니면 한기를 더 많이 느끼는가, 트림이 많이 나오는가, 고기가 소화가 잘되는가 아니면 야채를 더 많이 선호하는가, 대변이 풀어지는 양상인가 아니면 딱딱해지는가... 이와 같은 정보들은 사람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외부의 표현이며 이런 정보를 통해 각자의 내부를 읽어서 그에 상응하는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그중에서도 하체의 순환이 잘 되고 있는가, 그렇지 않는가에 대해선 크게 대변의 소통, 소변의 소통, 그리고 여성의 경우 생리의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즉, 대소변과 자궁의 순환상태를 통해 하체의 이상반응을 인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내 몸의 근본적인 비만의 요인을 찾아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각각의 하체비만의 유형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알아보고, 그에 상응하는 대응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첫 번째,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은 평소 소변을 보는 양이나 횟수가 매우 적은 경우이다. 보통 사람의 경우 하루 평균 7-8회 소변을 보러 가야하는 것이 정상인데,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하체비만의 경우 하루 평균 5-6회 정도 소변을 보거나 아니면 5회 미만의 소변배출횟수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 소변은 하체쪽의 수분의 순환을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는 곳인데 이처럼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으면 배출되지 못한 수분은 하체 주변을 돌면서 여러 가지 병을 만들어낸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저리는 증상이다. 하체쪽의 수분의 순환이 정체되면 이것이 근육의 각 부분에 정체가 되어 온 몸이 저리면서 툭툭 때려줘야 비로소 시원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런 현상은 하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게 되어서 항상 하체가 무겁고 저리면서 다리를 두들겨줘야 비로소 편해지는 상태에 이른다면 자신의 소변의 횟수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 경우 이런 사람들은 인체의 내분비계통의 순환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 약간 멍해 보이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약물이나 치료의 반응도 비교적 느린편이어서 어떤 종류의 치료를 받든지 그것에 대한 효과와 반응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소변의 배출을 용이하게 할수 있도록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수분의 섭취를 늘려서 하루 소변을 보는 횟수를 7-8회가 될 수 있도록 늘려야 하고 소변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차전자라든지 녹차와 같은 종류의 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가능한 소변이 마려울 경우 그것을 참지 말아야하며 행여 소변을 보고자 하는 요의가 느껴지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서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몸을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대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평소 변비가 많아서 하루 1회 대변을 보지 못하고 3-4일에 1회씩 대변을 보는 경우에 해당한다. 대변의 소통은 평소 그 사람이 장운동이 원활 한가 그렇지 않는가를 측정하는 지표가 되는 신호로써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못하고 가스가 많이 차서 방귀가 자주 나오는 사람들은 장운동이 원활치 않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장운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특히 종아리 부위에 살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우리 몸의 복부쪽에 해당하는 근육의 움직임이 종아리의 움직임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변비가 많고 방귀가 자주 나오면서 하체비만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종아리 부위에 살이 많이 붙게 되어 종아리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변비가 심한 경우의 사람들은 특히 허벅지부위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끼게 된다. 이는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못해서 체내의 노폐물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함에 따라 하체쪽으로 이것이 모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하체부위의 감각이 떨어져서 상체에 비해 하체부위가 무척 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에 식이섬유와 요거트와 같은 저지방성 유제품의 섭취를 통해 대변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복부마사지를 자주 해줘서 복부쪽에 가스가 차지 않고 배를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하체비만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세 번째, 자궁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유형. 이 유형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하체비만이 시작되는 시점에서부터 생리의 양이 급격하게 줄어들게 된 유형이라 볼 수 있다. 자궁은 하체쪽의 혈액순환의 여부를 진단하는 지표장기인데 평상시 생리양이 일정하다가 갑자기 줄어들게 되었다면 이는 자궁내부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발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하체쪽을 흐르는 혈액의 순환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서 이 부위의 상호 에너지 대사물질의 교환이 느려지게 되므로 이로인해 하체의 노폐물이 외부로 제대로 빠져나오지 않게 되어 하체비만이 되는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체질의 사람들은 손발이 매우 찬 경우가 많은데 특이한 것은 손발이 찬 유형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스스로는 손발이 차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말초부위로 도달하는 혈액의 양이 부족해져서 감각적인 부분에서도 그것을 느끼는 감각이 더디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평소 몸의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철분이나 칼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단백질의 공급을 통해 혈액이 제대로 생성될 수 있도록 해줘야하며 특별히 편중해서 영양을 섭취하기 보단 균형있는 식단을 통해 혈액의 공급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위 내용을 통해 자신이 어디에 해당하는 것인지를 파악하고 자신의 체질을 파악해서 그것을 보안하도록 평소 습관을 만들어간다면 하체비만을 탈출하는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으리라고 본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자신의 몸을 둘러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체중,체질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하체비만관리 예방방법 보러가기]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10-21 11:03

공황장애, 감성이 만들어내는 예기치 않은 충격. 모든 인간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두려움에 대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각각 자신만의 방법으로 그것을 극복하는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 그 어떤 두려움의 느낌이 아무런 예고 없이, 아무런 긴장 상황 없이 발생한다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 I panic? Panic disorder symptoms and remedies to overcome Hint wise. 불안감과 두려움을 야기할만한 어떤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흡곤란, 가슴부위통증, 식은땀, 어지럼증, 안절부절 하지 못함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극도의 공포상태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상태가 바로 공황장애라고 얘기한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공황장애의 증상에 대해 명확히 하고, 그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감성이 크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병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누구나 생길 수 있다. 그리고 공황장애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정신적으로 약한 사람이 잘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공황장애는 정신력의 강약이 만들어내는 병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공황장애는 감성적인 부분이 풍부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주변상황의 변화에 민감한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주 발생한다. 공황 발작은, DSM-IV라는 정신과 진단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른다.1.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2. 발한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5. 숨 막히는 느낌6.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7. 메스꺼움 또는 복부불편감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9. 이인증 또는 비현실감10.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11. 죽을 것 같은 공포감12. 감각과민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13.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오한, 열감)공황장애의 치료는 두려움의 근원을 파악하는 게 아니다. 이보다는 오히려 평소 스트레스를 풀 때 행하는 신체적 조건과 행동방향을 더 편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보통 공황장애가 발생하면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두려움의 스트레스에 이르게 된 원인에 집착하여 그것을 기억에서 없애게 하려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치료해본 결과 실제 공황장애를 극복함에 있어서 그 두려움의 원인을 확인하려고 하는 시도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할 때가 많았다. 오히려 공황장애를 조절하려면 평소 스트레스를 받고 나서 나타나는 행동방식을 조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즉, 스트레스를 잠으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잠을 잘 잘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더 유용하다. 혹은 어떤 사람이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소화상태를 편안하게 하는 게 공황장애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자신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깨가 굳어진다고 한다면 어깨 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게 공황장애 극복에 도움을 주게된다.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공황장애의 치료의 근본이다. 공황장애가 걸린 사람들을 관찰하면 대부분 스트레스에 놓였을 때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 행동패턴을 보이는지를 명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공황장애는 분노, 우울, 서글픔, 안절부절 하지 못함, 들떠 있음 등의 감성들 중에서 ‘특정한 감성 하나’를 제대로 풀지 못해서 그것의 누적이 해당되는 병을 만들어내는 경우가 많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의 경우도 공황장애를 겪어봤는데 제 스스로를 분석한 결과 항상 분노가 문제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함부로 화를 내지는 않지만 한번 화를 내면 정말 불같이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목이 굳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디스크증세로도 고생을 많이 했었다. 나중에 몸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병의 근본이 ‘분노’임을 알고 그것을 조절하려고 애쓴 결과 지금은 공황장애에 거의 노출이 되는 일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공황장애를 치료하는 것은 나 스스로의 감성의 변화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감성 중에서 스스로에게 가장 피해를 끼치는 감성을 찾아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공황장애는 완치가 가능한 병이다. 스스로를 잘 이해하는 것이 공황장애 극복의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공황장애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조울증 극복,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10-14 11:21

노령화사회가 되어가면서 사람들의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평균수명도 늘어나고 있다. 일견 과학의 발달이 가져온 선물처럼 인식될 수 있으나 사실상 그 내면을 살펴보면 수없이 많은 복잡한 병들이 발생하고 있고, 그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기저기 병원을 기웃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Syndrome in workers 'chronic fatigue syndrome' self-cure! 직장인 증후군 1위 '만성피로증후군' 자가 치료법! 복잡한 병들 중에서 만성피로증후군이라 불리는 병은 글자 그대로 아무리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는 의미는 어떤 의미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지만, 피로라는 측면을 정신적인 면과 육체적인 면으로 나뉘어 보면 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임을 알 수 있다. 쉬는 날에 육체적인 부분으로 휴식을 취한다 하더라도 정신적인 부분에 대한 피로회복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며, 또한 육체적인 피로를 회복하는 방법에서도 문제점이 있음을 나타내주고 있는 것이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예로부터 건강한 신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부분을 강조해왔다. 한의학은 모든 치료의 중심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치료의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사람의 몸이 건강해지면 자연스럽게 정신 또한 건강해진다고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한방치료법이 보다 안전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일단 피로에 노출된 사람들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기본적으로 해당 되는 사람의 몸속에 있는 수(水)라는 것과 련(攣)이라는 것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한다.수(水)란 우리 몸속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수분의 정체상태를 일컫는 말로, 대다수의 사람이 몸이 무겁다거나, 몸이 짓누르는 느낌을 받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피로하다면 그 사람은 몸속의 수분이 제자리를 찾지 못해 몸의 여기저기에 정체되어 있는 것으로 인식한다. 다시 말해 몸속의 수분이 순환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 해당되는 부위는 물을 얹고 있는 형태와 같이 되기 때문에 무겁고 불편하며, 피로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또한 련(攣)이라 불리는 것은 근육상태가 제대로 풀어지지 못하게 되어 발생하는 근육의 꼬임을 말하는 것으로, 현대인들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근육의 피로를 제대로 풀어주지 못하거나, 혹 후천적으로 근육이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게 되면 각 근육이 꼬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됨에 따라 아무리 휴식을 취해도 그 근육의 꼬임이 계속 됨으로 인해 몸이 비비 틀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쉬더라도 피로가 풀리지 않게 되는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대다수의 만성피로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 2가지 부분에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원만한 치료와 병의 예방을 위해선 이 2가지 부분을 미리미리 잘 조절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우선 몸의 수분을 돌려주기 위해선 매일매일 적절한 수준의 땀을 배출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우리 몸의 수분의 배출은 주로 땀과 소변을 통해 이뤄지는데 특히 피로와 연관된 독소는 대부분 땀을 통해 배출된다. 따라서 만성적으로 피로를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적정한 수준의 땀을 매일 배출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몸의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의 굳음 현상을 해결해주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사회는 아스팔트가 곳곳에 깔려 있음으로 인해 발바닥의 움직임과 활동력이 과거의 사람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예전에는 자갈길이라든지 산길 등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발바닥과 발가락의 움직임을 충분하게 풀어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만, 현대에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모든 길이 평지화 됨에 따라 발바닥과 발가락을 쓸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이 약화가 되어 상대적으로 발을 약해지게 만들어온 것이다. 그중 엄지발가락은 우리 몸의 근육의 모든 움직임이 집중되는 곳으로 이 엄지발가락의 움직임이야말로 몸 전체의 근육상태를 대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엄지발가락을 매일 충분히 풀어줌으로써 근육의 피로를 예방하고 발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몸 전체의 근육을 펼수있는 바탕을 만들어줘야 하는 것이다.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생활의 편리함에 큰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적으로 인간 스스로가 가지고 있는 자체 정화능력을 떨어뜨린 것은 어쩔 수 없는 결과물일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인간 스스로의 정화능력 자체가 저하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방을 통해 충분히 대비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몸 안의 수분과 발의 움직임에 신경을 집중하는 것이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내는 가장 빠른 길이다. 만성피로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만성피로 극복,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10-07 11:53

공황장애와 폐쇄공포증, 광장공포증, 우울증은 어찌 보면 서로 비슷한 듯 보이면서도 서로 다른 질환이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해당되는 병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그런 병에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먼저 공황장애는 공황발작이 1회 이상 발생한 적이 있고, 공황 발작에 대한 예기불안(anticipatory anxiety: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불안감), 불안감에 따른 여러 신체증상이 지속되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 내리는 진단명이다. 공황 발작이란, DSM-IV라는 정신과 진단 기준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이른다.1. 심계항진,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림, 빈맥2. 발한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5. 숨 막히는 느낌6. 흉통 또는 가슴의 불쾌감7. 메스꺼움 또는 복부불편감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9. 이인증 또는 비현실감10. 스스로를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11. 죽을 것 같은 공포감12. 감각과민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13.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오한, 열감)요약하자면,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죽거나 미칠 것 같은 극도의 불안감을 경험하면서, 이와 함께 가슴이 참을 수 없이 두근거리고, 이에 따라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더욱 강해지며, 그와 동시에 각종 자율신경 항진 증상이 동반되는 것을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하게 된다. 이러한 공황 발작이 최소한 한 번 이상 반복되면서, 이에 대한 예기불안이 지속되어 일상적인 행동까지 영향을 받는다면 공황장애로 진단하게 된다.공황장애가 잘 발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감정기복이 크고 신체적 상태가 감정에 많이 좌우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안 된 다든지, 뭔가 스트레스의 상황이 조급한 상태가 되면 다리가 저린 반응이 나타난다든지, 짜증이 나면 비염이 심해지면서 환절기에 감성이 잘 반응해서 몸이 무거워지는 등의 자신의 감정상태에 따라서 몸의 신체적 증상이 변화하게 되는 사람들에게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공황장애 환자들은 평소 감정 상태가 너무 널뛰기 하지 않고 안정적이 될 수 있도록 감성곡선의 변화의 폭을 줄이는 쪽으로 행동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광장공포증(agoraphobia)란 광장과 같이 넓은 장소나 급히 빠져나갈 수 없는 장소에 혼자 가는 것이 두려워 피하는 것을 말한다. 광장공포증 환자의 약 2/3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고, 광장공포증 환자들은 자신이 즉각적으로 피하기 어려운 장소나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심하다. 주로 혼자 외출을 하거나, 군중 속에 있거나, 줄을 서거나, 다리 위를 지나거나, 도중에 내리기 어려운 운송수단(버스, 기차, 자동차 등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공포스러운 상황을 되도록 회피하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 믿을 수 있는 누군가를 반드시 동행하려 하고, 심하면 외출도 거의 하지 않으려 하며, 혼자 있는 것도 두려워하기도 한다. 광장공포증에 잘 노출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인간관계에서 뭔가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만의 영역을 구축하려고 하며 인간관계에서도 약간은 선긋기를 하면서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광장공포증에 잘 노출되는 사람들은 약간은 고상해보이기를 좋아하고 매사에 사람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홀로 있기를 좋아하며, 어떤 상황이든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시각이 우선하기 보다는 비관적인 시각이 우선이 되어 모든 일에 문제점을 먼저 지적하려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광장공포증에 잘 노출되는 사람은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선긋기를 시행함으로서 외로운 상태를 편안하게 느끼게 되는 경향이 많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많은 상태에 놓이게 되면 자신의 영역이 사라졌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이렇게 되면 극도의 공포상태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광장공포증에 잘 노출되는 사람들은 너무 자신의 영역 속에 있음을 고집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삶에 비중을 두고 살면서 좀더 낙관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폐쇄공포증(claustrophobia)은 특정공포증(specific phobia)의 일종으로서, 좁고 막힌 공간에 갇혀 있는 것에 대한 공포감이 지나치게 강한 것을 의미한다. 즉, 병적 불안의 원인이 되는 공포감의 대상이 특정한 대상이나 상황에 국한되어 있다면 특정 공포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폐쇄공포증이 잘 발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평소 긴장을 많이 해서 몸의 근육이 잘 굳어지고 어깨가 딱딱해지면서 겁이 많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 실제 폐쇄공포증에 잘 노출되는 사람들은 몸의 움직임이나 근육의 상태가 유연성이 없고 긴장되어 있어서 딱딱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폐쇄공포증 사람들이 이런 몸 상태를 장기간 유지하게 되면 호흡을 들이킬 때 어깨의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어깨가 과도하게 긴장이 되어 있으므로 호흡을 크게 들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게 된다. 따라서 평소 폐쇄공포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몸의 근육을 풀어주면서 특히 어깨근육을 잘 풀어서 몸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울증이란, 거의 하루 종일 지속되는 우울한 기분, 혹은 흥미나 쾌감, 의욕의 현저한 저하를 특징으로 하는 기분장애의 일종이다. 우울증 환자들은 이 외에도 심한 체중 변화, 불면 혹은 수면과다, 극도의 초조감이나 멍한 느낌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며, 쉽게 피로해지거나 에너지가 고갈되고, 별 이유 없이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사고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며, 심할 경우 구체적인 자살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우울증 환자들도 공황증상과 유사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하나, 주로 우울이나 활력 저하의 이차 증상으로서 불안증상을 보인다는 면에서 공황장애와 구별된다. 다만, 공황장애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아 만성화될 경우 약 50%에서 우울증이 동반된다고 알려져 있어 진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항상 행동과 감성이 가라앉아있고 쉽게 눈물을 잘 흘리는 특징이 있다. 즉, 우울증에 잘 걸리는 사람들은 어떤 경우이건 가라앉아서 무겁다는 느낌이 들게 행동을 하며 어떤 스트레스 상태이건 쉽게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가라앉아있는 상태는 어찌되었건 기분을 끌어올리는 게 중요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서글픈 감성을 없애는데 중점을 기울이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울증 환자에게 있어서 서글픈 느낌을 없애는 건 그 어떤 감성보다 중요한데 이런 사람들을 항상 하체를 튼튼하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왜냐면 서글픈 감성은 주로 하체의 힘 빠지는 상태를 잘 만들어 내기 때문에 하체를 튼튼하게 만들면 우울하고 가라앉아 있는 느낌을 없애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만일 상기한 병에 하나라도 개인이 속한다고 생각이 될 경우에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병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상의해야한다. 모든 병은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해당되는 병이 닥쳤다고 하더라도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시행하면 경과가 양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공황장애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조울증 극복,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9-30 11:15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가장 괴로운 것은 바로 음식의 유혹이다. 향긋한 냄새와 상상속의 그 맛은 정말 불굴의 의지마저도 눈 한번 깜짝할 사이에 꺾어 버리게 된다. How to reduce diet siktam five kinds of short cuts to success다이어트 성공의 지름길 식탐줄이는법 5가지 음식의 유혹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가오게 된다. 더 견디기 어려운 것은 친구와 눈이 마주쳤는데, 음식생각이 나는 경우이다. 이럴 때 음식을 보면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짜릿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런 경우는 마음가짐을 차분하게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뇌에는 변연계라고 하는 원시적인 느낌에 반응하는 영역이 존재하고, 불안감을 느끼거나, 몸에 고달픈 느낌이 오면, 자율신경과 호르몬계통을 즉각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특히 신경계통은 전기자극으로 그 명령과 시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아주 빠른 속도로 반응을 하게 된다. 따라서, 변연계의 안정화를 위해서 평소에 마음을 차분하게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두 번째는 인체에는 생체전류가 존재하며, 이 전류의 교란상황을 편안하게 유도하기 위해서는 마찰을 줄여야 한다. 조이는 옷이나 당기는 느낌이 드는 옷을 피하고, 피부에 자극감을 주는 소재도 역시 피해야 한다.세 번째는 전자제품을 멀리해야 한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모니터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핸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도 마찬가지로 인체의 전기시스템을 순간적으로 흔들어놓을 수 있으며, 전기장판이나 전기매트는 사용을 자제한다. 또한 화장품도 피부에 자극이 순한 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네 번째는 운동은 인체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는 요가나 무술수련과 같은 동작을 통해서 정적인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식탐이 많은 환자들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섯 번째로, 음식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버섯종류를 적극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한약치료에서도 인체의 전기신호가 교란상태에 있을 때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약물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복령이라는 약재이기 때문이다.당장 눈앞에 있는 맛있는 음식에 대해서 먹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본능이며, 누구나 같다. 다만 그것이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가의 차이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마음을 훨씬 힘들게 할 수 있는 요소이므로, 체중변화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한방다이어트 생생 강남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생활상의 유의점을 잘 지켜보고도, 식습관이나 조급증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고, ‘간식조절중추’가 자꾸 발동하는 경우는 근육계통이나 호흡계통 등 다른 계통의 이상과 관련되어 복잡한 문제일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중 인체의 변화에 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개개인의 체질과 성향을 파악하여 근본적인 비만의 원인에 접근하는 한약다이어트는 몸의 무리를 최소화하여 힘들지 않게 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의 다이어트라는 점에서 많은 여성들이 한방다이어트 한의원을 찾고 있는 추세다. 식탐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체중,체질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정체기 탈출, 예방방법 보러가기]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9-23 11:32

온도차가 심하게 바뀌는 계절이 다가오면 나타나는 질환이라면 비염과 알레르기 질환이 대표적일 것이다. 그런데 호흡기와 연관된 질환 외에 온도의 급변하는 양상이 정신적인 영역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조울증이라고 불리는 병은 감정의 변화정도가 너무 커서 자기 스스로 극단적 감정변화를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는 상태로써 이 질환 역시 온도차가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유감스럽게도 조울증이 기온이 급변하는 시기에 자주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 시기가 인간의 감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선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어 있지 못하다. 따라서 조울증과 같은 감정의 극한 변화상태를 예측하거나 예방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 역시도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럼 조울증이라는 감정의 변화는 왜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일단 수많은 연구를 통해보면 조울증은 초기 우울증의 상태에서 출발하였다가 그 감정이 조절되지 못하고 극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 때 조증의 상태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조울증을 조절하기 위해선 초기 우울증의 상태부터 조절이 들어가야하며 조증의 상태로 진행이 되었을때는 그것을 조절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모가 됨을 의미한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조증은 한의학적으로 조(躁)라는 글자를 사용하는데 이 글자는 발 족(足)의 부수를 사용한 글자로서 다리를 이용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이다. 다시말해 한의학에서는 조증의 상태에 이른 모습을 유추하건데 이런 감정상태에 이르게 된 사람들은 하체를 극도로 많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므로 이런 상태가 나타나는 원인을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고려한다.조증이 생기는 사람들은 왜 하체를 움직이는 패턴의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일까?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공포, 두려움의 감정의 표현이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본다. 예를 들어 전쟁에 임하는 병사의 모습을 보건데 ‘전쟁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게 되면 대부분 하체에 힘을 잔뜩 주고 덜덜덜 떠는 모습을 보이거나 아니면 하체에 힘이 빠져 주저않게 되는 모습을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이런 모습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공포와 두려움은 하체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하체중에서 생식기의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지는 공포의 모습이 노출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따라서 조증에 쉽게 노출되는 사람일수록 하체가 매우 약하며, 이와 더불어 생식기능역시 많이 떨어져있음을 알수 있다.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행동의 중심이 되어야할 하체가 튼튼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안절부절 못하며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다는 의미는 곧 하체가 많이 약해져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하체의 약함은 생식기능의 저하를 야기하여 스스로의 성적인 조절능력이 약화됨에 따라 자기 정체성이 사라지게 되어 감정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조울증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은 하체와 생식기를 강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라 할 수 있다. 하체와 생식기능의 강화는 엄지발가락에서 시작된다. 엄지발가락은 몸의 전체적인 균형과 무게를 지탱하는 지지행위의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곳으로써 하반신의 가장 큰 주축이 되는 곳이다. 따라서 조울증에 노출된 사람들은 이 부위가 매우 약해져 있으므로 매일 엄지발가락을 돌리거나 문질러 줌으로써 발가락을 강화할수 있게 노력해야한다.무릎꿇기를 하면서 엄지발가락이 체중을 지탱할수 있도록 하는 자세를 자주 유지하고 기마자세나 11자로 서서 엄지발가락에 체중을 지탱하도록 하는 운동을 자주 시행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체를 강화하고 생식기를 튼튼하게 하면 인체의 중심이 바로 서게 되므로 조울증을 예방하는 하나의 중요한 틀을 만들 수 있게 된다.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인간의 감정은 모두 몸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한의학이 가지는 심신일체의 사상이다. 스스로의 정신이 나약해져 있다는 것은 곧 몸의 특정부위가 약해져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므로 항상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서 정신이 바로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우울증, 조울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조울증 극복,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Depression than the scary 'manic' cause and be prevented?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9-16 13:01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첫달은 6kg감량, 둘째 달은 3kg감량, 셋째달은 1kg감량, 점점 감량속도가 줄어들다가 어느 순간이되면 아무리 해도 더 이상 체중이 줄어들지 않는다. 처음과 똑같이 식단도 조절하고 있으며, 운동도 똑같이 진행하는데, 도대체 왜 그럴까? Why and how to overcome the plateau diet weight plateau다이어트 정체기 이유와 체중 정체기 극복방법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첫 번째 원인으로 매일 등산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몸살이 나고 근육통이 생기면서 몸이 변하는 효과가 있다가, 나중에는 아무리 등산을 해도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는 것과 같다. 이렇게 같은 조건인데도 체중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는, 몸이 충분히 적응을 했기 때문이다.이 경우 운동종목을 바꾸거나, 섭취하는 음식의 종류를 바꾸거나 하여, 몸에 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인체는 운동이나 식사를 조절하면서, 받는 느낌에 따라서 달리 변하게 되는데, 예를 들면, 등산이나 롤러코스터, 번지 점프 등과 같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스릴감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고, 웨이트트레이닝이나 장거리달리기처럼 고되고 힘든 느낌은 운동 후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으며, 구기종목과 같은 운동을 하면서 느끼는 상쾌함은 마음을 즐겁게 해주면서 다이어트의 괴로움을 잊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또한, 나물과 같은 음식의 쓴 맛은 몸의 열을 내리므로 다이어트처럼 기능적 열을 만들어내는 상태에 도움이 되고, 대추나 꿀 물엿과 같은 단맛은 몸의 긴장감을 해소하여 살을 부드럽게 해주기 때문에 운동중에 발생한 피로감을 잊게 만들어 주고, 식초나 동치미와 같은 신 맛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며, 노폐물을 걸러내느라 피로해진 간기능에 도움이 되고, 고추와 생강과 같은 매운 맛은 다이어트로 인한 피로감에 의한 심장기능과 위장기능 저하에 도움이 된다.두 번째 원인으로는, 다이어트는 적게 먹으면서 많이 움직이는 생활이기 때문에, 장기간 지속되면 몸을 혹사시키는 것과 같으므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더 이상 감량이 진행되지 않게 된다.심장은 혈액을 공급해주고, 혈액을 통해 공급된 각종 영양성분들이 지방분해과정에서 효소로 작용하게 되는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심한 피로감과 전과는 달리 추위를 타게 되며, 손발이 차가워지게 되며, 몸이 붓게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이 경우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피하고, 옷을 적절히 입어서 보온에 신경써야 한다. 세 번째 원인으로는, 몸의 구성성분이 전환이 될 때는, 즉 지방이 분해되어 다른 물질로 바뀌는 경우는 전환효소가 필요하다.대부분 미네랄이나 비타민에서 그 효소들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대체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효소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비유하자면, 불을 때야 하는데, 결정적으로 부싯돌을 다 써버린 상황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탈모가 진행되고, 피부가 거칠어지면서, 손톱의 상태가 불량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된다. 식단에서 영양소가 한쪽으로 치우쳤는가를 확인하여 교정하거나, 영양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네 번째 원인으로는, 위장의 소화기능이 현저히 저하된 경우이다.식사량을 줄이고, 식사횟수를 줄이고, 운동을 하게 되면, 위장은 그 운동기능을 억제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게 되면, 소위 ‘위가 줄었다’라고 느낄 만큼, 소량의 식사에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더 나아가면 위장의 운동기능이 현저하게 저하되어, 음식을 섭취해도 소화되는 매우 오래 걸리게 되고, 아주 소량의 식사를 진행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배고픈지를 모르는 상태가 된다. 이렇게 오래된 음식이 몸속에 계속 남아 있게 되면, 독소가 계속 몸에 퍼지기 때문에, 모든 대사가 떨어지게 된다. 이런 경우는 달리기나 복부의 맛사지를 수시로 진행하여, 위장을 억지로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다이어트는 항상 몸 상태가 중요하다. 몸상태가 건강하지 않으면, 운동과 식단조절에 대한 의지가 꺾이기도 쉽고, 안좋은 상태를 유지한 채로 다이어트가 종료되면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건강상태를 항상 체크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여야 한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다이어트의 기본적인 요건을 잘 지키면서 진행하는데 찾아오는 정체기는 마음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며, 심각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정체기가 1개월 이상 진행되고, 내 몸상태가 어떤지 잘 파악되지 않을 때는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다이어트 정체기를 탈출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정체기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몸상태,체중,체질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정체기 탈출,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9-09 11:00

살이 찌는 원인에 대한 여러 가지 은어 중 ‘붓는게 살이 된다’는 말이 있다. 인체가 하루 종일 행동이라는 움직임을 통해 부종이 발생하게 되고, 그중에서도 하체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활동을 하는 기관임과 동시에 중력에 가장 많은 하중을 받는 위치에 해당하고 있어서 부종이라는 증상에 매우 취약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하체 통통족,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하체부종·비만 극복하기Tongtongjok lower body, lower body edema, with the right lifestyle to overcome obesity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하체부종 원인으로 서혜부의 과도한 긴장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혈관속의 노폐물이 하체의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결과적으로 수분과 혈액사이의 불균형이 이뤄지는 것으로 본다.하지부종이 심한 환자의 경우 하복부와 하체부위를 살피면 아랫배쪽의 비교적 넓은 부위에 걸쳐 딱딱하게 굳어있고 이 부위에 근육이 심하게 긴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평소 소변과 대변의 소통이 원활치 않게 되는데, 정상인이 하루 1회 대변, 7-8회 소변을 보는게 정상이라면 하체의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3일이상 대변 1회, 하루 6회 미만의 소변을 보는 패턴을 보인다. 그리고 하체가 대체로 무겁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고, 종아리가 뭉치거나 저리는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 한의학적 치료는 1차적으로 하복부와 하체쪽의 근육을 푸는데 중점을 둔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 약물적 치료와 고주파관리가 병행이 되게 되는데 대다수의 환자들은 이런 1차적인 관리를 통해서도 하지부종은 충분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하지부종치료를 통해 대소변의 소통과 생리불순이 같이 조절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받는 환자에게 있어서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하지부종이 임파부종이나 골반내의 종양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는 보다 특수한 치료를 시행해야한다. 이런경우는 혈액검사나 초음파검사등을 통해 근본적 원인을 찾는게 중요하다. 하체부종빼기는 대체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1. 오래 서 있는 것을 피한다.2. 꽉 조이는 옷을 입거나, 하이힐 등을 신는 것을 자제한다.3.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한다.4. 잘 때 다리를 위로 올리고 있는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으로 인해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하는 것은 자칫 하체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이밖에도 환자가 복용하는 약물에 의해서 하지부종이 발생하기도 하고, 외상, 하지정맥류, 영양결핍, 자궁수술 등에 의해서도 하지부종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런 특수한 경우는 전문가와 상의해서 치료의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체부종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부종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하체부종 탈출,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9-02 10:55

다이어트를 할 때, 식단조절을 통해서 지방을 태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무작정 진행하는 식단조절은 건강을 상하게 하기 쉬워서, 하루 단식을 위해서도 며칠의 준비기간을 가져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Easy diet to diet without appetite suppression mind salppaegi 식욕억제없이 마음편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살빼기 체중감량을 목표로 장기간 식단조절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영양소가 어떤 것이 필요할지, 하루에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을 고려하여 몇 kcal의 식단을 꾸리는 것이 효과적일지를 고려하여 치밀한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다. 하지만, 음식은 몸에서 흡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흡수량과 배출량이 조절되기 마련이므로, 이렇게 제각각인 건강상태를 무시하고 음식만을 고려하여 세운 계획들이 정말 효과적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몸을 먼저 생각하여, ‘마음 편하게’ 몇 가지 원칙만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는 식단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일 수 있다. 아무리 바쁘고, 급한 일이 있어도, 식사시간 만큼은 마음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현명하다는 격언도 있지 않은가. 특히 마음이 불편하고, 건강상태가 안좋은 경우에는 너무 계획적이고 심리적인 부담을 주는 식단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쉽다. 또한, 지나치게 엄격하게 식단조절을 진행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지치기도 쉽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오래도록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한순간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체중에 대한 오해와 함께 수시로 체중계를 오르내리다가, 급기야는 음식을 거부하는 등 식사와 관련된 마음의 병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면 마음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없을까? 그런 식단이 있다면 길게 진행하는 데에도 부담이 없고, 맘에 들면 평생 이런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마음편한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칼로리, 영양소, 성분은 신경쓰지 말고 마음대로 하루 한 끼만 먹자.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데에도 힘들었고, 체중측정하고, 운동을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심신은 충분히 피로하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스트레스도 풀고, 마음에 병은 생기지 않게끔 하자. 한 끼로는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면, 한 끼를 나눠서 두 끼를 먹자. 그대신 공복을 확실히 지키자.음식을 통해서 당분이 섭취되면,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이 분비되면 3-4시간동안 지방이 쌓이게 된다. 하루에 인슐린 분비횟수를 줄이면서, 지방을 저장하는 시간을 줄이자. 간식을 철저하게 중단하면서, 꼭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정해진 식사시간 30분 내에 함께 먹자. 남자들이 여성에 비해 지방분해가 잘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남자보다 여자가 상대적으로 간식에 약하므로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라면 식사시간에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사람은 건강상태가 정상이라면, 먹은 음식에서는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한 이후에는, 대소변을 통해서 배출이 되게끔 되어 있다. 우리의 신비로운 인체를 믿어야 한다. 이렇게 건강상태만 유지하면서, 마음편한 식단조절을 진행한다면, 살은 충분히 잘 빠진다. 오히려 마음이 건강해져서 넘치는 의욕으로 더욱 강도 높은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한약은 오랫동안 살이 찌는 과정에 익숙해진 몸상태를 살이 빠지는 몸상태로 전환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심장과 폐의 기능을 끌어올려서 공기의 흡수량을 높이고, 위장의 운동기능을 조절하여 적은 양의 식단에도 소화기가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무뎌지고 둔해진 운동신경계통을 끌어올려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운동중에는 식욕이 생기지 않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식욕이 조절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이다. 긴 시간을 투자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체중계에 오르내리며 체중에 신경쓰면서, 먹는 것마다 칼로리와 영양소를 계산하며 먹고, 마음고생이 심해서 결국에는 폭식증이나 거식증 증상이 나타나는 환자들이 가끔씩 생기는데, 이것이 요즘 사람들의 고뇌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좋은 식단 건강한 마음을 유지하면서 체중조절에 성공해 나가는 사람들을 더 많이 만들어나가는 것이 다이어트전문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비만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비만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8-19 10:46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여성들의 다이어트가 시작되고, 그중에서도 짧은 옷을 많이 입게 되는 여름에 대비해 하체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도 늘고있다. Hachebi women, but the most hard-calf salppaegi subtraction method?여성 하체비만, 가장 빼기 힘든 종아리 살빼기 방법은? 여성들의 하체비만에 대한 고민은 주로 엉덩이, 허벅지, 그리고 종아리쪽의 비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비만이 바로 종아리인데, 다른 부위는 잘 빠지더라도 종아리의 사이즈는 쉽게 줄지 않아서 걱정을 하는 여성들의 비중역시 만만치 않을 정도로 많다. 하체 다이어트를 위해 스트레칭도 해보고, 스타킹이나, 보정속옷등을 착용해보지만 이 부위의 살은 쉽게 빠지지 않는다. 도데체 왜 종아리 부위의 지방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일까?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종아리 부위는 구련이라는 병적인 형태가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인식한다. 이것은 굽혀질 때 힘이 가해지는 부위에 근육의 꼬임현상이 발생한다는 의미인데,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빈도로 굽힘의 움직임을 가지는 곳이 바로 종아리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의 팔과 다리는 인체가 활동하는 이상 쉴세없이 움직이는 곳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위를 풀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찾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또한, 애써 시간을 내서 이 부위를 힘들게 풀었다고 하더라도, 다시 팔다리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이상 이 부위는 또다시 꼬임현상이 발생해서 소위 알이 박히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소위 표본치료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것의 의미를 간단히 설명하면 몸통에 병이 생기면 팔다리를 통해 치료하고, 팔다리에 병이 생기면 몸통을 통해 치료한다는 것이다. 이는 한의학이 가진 상대성의 원리, 즉 음양의 철학에서 나오는 것인데 동양철학은 문제점에 대해 그것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려고 하기보단 그것에 대응하는 다른 현상을 통해 간접적으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음식을 먹고 급하게 체했을 때 합곡이나 족삼리라는 팔다리에 존재하는 혈자리에 침을 맞게 되면 체한 느낌이 사라지는 것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표본치료의 하나의 예로 한의학이 가지는 가장 신기하고 합리적인 치료법이라고 할수 있다. 이와같은 치료원칙에 따라서 종아리는 과연 인체의 어디에 대응해서 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인가? 정답은 바로 복부, 그중에서 특히 복직근이라고 불리우는 식스팩이 나타나는 부위가 해당위치이다. 즉, 식스팩이 나타나는 부위가 굳어서 이 부위가 뭉쳐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종아리의 근육이 뭉쳐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종아리의 근육을 풀고 이 부위의 다이어트를 이루기 위해서는 언제나 복부에 있는 복직근을 끊임 없이 풀어줘야 되고 이 부위를 편안하게 할수 있는 각종 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종아리의 근육이 말랑해져서 살을 뺄수 있는 기초적인 조건을 만들 수 있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과도한 윗몸일으키기를 통해 복부의 근육이 긴장되었을때도 역으로 종아리의 근육을 풀어주면 복부의 근육이 쉽게 풀리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한의학이 가지는 음양이론이 가지는 상대적인 치료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종아리에 살이 많이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종아리 살을 빼고자 종아리 자체에 특정행위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이보다는 차라리 복부의 근육을 풀어서 이 부위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면 종아리 살이 자연스럽게 빠지게 된다고 전했다. 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하체비만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가진단 체크 및 하체비만 예방방법 보러가기] 건강컬럼 : 복치의학회 부회장, 강남 하체비만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7-29 13:33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풀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로 고민을 하는 여성들도 크게 늘고있다. 겨우내 두꺼운 옷으로 가리고있던 살들을 해결할려고 다이어트 식이요법과 운동, 약물치료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고있다. Distressed women of the diet, menstrual irregularity causes and effective prevention 여성다이어트의 고민, 생리불순 원인과 효과적인 예방법 강남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내원하는 환자 중 다이어트로 인해 생리불순과 편두통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찾아온다. 그래서 여성들이 다이어트시 생리불순의 원인과 예방법을 간단한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극심한 생리불순으로 10년째 고생을 있는 김모양(22세, 일반사무직)은 처음 생리를 시작할때부터 생리를 너무 많이해서 힘들었다고 한다. 심한 경우에는 할머니들이 차는 기저귀를 차고 1시간에 1번씩 그것을 갈아야하는 상황에 처했던 적도 있다고 했다. 병원에서 자궁과 난소 등 관련된 수많은 검사를 해봤지만 특이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고, 어쩔수 없이 호르몬제를 통해 조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김양의 몸 상태를 생리와 연결해서 원인을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김양은 생리 전이 되면 식욕이 극도로 항진되고 온 몸이 붓기 시작해서 2-3kg의 몸무게가 쉽게 올라가고, 이후에 생리통이 시작되는 시점이 되면 입맛이 떨어지면서 온 몸의 기운이 쭉 빠찌게 되면서 다시 3-4kg이 빠지게 된다. 또한 김양은 극심한 편두통을 앓고 있는데 두통이 몰려 올때는 구토를 동반하면서 편두통과 연관된 약을 아무리 먹어도 효과가 없어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실제로 자궁과 난소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황속에서는 여성호르몬 자체가 비만에 직접적인 관여를 하는 부분은 매우 드물다고 볼 수 있다. 생리전과 생리후에 여성은 서로 반대되는 반응을 통해 몸을 균형있게 만들기 때문에 한 달이라는 큰 주기를 통해 사람의 몸을 관찰하면 생리 자체는 비만과 큰 연관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이해될수 있다. 그럼 도대체 무엇이 생리불순과 비만을 서로 연결 짓게 만드는 것인가. 가장 핵심적인 것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와 부신과 연관된 호르몬의 불균형에서 출발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평상시 그 사람이 가지는 특정한 행동패턴 속에서 뇌와 몸이 상호반응하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초래 되고, 이것이 생리기간이 되어서 더 큰 혼란이 가중되게 되어서 비만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 생리 자체가 비만에 이르게 되는 것은 아닌 것이다. 생리불순과 다이어트는 자궁과 난소의 순환문제가 아닌 뇌와 그것이 분비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받는 각 장기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김양이 가지는 생리불순의 문제는 뇌가 지시내리는 호르몬의 이상이 초래하는 것이고 생리전에는 입맛이 왕성했다가 생리후에는 급격하게 힘이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지는 특이적인 식이습관역시 호르몬과 부신사이의 불균형이 초래하는 결과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 호르몬 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시행하여야 할까. 1. 스트레스를 무조건 수용하기 보단,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신체의 호르몬을 조절하는 가장 중요한 인자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이 뇌에서 작용하는 호르몬은 내가 그 스트레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인자를 배출하게 되는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취하기 위해선 교감신경을 항진시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는게 중요하다. 즉 어떤 스트레스를 그대로 수용하기 보단 나 스스로가 그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자세를 보이게 되면 뇌는 그에 상응하는 호르몬을 분비해서 적절한 대응을 보일수 있게 만들어준다. 어떤 형태의 스트레스이건 스트레스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호르몬을 균형있게 분비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2. 뒷목이 굳지 않도록 항상 마사지를 해줘야한다.뇌에서 시작된 호르몬은 목과 갑상선을 통해 신체의 아래로 흘러내려가게 된다. 즉 목이라는 부위는 호르몬이 우리 몸에 적절하게 분배되는 가장 출발선상에 놓여있는 곳이고, 이 부분의 원활한 순환이야말로 균형있는 몸을 만드는 기초작업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생리불순과 비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자주 임파가 붓거나 갑상선이 붓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따라서 목주변의 원활한 순환이야말로 생리와 연관된 식욕과 건강을 유지하는 기본적인 작업이라 할 수 있다. 강남비만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생리는 여성에게 일어나는 일상적인 일이다. 일상적인 일이란 내 몸에 큰 지장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위에서 살핀 것처럼 생리와 비만의 관계는 생리 그 자체가 영향을 주는게 아닌, 이 시기에 복합적으로 이뤄지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만들어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평상시의 적절한 몸 관리가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일뿐, 생리 그 자체는 다이어트와 큰 연관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생리와 비만은 자궁과 난소에 대한 문제를 찾기 이전에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목주변의 근육의 긴장을 푸는 것에서부터 조절이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생리불순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은 자신의 생리불순 증상 등 자가 진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해결방법(건강칼럼 참조)을 통해 치유하고 예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3-07-2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