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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에이징이 건강의 모토가 되어가고 있다. 먹어도 살찌지 않으며, 항노화에 좋은 식품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여성들의 관심사는 피부건강과 다이어트에 집중되고 있다.항상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새로운 방법을 찾아 인터넷을 검색하고, 자신에게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리브인뉴욕 한의원(http://liveinnewyork.co.kr) 강진국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원리이다고 얘기한다. 보통 섭취한 탄수화물은 대부분이 몸 속에서 포도당으로 바뀌어 에너지원이 되고 여분의 포도당은 지방으로 전환되어 살이 찌개 된다. 그런데 탄수화물을 거의 섭취하지 않으면 인체는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체지방을 분해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칼로리는 적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게 되는 것이다.흔히하는 다이어트 방법에는 단백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디톡스 다이어트, HCA습취 등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고, 일반인들이 스스로 하기엔 비용이나 방법선택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충족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은 눈을 돌리고 있다. 그 중 리브인뉴욕 다이어트앤헬스라는 건강식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고단백, 저칼로리,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 바나나디톡스, 콜라겐, 기타 비타민 무기질이 골고루 함량 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갖추고 있다.리브인뉴욕 다이어트앤헬스라는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첫째. 고단백, 저칼로리이다.1972년 미국의 의사 애킨스가 저술한 책 《다이어트의 혁명》에 근거한 식이요법으로 탄수화물 섭취를 20~60% 정도로 낮추는 고단백으로 지방에 연연하지 않는 다이어트이며, 단백질위주의 식사로 근육량 유지 및 증가시키면서 체지방을 감소시킨다.(즉, 기초대사량을 늘려준다.) 또한 1회에 100kcal(우유나 두유와 함께 복용)로 낮은 칼로리 공급으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준다.둘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껍칠추출물(HCA다량함유)이 다른 다이어트식품에 비해 많이 들어있다.1회 1g포함(식약청기준 1일 6g)이 들어있다다이어트 기능이 풍부한 HCA의 함량이 다른 과실에 비해 월등히 높아 전 세계적으로 연구되어온 소재로 식약청에서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해 주어 인지도가 높다. 탄수화물에서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효소 (ATP -citratelyase )의 활성을 억제하여 체중 및 체지방량 감소가 여러 시험과 논문을 통해 확인 되어있다.결론적으로 지방합성 차단, 체내 에너지생산.식욕억제.지방분해.기초대사의 항진, 체단백보호의 효과가 있는 HCA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식품이다.셋째. 바나나 디톡스요법이 혼합되어있다바나나는 지방, 나트륨,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며, 섬유질과 비타민C의 함유량이 풍부하고, 바나나 한 개(100g)를 기준으로 볼 때, 98Kcal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체지방 관리)시 열량 공급원으로 좋은 식품이라고 알려져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에도 효과가 좋아서 쾌변을 돕고, 바나나에는 스트레스 또는 불쾌한 감정 등을 무마시키는 항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다이어트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때문에 다이어트에 적합한 과일이라고 알려져 있다.체중만 줄이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체수분을 유지하고, 체지방을 줄이면서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제대로 된 바나나 디톡스이다.넷째. 콜라겐.각종 비타민.무기질이 적절히 함유되어있다.피부 속 진피의 70%을 차지하여 주름과 피부타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 항상 결핍을 고려해 보충제로 먹고 있는 각종비타민. 신체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무기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것이다.강진국원장은 예전에 어떤 예언가가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음식이 나올것이라고 한말이 생각난다. 이제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리브인뉴욕 다이어트앤헬스로 다이어트도 하고, 아름다움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1-18 12:29

체질 맞춤 다이어트, 8체질 요법으로 건강을 되찾자.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이어트’ 방법을 찾다 보면, 황제 다이어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식초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나온다. 저마다 빠른 감량과 효과를 자랑하고 있지만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무조건 한다고 해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원하는 만큼 감량 후 체중유지와 건강을 유지하기는 더욱 힘들다.또한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나 잦은 폭식이나 음주로 인한 체중증가, 산후 체중증가 등 살이 찌는 원인은 다양하고 인체의 어느 기능이 잘못되어서 살이 찌는지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리브인뉴욕 한의원 강진국원장은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있으니 8체질요법 다이어트이라고 얘기한다. 8체질요법 다이어트란 사람의 체질을 8가지로 나누어 그에 맞는 식이 지도와 살이 잘 빠질 수 있는 식단을 만들어 다이어트에 응용하는 것이다. 물론 체질에 따라 다이어트 방법도 다르다.예를 들어 8체질 중 목양체질 사람들은 율무나 통밀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토양체질 사람들은 보리밥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반대로 목양체질과 반대인 금양체질 사람들에게는 율무를 먹으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몸도 상하게 된다. 그래서 금양체질 사람들은 메밀밥을 해 먹는 것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토양체질 반대인 수양체질 사람들은 보리밥대신에 현미밥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해진다.강진국원장은 “체질에 맞는 음식이 존재하고 다이어트에도 그 음식 중에서도 특히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선용해서 복용하면 건강도 유지하면서 군살도 빠지는 이중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도 체질에 맞는 음식을 계속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요요 걱정은 없다고 한다. 고 전했다대체의학으로 체질 맞춤의학으로 각광받는 요즘 체질적으로 고려된 맞춤 다이어트로 건강도 유지하고 다이어트도 되는 일석이조의 다이어트를 권해본다.도움말 : 리브인뉴욕 한의원(http://liveinnewyork.co.kr) 강진국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2-01-18 10:50

대학입학 전.. 아무도 모르게 비절개 눈매교정으로 또렷하게!! 12월이 되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에 대한 계획과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도 입학준비와 함께 이미지 변신을 꿈꾸게 된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기대감으로 새해를 맞이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자신의 외모를 가꾸기나 자기개발을 위해 여러가지 계획도 세우게 된다. 압구정 팝성형외과(김동걸 원장)에 따르면 “수능이 끝나고 겨울방학을 맞아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성형외과를 찾아 상담하는 수험생이나 대학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은 사람의 인상을 판단하는 신체부위이고, 단기간에 외모변화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보니, 가장 많이 문의하고, 상담을 한다고 전했다.과거에는 눈 성형은 단순히 쌍꺼풀라인만 잡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개개인의 눈에서 개선될 수 있는 특징을 잘 파악해서 여러 가지 교정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눈매교정술이란 단순히 눈의 크기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눈매 자체를 또렷하고 균형 있게 바꾸어 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눈꺼풀 절개를 통해 눈뜨는 근육을 팽팽하게 조이고 단축하는 방법을 이용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절개나 흉터에 대한 부담 및 긴 회복시간이 문제가 되어 꺼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비절개 눈매교정술이라 불리는 ‘서클아이’ 수술을 통해 절개를 하지 않고 안검하수를 교정하여 눈매를 확장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다.비절개눈매교정술(이하 서클아이)이란, 절개 없이 눈꺼풀 안쪽으로 실을 이용하여 눈뜨는 근육의 일부를 서로 맞닿게 묶어주어 근육의 길이를 줄여주는 방식으로 쌍꺼풀 라인을 만들지 않고 눈을 커지게 하는 시술이다.특히 서클렌즈가 눈동자만 크게 보이도록 하는 임시적 방편이라면 ‘서클아이’는 눈자체를 물리적으로 크게 확장하는 영구적인 시술법이라고 설명한다.압구정 팝성형외과 김동걸원장은 또렷한 눈매를 원하지만 절개로 인한 흉터로 수술한 흔적이나 티가 날까 봐 수술 자체를 꺼려하시는 분들에게 ‘서클아이’를 권하지만 모든 분들에게 이 수술을 권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성형은 단순히 없던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 아니라 얼굴 전체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이미지 성형이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을 통해 정확한 수술을 받아야 한다. 자신 컴플렉스를 개선하면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도움말: 압구정 팝성형외과(pop-ps.com)김동걸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2-27 15:45

성인, 유아 아토피 심해지는 겨울철, 아토피 치료에 도움되는 예방법습진, 건선, 두드러기, 사마귀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 중에서도 아토피는 특히, 만성적이고 아주 사소한 자극에도 쉽게 재발하는 특징이 있는 피부질환이며, 피부가려움증과 피부 건조증, 습진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환부가 붉어지고, 가려워지게 되는 것이 가장 특징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 의학적으로는 피부의 ‘장벽기능’이 파괴되어 있는 것을 주요한 병적인 상태로 제시하고 있다. 생생한의원 이숭인원장은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이라는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털주머니, 땀샘 등의 여러 부속기를 가지고 각각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는 외부의 환경과 인체의 물리적, 화학적 환경의 차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데, 공기의 온도, 습도, 공기 중의 각종 미생물, 유해물질 등에 그대로 노출되는 경우에는 인명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피부라는 물리적인 ‘장벽’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각종 극한의 여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진화와 분화를 거듭하여 인류라는 종(種)이 번식하여, 지구라는 외부적인 여건을 공유하고 있지만, 생명체의 다양성으로 인하여 인류보다는 곤충이 습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강한 점을 가지고 있으며, 같은 인류에서도 건조한 환경에 대하여 강한 사람도 있고, 약한 사람도 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사람은 특별히 ‘피부의 장벽기능’이 약하며, 그 중에서도 겨울철에 증상이 특별히 악화되는 사람은 피부의 장벽기능 중에 ‘보습기능’이 약하다. 겨울철이 되어 외부의 습도가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인체의 수분도 상당부분 공기 중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환자가 아닌 일반인도 겨울철에는 샤워를 하고 나면 피부가 가려워지거나, 세안 후에 얼굴이 당기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수분소실 현상이다. 이런 여건에서는 피부의 수분 손실량이 증가하고, 그로 인하여 담장에 구멍이 송송 뚫리듯이, 표피의 각질층도 약해지게 된다. 또한, 이렇게 파괴된 피부 장벽을 통해 자극물질이나, 유해물질이 쉽게 피부를 통과하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건조한 공기로 인한 염증반응 억제를 위해서, 겨울철 보습 관리는 아토피피부염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보습제, 가습기는 당연히 필수품이며, 그 외에 필자가 임상을 통해 습득한 생활상의 노하우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내복을 입는다. 피부에 바짝 붙어있는 보호장벽을 한꺼플 추가로 설치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맨살에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그냥 와서 부딪히는 것보다는 훨씬 편안하고, 국가적으로 전력절감효과도 크다. 게다가 몸이 따뜻하면, 몸이 편해지고, 몸이 편해지면 뇌의 조절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에, 식욕도 더 잘 조절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2. 헤어드라이기는 욕실에서 사용하자.헤어드라이기는 젖은 머리를 말리는데 최적의 기계이지만, 건조한 공기를 내뿜는 기계이므로, 가급적이면 차갑고 습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샤워후의 욕실에서 헤어디자인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샤워 중 거울에 맺힌 이슬에 헤어드라이기를 들이대서, 순식간에 이슬이 걷히는 것을 보면 헤어드라이기의 바람이 얼마나 피부를 손상시킬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3. 환기를 자주 하자.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만나게 되면 응결현상으로 인해 공기 중의 습도가 올라갈 수 있으며, 내부의 먼지를 자꾸 배출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의 장벽이 무너지면,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물질들이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게 된다. 4. 콜라겐 섭취에 신경 쓰자.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은 소위 ‘개기름’이 필요하다. 얼굴에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 아토피 환자를 본적이 있는가? 아토피에서 붉어지고, 가려운 피부가 기름기로 좔좔 흐르는 것을 본 적 있는가? 우리에게는 바로 그것이 필요하다. 콜라겐은 고기의 가죽과 고기사이의 진피와 연골에 많은데, 족발, 닭발, 아귀, 도가니, 소꼬리, 닭 껍질, 연어 등에 많다.생생한의원 이숭인원장은 ‘아토피피부염’이라는 질환은 현재까지 세상의 모든 의사들이 ‘만성적’, ‘재발이 쉬운’이라고 규정하고 있지만, 우리는 믿음과 희망을 갖고, 아무리 힘든 역경이라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처해나가야 한다. 겨울철 적당한 환기와 습도, 건강관리를 통해서 아토피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야 한다고 전했다.도움말 : 광주 피부치료/한방다이어트전문 생생한의원(http://sang21.com) 이숭인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2-22 12:24

자세교정, 바른 자세와 바르게 걷기의 어려움과 그 중요성!바르게 걷고 바르게 앉는 것은 왜 힘든 것일까요? 최근 들어 디스크 환자가 증가했다는 뉴스나 기사가 자주 보도된다. 이런 디스크 예방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취하고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바른 자세를 위해 의식적으로 허리를 바르게 펴 보아도 그 순간일 뿐 잠시 방심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안한 자세로 되돌아오게 된다.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자세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자세란 "그 체위와 관계없이 손상이나 진행되는 변형에 대해 지지구조물들을 보호하기 위한 근육과 골격의 평형상태" 즉, 자세는 몸이 외부의 변화에 대한 보호반응이고 자연스러운 것이다. 자세가 나쁜 것은 보기에 나쁜 것과 실제로 몸의 어느 부분이 좋지 않아서 틀어진 경우가 있다.생생한의원 전응진원장은 바른 자세, 좋은 자세를 가지는 데는 몸이 실제로 아픈데도 없어야 할 뿐만 아니라 외부적으로도 스트레스나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태를 유지해야지만 가능하다고 얘기한다. 만약 아이가 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 있을 때 그리고 자신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을 땐 몸의 상태와 주위의 스트레스나 기타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개선을 한 후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몸의 상태가 만성적인 두통, 속쓰림, 피부의 건조함, 가려움, 근막통, 근육통 등을 가지고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는 힘들 것이고, 또한 업무의 스트레스나 공부의 스트레스, 육아의 스트레스 등을 가지고도 바른 자세가 힘들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해소하고 바른 자세 유지에 한발 다가설 수 있는 것은 바로 '운동'이다. 어떤 운동을 하든지 운동을 한 신체의 반응은 의외로 놀랍다. 운동을 신체 활동이라 하면 신체활동이 충분치 못한 사람들은 조기사망,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 우울증, 비만, 골관절염등에 노출되어 있고, 반대로 운동을 한 사람은 이들 위험에서 벗어날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바른 자세유지에도 운동은 필수 요소가 된다. 매일 신체활동과 때로는 근력운동, 격한 운동도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과 업무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틈틈이 신체를 움직여주거나 최대한 신체활동이나 운동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 운동센터나 자신들을 관리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자신을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바른 자세에 이어 바른 걷기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들마다 제마다 다른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고 이 걸음걸이는 신체활동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델들처럼 워킹하는 것도 바른 걸음이라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여유롭게 보이는 팔자걸음도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바른 걸음이라 할 수도 없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생후 10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첫걸음을 때고 평생 걸어 다닌다. 걸음에 꼭 필요한 발이 8세가 되기 전 만들어지고 발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 척추가 12세가 넘어가면서 척추의 커브가 다 완성될 때 고유의 걸음 또한 만들어지게 되고, 이시기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바른 발과 척추를 가지고 있을 때 비로써 바른 걷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신발이나 기타 여건에 따른 변화는 있지만 근본적인 발의 비틀어짐이나 척추의 비틀어짐이 바른 걷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원인임은 틀림없다. 성장기를 통해 완성된 발의 무너짐이 있어 그 기능을 발휘 하지 못할 때는 오소틱(보조기, 깔창)을 통해 치료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보조 장비 이외의 근본적인 체형 치료나 적절한 운동 치료를 병행한다면 바른 자세와 바른 걷기는 가능하게 된다.생생한의원 전응진 원장은 바른 걷기는 단순히 의지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발뒤꿈치에서 발바닥 그리고 발끝으로 땅을 떼는 이 단순한 동작에도 근육이나 인대, 뼈 등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상호작용에 문제가 생기면 좋지 못한 걸음이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전했다.도움말 : 부산 체형교정클리닉 생생한의원(www.sang21.com) 전응진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2-16 11:16

한방비만치료, 한방다이어트의 장점과 부작용예전에는 살이 많이 찌거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느새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일상사가 되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외모관리나 자신감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 것인가? 그 언어적 정의를 찾아보면 "diet"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 이라고 나온다.수많은 방법과 노력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다이어트와 미용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물론 몇 년 동안 꾸준히 MTB나 마라톤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들은 이젠 많이 먹는대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하긴 하지만 건강과 시간과 돈을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물 인 것이고, 보통의 현대인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따라서 적정한 체형과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는 식이요법을 겸한 다이어트가 연례행사가 된다.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수 많은 다이어트의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가 이루어졌을 때 내가 다이어트 이전보다 더 건강한가?, 다이어트로 만든 체형과 체중을 1년이상 유지할 수 있는가? 이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 중 한방다이어트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먼저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면.1. 각자 가진 건강상의 문제를 체크하여 그 문제를 교정해줌으로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하므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는 들어오고 나가는 시스템의 균형을 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숨을 잘 쉬고 적당량의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대소변과 땀의 배출이 정상적이라야 한다.대부분의 비만에는 이 4가지 중의 하나가 잘못된 경우가 많으므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감량이후에 유지가 한결 쉬워지게 한다.2. 단순히 건강증진의 목적이 아니라 만성적인 비염이나 수면장애, 관절통, 불면 ,성장장애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3. 많이 먹고 많이 자는 비만인과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쉬이 피로하며 잘 붓는 비만인의 처방과 치료가 서로 다른 각자의 다이어트를 지향한다는 것이다.획일적이고 단편적인 약물이 아니므로 일상의 컨디션이 점점 개선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서 다이어트가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다.이런 장점과 함께 단점도 존재한다. 단점을 살펴보면,1. 의료보험 혜택이나 사보험에도 한방비만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치료비가 많이 든다.복약과 함께 다양한 침 치료나 약침요법, 골반이나 견갑대의 교정이 병행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비용이 적지 않고, 최신의 기계들이 사용되어지는 경우엔 더욱 비용부담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다.2. 복약방식이 탕약과 환산제로 되어 있어 휴대와 복용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만약 탕약을 엑스산제로 더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면 훨씬 비용방법과 복용면에서 수월해 질것이며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개선되어 나가리라 생각한다.3.정확한 진단과 상담 없는 한방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난립하고 있는 국적불명의 다이어트식품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한약은 무조건 몸에 좋으리란 맹신은 아차하면 금전적인 손실만이 아니라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한약은 약이지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란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한다.비록 양약에 비해 부드럽고 완만한 자극으로 병을 치료하지만 적절한 처방이 아닐 때엔 원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로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단기간 다이어트 추천 방법 △복부.하체 비만도 측정법 △허벅지, 종아리 다리 살빼는 운동 방법 등 부위별 살빼기 노하우와 △효과적인 다이어트식단 짜기 △출산후 산후 다이어트 △요요없는 한방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추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부산 한방다이어트 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2-09 11:42

공황장애 증상 20대에 많이 발병, 가슴이 답답하면 "공황장애"의심해야...‘공황장애’ 드라마에나 나오는 얘기로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공황장애에 대한 증상을 잘 인식하지 못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많다.공황장애는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 예기불안으로 대표되데, 전에는 문제없이 이용했던 지하철이나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호흡이 답답한 증상을 가지거나, 시험을 치르기 바로 전이나 중요한 면접을 앞둔 상황, 세미나나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몰려오면서 스스로 납득할 수 없는 두근거림이 느껴지거나, 과거에 가졌던 두근거림이 아무런 이유 없이 또다시 반복되지 않을까 두려워 안절부절 못한다는 증상이 나타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야 한다.그렇다면 공황장애는 왜 20대에 많이 발생하는가?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원인 중 첫 번째로 착한 아이 콤플렉스가 공황장애를 만든다고 말한다. 공황장애 환자들을 진료하면 자기 자신의 행동과 사고에 대한 틀이 지나치게 확고한 경우가 많다. 아직 세상을 살아왔던 시기보다 살아나가야 할 시간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왜 인생을 미리 결정짓고 꼭 그것에 맞춰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바로 어려서부터 엄격한 부모님의 통제 아래서 짜여진 사고를 강요받아오다가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사회적 혼란을 접하며 초기에는 그것에 잘 대응하다가 신체적 한계에 이르게 되어 더 이상 그 혼란에 대한 대응이 힘들어질 때 공황장애가 발생을 하게 된다.두 번째는 한창 운동을 많이 해야 할 시기에 사회생활을 접하고, 운동량이 줄어듬에 따라 하체가 쇠약해지게 되고 이것이 공황장애를 불러일으킨다. 공황장애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은 하체가 모두 약하다는 것이다. 인간은 공포를 받아들임에 있어서 그것이 반응하는 장소가 바로 하체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대부분 하체에 힘이 풀리거나 하체가 딱딱하게 얼어버리는 형태로 나타난다. 즉, 20대에 이르러 그나마 학교생활에서 실시하던 체육활동을 사회생활을 시작함에 따라 운동부족이 일어나게 되고 그것이 하체의 약화를 불러일으킴에 따라 공포라는 감정에 대한 저항력이 취약해지고 이것이 공황장애를 불러일으키게 된다.세 번째는 습도변화가 공황장애를 불러일으킨다. 대부분 공황장애가 젊은 사람들에게 발생하게 되는 경우 거주 환경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즉, 어렸을 때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면서 비교적 습도조절이 원활한 조건에서 살아가다가 서울로 올라오거나 지방이더라도 환경이 눅눅한 곳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과거에 자신이 살아온 환경에 비해 습도 변화가 심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인간은 곤충류에 비해 습도를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장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지 못할 경우 이것을 이겨내는데 힘이 들게 된다. 즉 어려서부터의 환경변화에 예민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갑작스런 온도와 습도의 변화는 그것에 적응하기 위한 에너지의 과소비를 유발하게 되므로 이로 인해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된다.네 번째는 두려움에 대한 짜증이 공황장애를 불러일으킨다. 공황장애가 발생할 때 대부분 선행되는 감정의 변화는 바로 ‘짜증’이다. 여기서 짜증은 화가 나는 것이나 두려움과는 약간 다른 개념인데 한마디로 매우 귀찮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는 조건을 이야기 한다. 남자의 경우 대부분 군대에서 두려움과 짜증의 감정을 배워오는 경우가 많은데 군대라고 하는 환경의 특수성은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첫 번째 경우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감정을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나중에 사회에 나오게 되어서 그와 비슷한 감정이 느껴지게 되었을 때 다시금 당황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20대의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든 사람들에 비해서 자기 스스로의 감정을 제어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도 이유가 될 수 있다. 이처럼 두려움에 대한 감정을 어떤식으로 풀어내야하는지에 대한 답을 알지 못하며 이런 느낌이 반복될수록 ‘짜증’을 쉽게 느끼게 된다. 이것이 20대에 공황장애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이다.그렇다면 공황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1. 운동을 하되 가끔 심장이 터질 것처럼 미친 듯이 달리는 듯한 행동이 도움이 된다.2. 습도가 변화하는 시점을 예측하여 습도가 급변하는 시기에는 과도한 행동을 삼가고 조용히 집에서 명상을 하거나 사색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3. 친구들과 어울릴 때 가능한 창문이 많은 장소나 환기가 원활한 곳을 택하는 것이 좋다.4. 쉬는 날에는 무조건 집에서 조용히 지내는 것 보다는 일부러라도 야외공원이나 산을 택해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5. 젊은 시기에 음주는 피해갈수 없는 과정이기도 하다. 따라서 음주 자체를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는 자신의 몸에 비추어 자신의 몸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음주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공황장애는 숨기면 더 심해지는 병이다. 따라서 공황장애가 있을때는 주저함이 없이 부모나 친지들에게 이를 알려서 초기에 적극적으로 이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공황장애 원인 △우울증 극복방법 △불안장애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사례와 △공황장애, 우울장애 이기는 방법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음식 △화병 다스리는 법 △30여가지 자가진단 테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2-02 10:51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름에 겨우 줄여놓은 체중이 점점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쉰다. 체중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적게 먹고 운동을 계속하면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하지만 문제는 참기 힘든 음식으로 부터의 유혹과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운동량이 많이 줄어들게 되다보니 살은 점점 늘어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연말이 되고, 회식과 송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체중조절과는 점점 멀어지는 상황이 되고, 마음을 다 잡아도 식사모임에서 어느새 과식과 과음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면 자괴감마저 들게 된다.이 자제할 수 없는 식욕만이라도 조절할 수 있도록 한의원에 찾아가 탕약을 먹어볼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매스컴에서 심심찮게 마황의 에페드린 부작용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불안해지기도 한다.그렇다면 마황은 어떤 약물인가? 생생한의원 최겨운원장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마황은 한의학적으로 볼 때에는 몸 안에 풍한(風寒)이 침범했거나, 피부표면의 기운이 막혀 있을 때에 사용하는 약재로, 닫혀있는 땀구멍을 열어 땀을 내줌으로서 몸의 한기(寒氣)를 물리쳐주고, 가라앉는 기운을 밖으로 발산시켜주는 약재이다. 그래서 감기, 천식, 기침, 부종, 비만 등의 증상에 응용되는데, 그럼 마황을 복용할 수 있는 환자는 어떤 몸인지 알아보자.평소에 느긋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면서 하루 종일 간식을 즐기는 타입으로 교감신경반응이 느리고 부교감신경이 강하게 작용하는 체질로, 운동을 해보면 운동을 시작하면 곧 숨이 차고 힘들지만 10분정도 경과하여 땀이 흐르고 근육의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오히려 힘들지 않다고 말하는 편이다. 이런 체질의 환자가 마황제를 복용하면 적당히 교감신경이 자극받게 되므로 비정상적인 식욕이 사라지고 잠이 줄어들고 추운 느낌도 사라져 일상생활이 활기차고 운동할 여력이 생기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비만환자의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하지만 평소엔 잘 먹지도 않는 사람이 스트레스에 대한 보상반응으로 많이 먹는다면 이건 마황의 적응증이 아닐 뿐 아니라 소위 말하는 손 떨림, 심계등의 부작용이 생기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에페드린을 기준으로 마황을 이야기 하지만 마황은 단일 물질로 구성된 화학제재가 아니라 다양한 화학물질을 함유한 생약이다. 즉 마황속에도 에페드린과 슈도에페드린뿐 아니라 에페딘이라는 성분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 이 에페딘은 에페드린의 길항제로서 에페드린의 작용을 컨트롤하고 있으니 한 가지 화학구조만으로 한 약을 판단하기 어렵다. 또한 처방의 효과는 처방중의 다른 약물들이 마황의 작용을 극대화시키기도 하고 억제하기도 하므로 단일 약물로서의 마황과 다르다고 말 할 수 있다.약리학적으로 볼 때 마황의 에페드린 성분은 진해거담, 교감신경흥분, 발한 등의 효과를 나타내고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감기약(양약) 중에도 에페드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많다.에페드린은 FDA에서 1일 권장량이 150mg/일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고, 마황에서 염산에페드린은 알칼로이드로 존재하며 0.78%이다.처방마다 마황용량의 차이가 있지만 원방을 지킨다고 볼 때 1일 허용량을 넘는 처방은 찾기 어렵다.게다가 미국보다 앞서 우리나라 약전에서는 마황은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약재로 규정되어 제재를 받고 있는데, 즉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처방받아야 하는 약물이지 한약사나 일반인이 임의로 넣어서 다이어트약을 만들 수 있는 약물이 아니란 의미이다.또 마황은 먹으면 무조건 식욕이 떨어지는 약재가 아니다.한의원에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내원하여 치료받는 환자 중에도 식욕억제를 목적으로 처방하는 약제가 아니라 산소흡입량을 늘려주고 축적된 체지방을 열로 발산시켜 안전하게 기초대사량을 올려주는 열대사 촉진제로서 작용하므로 심혈관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혈압이 높은 환자에게는 심근의 산소량을 증가시키거나 심박출량에 영향을 주는 마황제를 투여하는 것을 가급적 피해야 하며 꼭 필요한 경우엔 그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다른 약물과의 조합이 필수적이다.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세상의 모든 약물은 부작용이 있다. 효과가 클수록 부작용도 크다. 부작용이 없다면 건강보조식품으로 분류되어 아무런 자격이나 제재 없이 슈퍼마켓이나 백화점, 심지어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약물은 일반적으로 건강보조식품보다 그 효과는 훨씬 강력하고 필요치 않는 상태에서 복용하였을 때엔 반드시 원하지 않았던 다른 증상 즉 부작용이 나타난다.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아스피린조차 부작용이 11가지가 넘는다. 우리가 자주 복용하는 해열제나 진통제등도 말할 필요가 없다.비만치료를 위한 대표적인 약물로 마황을 손꼽을 수 있지만 마황으로 조절할 수 없는 식욕도 많으며 그 환자의 속성에 따라 오히려 마황의 작용과 정반대의 역할을 하는, 즉 오히려 지나치게 항진된 교감신경을 진정시킴으로서 폭식을 치료하는 복령증의 환자도 있다.하지만 여전히 마황은 비만치료에 중요한 약물로서 처방될 것이고, 마황이 적응증인 환자에게는 단순한 식욕억제제가 아니라 저하되어 있는 기초대사량을 올려주고 적극적으로 바깥세상으로 뛰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약이 될 수 있다.하지만 약의 이면에 감추어진 부작용이라는 복병을 만나지 않으려면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충분한 설명을 듣고 복용하여야만 하며, 투약과 함께 적절한 식이와 건강한 생활방식이 성공적인 체중감량을 완성할 수 있게 한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단기간 다이어트 추천 방법 △복부.하체 비만도 측정법 △뱃살, 허벅지, 종아리 다리 살빼는 운동 방법 등 부위별 살빼기 노하우와 △효과적인 다이어트식단 짜기 △출산후 산후 다이어트 △요요없는 한방다이어트 한약 등 다양한 성공사례와 다이어트 추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부산 한방다이어트 비만클리닉 강남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1-28 10:35

김병만이 출연하는 야생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를 보면서 저런 삶을 사는 상황이라면 아무도 살이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다.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처럼 똑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패턴을 보여 주는 두 그룹의 차이가 책임감이나 육체적 능력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만큼 움직일 수 있고, 또 다른 그룹은 큰 움직일 수 없는 육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즉, 정신력이나 역할의 차이를 배제한다 하더라도 두 그룹은 서로 다른 육체적 특징이 있다.활발하게 움직이는 패턴의 그룹은 체지방은 감소하더라도 근육량은 일정부분 유지하게 될 것이고, 다른 한 그룹은 체지방감소와 더불어 근육량과 체수분의 손실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한다면 줄어든 체중이 급속히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다. 살찌는 체질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볼 수 있다.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의 사람은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이 비교적 약하고 기초대사량이 적으며 호흡의 문제가 있어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살이 잘 찌는 패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 중에서도 부교감신경이 작용이 우월한 타입은 많이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약간의 움직임 후에도 쉬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비만체질이다. 즉, 항상 배부른 상태를 원하는 몸이므로 전신이 맥주통 모양으로 동글동글하게 살이 찐다. 이런 타입은 식욕의 조절이 가장 어려우며 가만히 있을수록 더 먹고 싶은 생각만 나므로 오히려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게 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식욕을 가지게 된다. 대체적으로 태음인이 이에 속하며 전신 운동을 위해 등산이나 수영으로 땀을 흘린 후 자주 목욕을 하기를 권한다.다음은 평소에는 적당한 식욕을 보여 잘 지내다가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충동적인 식욕조절을 못하는 타입이 있다.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쓰는 일이 생기면 평소보다 2~3배를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폭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체로 어깨가 딱딱해져 있고 호흡이 짧은 편이다.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흥분하기 쉬우며 오히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자극을 받음으로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방의 축적을 요구하는 신호를 보냄으로서 폭식하게 된다.이런 사람은 대체로 흉부위쪽으로 살이 쪄 상체비만이 되는 편이고, 먹을 때와 먹지 않을 때의 식사패턴이 너무나 다르므로 위장질환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적으로 소양인이 많은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싫증이 잘나기 편이므로 이런 사람은 평소에 테니스나 배드민턴처럼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하여 운동효과와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음은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닌데 다리만 뚱뚱해지는 하체비만도 있다. 생리나 대 소변에 문제가 있거나 배꼽주변의 임파순환이 좋지 못한 경우에 하복부가 살이 찌고 다리가 붓고 피부결도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해진다.과식 등의 식사의 문제가 아니라 하복부이하의 순환부전으로 하체비만이 되는 유형으로 날씨가 차가워지면 더 다리가 시리고 쥐가 나고 붓게 된다. 아랫배와 특히 하체 발끝의 정맥순환이 활발해 지도록 25분 이상의 족욕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하여 하체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지 않으면 정맥순환이 좋아지지 않으며 언제나 다리가 무겁다는 짐을 지고 살게 된다.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건강을위한 살빼기와 다이어트는 비단 여성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연령과 성별을 막론한 이 시대의 화두이다. 내가 자꾸 살이 찐다면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천천히 살펴보고 최대한 건강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 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다이어트 후 꾸준한 몸매관리와 체중유지, 건강을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살 빼는 방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단기간 다이어트 추천 방법 △복부.하체 비만도 측정법 △허벅지, 종아리 다리 살빼는 운동 방법 등 부위별 살빼기 노하우와 △효과적인 다이어트식단 짜기 △출산후 산후 다이어트 △요요없는 한방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추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부산 한방다이어트 비만클리닉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1-23 10:32

정신적 불안감이나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소화불량 등으로 표현되는 공황장애는 이제 더 이상 특정한 사람들만의 병이 아닌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로울 수 없는 질환이 되어가고 있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오랜 기간동안 공황장애 환자를 관찰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묘한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런 공통점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왜 그들이 공황장애를 앓을 수 밖에 없는가를 파악하게 되었고, 그것을 치료에 직접 응용한 결과 상당히 양호한 결과물들을 얻어내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공황장애 환자들에게 여러 가지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이를 이용해 상당수의 환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되었기에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하려고 한다.1. 착한아이 콤플렉스에서부터 공황장애가 시작된다. 공황장애를 앓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이 자라온 성장 배경 속에서 매우 엄격한 가정교육을 받아왔음을 파악할 수 있다. 공황장애 환자들은 대부분 심리적으로 자신의 일이나 생활 속에서 일탈이 있을 수 없는 비교적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데, 이는 그들이 어려서부터 그들의 부모님을 통해 교육받아온 엄격한 생활규율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명심해야하는 사실은 사실 그들의 부모님이 자신을 강하고 엄하게 가르치는 이유가 그들 스스로에게 제한적 삶을 강요하는 것이 아닌, 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엄하게 대하는 것은 자신이 직접 살아온 삶 속에서 스스로 깨달은 내용에 대해 자식들이 보다 더 일찍 그것을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녀들은 미처 이를 깨닫지 못하는 나이에서 단순히 엄격한 삶을 강요받게 되어 있다고 느끼게 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습관처럼 몸에 배어있게 됨에 따라 스스로의 삶에 여유가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는 먼저 자신의 부모님이 스스로에게 행했던 행위에 대한 진의를 충분히 이해하여 대부분 가지고 있는 부모에 대한 반항이나 불만, 그리고 서운함 등을 냉정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부모가 자신을 엄하게 가르친 것은 모두 나 자신이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 것이지 결코 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기 위해 행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가슴 깊숙이 이해해야 한다.2.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인정해야 공황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 인간이 가진 양면성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접할 수 있다. 지킬박사와 하이드, 고담도시의 베트맨, 영화 천사와 악마 등은 모두 인간의 성격이 가지는 양면성에 대한 내용을 다룬 덕분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작품들이다. 왜 많은 사람들은 이런 양면성을 다른 작품들에 대해 열광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그런 양면성이 바로 인간이 가진 본질이고 그러한 본질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여 스스로의 내면이 가지는 스트레스가 그런 작품들을 통해 해소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등장하는 야누스의 신에서도 등장을 하게 된다. 즉 인간은 과거에도 스스로가 가진 성격적인 부분의 양면성을 인정해 왔다는 것이며, 그것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런 신화적인 내용에서도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에 대한 양면성의 인정이 공황장애 극복에 어떤 도움을 받게 되는가?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자신의 삶의 방향과 목표, 그리고 지향점이 비교적 뚜렷하고 틀에 짜이듯이 딱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보니 자신의 성격과 행동태도 생활 방식에 대해 이미 그것을 규정해버림으로 인해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발생하는 불규칙성, 즉 카오스적인 상황에 대처하게 되는 경우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공황장애 환자는 대부분 융통성이 없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며 이런 성격이 사회생활에서 나타나는 불특정성이라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그것을 대응하는 방식에 혼돈을 주게 됨으로써 결국 불안감을 조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스스로가 가진 성격의 내용도 결국에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양면성속에서 한 가지 모습일 뿐이고, 그 이면에는 전혀 다른 모습역시 나 자신의 모습에서 관찰할 수 있음을 인정해야한다. 실제로 자신이 극도로 거부하는 인간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타인의 시선 속에서 관찰되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고, 이러한 심리적인 모순이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게 되었을 때,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이 상태를 극도의 불안감으로 표출하는 경우가 많다. 즉 자신이 오랜 기간 형성되어 왔던 자신의 모습이 갑작스럽게 무너진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에 이르게 되면 대다수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게 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항상 나 자신이 가지는 스스로의 또 다른 이면, 다른 모습에 대해 인정하고 이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3. 어떤 경우에서 항상 ‘실수’라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대부분의 공황장애 환자들은 어려서부터 엄격하게 자라온 가정교육과 스스로에게 부여하는 과도한 책임의식으로 인해 좀처럼 실수, 실패라는 단어를 용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즉 공황장애 환자들은 대부분 지나치게 정의롭고 착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들은 실수라는 부분에 지나치게 비관적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한다. 하지만 공황장애 환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인간은 ‘실수’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든 실수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신’이라 불리 울 수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죽을 때 까지 신이 될 수는 없으며, 결국 인간으로서 삶을 마감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가 걸음마를 때면서 자꾸 주저앉는 실수에서부터 출발해서 죽기 바로 직전까지 미처 끝내지 못하는 일을 만드는 실수에 이르기 까지 인간은 ‘실수’라는 명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야한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실제로 인식의 전환이 공황장애 환자들의 성격을 바꾸는데 가장 큰 힘이 든다. 따라서 급하게 자신을 바꾸려고 하는 노력보다는 자신의 부모, 스스로가 가장 존경하거나 멘토로 삼은 사람들조차도 결국 ‘실수’ 할 수 있음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 나 스스로 역시 그들과 같은 삶을 살아가는 존재로서 항상 ‘실수’라는 단어에 매일 노출되어 있으며 이런 ‘실수’라는 행위 자체가 인간이 가지는 가장 자연스러운 삶의 행동패턴임을 자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공황장애 원인 및 테스트 △우울증 극복방법 △불안장애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사례와 △공황장애, 우울장애 이기는 방법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음식 △화병 다스리는 법 △30여가지 자가진단 테스트 등 공황장애 상담과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심신클리닉. 한방치료전문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1-16 11:26

시험을 치르기 바로 전이나 중요한 면접을 앞둔 상황, 그리고 거북한 만남의 자리에 있어서 온 몸이 뻣뻣해지면서 손발에 땀이 나고 극도의 긴장이 몰려오면서 가슴이 쿵쾅거리는 증상은 일생을 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본 상황일 것이다. 이런 상황은 이미 스스로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맞닥뜨리는 결과이기에 우리 몸에 이런 상황이 보여진다고 해서 크게 문제시 여기는 경우는 없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아무런 예고증상 없이, 또는 아무 긴장도 야기되지 않는 상황속에서 몸을 통해 연출이 된다면 어떤 느낌을 받게 될까? 불안함과 긴장감을 야기할만한 그 어떤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호흡곤란, 가슴부위 통증, 식은땀,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 사람은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실을 찾게 된다. 그런데 응급실에서 시행하는 각종 검사(심전도, CT, MRI등)상 아무런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떤 느낌이 들게 될까? 분명 자신은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고통을 느껴서 병원을 찾아왔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검사 상 아무런 병적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 또한 불안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분명 죽을 것과 같은 신체의 이상반응을 감지했는데 검사 상 아무 이상이 없다면 대부분 나 스스로 꾀병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태어나서 이런 고통을 처음 느껴본 사람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꾀병은 아님이 분명하다고 느낀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바로 이런 상태를 일컬어 ‘공황장애’라고 부른다. 다시 말해 특별한 자극이나 스트레스가 없는 상황에서 온 몸이 극도의 교감신경항진상태에 빠지게 되어 심장박동의 증가 및 호흡곤란과 불안감을 온 몸으로 느끼며 마치 죽음이라는 상태를 몸 전체로 인식하게 되는 상태가 되어 이것이 반복적으로 지속되게 되는 상태를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이런 공황장애가 반복적으로 발생 시 대부분 신경정신과를 찾게 된다. 그러면서 자율신경을 조절해주면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을 증가시켜주는 약을 처방을 받게 된다. 그러면 일시적으로 증상은 개선되지만, 이 증상 자체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오고 또한 그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대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한방치료의 특징은 인간의 정신적 문제를 조절함에 있어서 뇌 자체를 조절하는 것이 아닌 신체적 조건을 개선하여 정신적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데 중점을 둔다. 몸과 마음은 서로 상호관계를 주고받는 공동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정신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신체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할 수 있다.그럼 공황장애를 보이는 환자의 신체적 문제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한의학에서는 공황장애 환자의 신체적 문제를 크게 가슴·호흡기능의 문제, 소화기능의 문제, 그리고 생식기의 약화로 나누어서 진료를 시작한다.먼저 가슴·호흡기능의 문제는 일단 심장의 두근거림과 호흡기능의 약화를 초점을 둔다. 즉, 평소에 코가 많이 막히면서 등 부위가 결리고 이로 인해 왼쪽 가슴과 등 부위가 자주 뻐근함을 느끼는 사람들은 항상 가슴에 무언가가 맺혀있다고 생각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숨을 크게 쉬려고 하지만 코가 항상 막혀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만만찮은 일이 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다가 특정 조건(피로가 가중되거나, 과도한 음주, 정신적인 스트레스)이 되면 이런 호흡기능과 가슴의 결림 증상이 가중되어 숨을 쉬지 못할듯한 공포를 느끼게 된다. 이것이 바로 가슴과 호흡기능의 문제로 인해 공황장애가 생기는 경우이다.소화기능의 문제는 일단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때 급격하게 소화가 되지 않게 되는 상황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다시 말해 스트레스로 인해 어깨근육과 위장근육이 긴장을 가져오게 되고 이런 긴장상태는 결과적으로 명치아래부분을 급격하게 조이게 만들어서 음식물이 들어가더라도 충분히 소화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이런 현상이 반복이 되다가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을 경우 급격한 소화장애를 호소하면서 숨이 끊어 질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화기능의 문제로 인해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마지막으로 생식기능의 약화로 인해 공황장애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가 대부분의 공황장애의 원인이 되는데 이 부분은 자세히 진료를 해야 알게 되는 부분이 크다. 여기서 말하는 생식기능은 성적인 질병을 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보다는 오히려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생식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되지 않는다는 부분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우리는 언젠가 “쫄다, 쫄았다”라는 표현을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쪼그라들다’라는 의미의 속어인데 여기서 쪼그라든다라는 말은 소위 ‘성기가 쪼그라들다’라는 말을 의미한다. 즉, 우리가 극도의 공포에 휩싸이게 되면 그런 신체적 반응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부위가 바로 생식기이다. 이 증상은 남자는 외생식기를 가지고 여자는 내생식기를 가지게 되므로 남자에게 있어서 그 반응을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실제 임상에서 보면 공황장애의 증상의 표현은 남성의 경우가 더 극렬하고 갑작스럽고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여성의 경우는 남성이 나타내는 증상보다 조금은 약한 것처럼 보이게 된다. 하지만 공포를 느끼는 감정은 남성·여성의 성별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니므로 이런 증상의 경중은 큰 의미는 없다고 볼 수 있다.이처럼 생식기능의 약화로 인해 공황이 오는 경우는 자신의 삶을 통해서 스스로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소위 ‘쫄게’되는 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충분히 파악해야 한다. 그것을 통해 나 스스로 어떤 현상에 대해 공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를 오랜 상담을 통해 찾아나가야 한다. 이런 경우의 한방적 치료는 생식기능의 강화와 생식기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즉 외부 자극에 대해 생식기가 과도한 긴장상태를 발현하지 않도록 해서 공포에 대응하도록 만들어주면 긴장과 스트레스에 대해서 보다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 수 있게 된다.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임상에서 수년간 공황장애를 관찰하면서 내린 결론은 공황장애를 해결하기 위해선 나 스스로의 몸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 스스로의 신체적인 상황을 잘 읽어서 내가 어디가 약하고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곳인지를 파악해 해당되는 부위를 강화시켜주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시행하면 공황장애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다. 어떤 병이든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날수는 없다. 스스로를 잘 파악해서 내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것이 만병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공황장애 원인 △우울증 극복방법 △불안장애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사례와 △공황장애, 우울장애 이기는 방법 △예방 및 치료에 좋은 음식 △화병 다스리는 법 △30여가지 자가진단 테스트 등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심신클리닉. 한방치료전문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1-03 11:13

출산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그 고통을 잊게 하는 것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만나는 것으로 엄마의 기쁨을 누리게 해 준다. 아기를 돌보고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빠져 잊고 있다가 문득 나를 돌아보면 예전의 내 모습은 간데없고 낯설고 푸석한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요즈음의 젊은 임산부들은 임신중에도 태교와 더불어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늦은 나이의 출산 등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부산 비만치료전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는 출산 후의 약간 부기와 땀, 오로(출산으로 인한 혈액성 분비물)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지는 증상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3주가 지났는데도 한출이 심하거나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산후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몸조리하는 실내 환경이나 식사 또는 산모의 건강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산후조리를 위한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할 필요는 없다. 따뜻하다 싶은 정도가 적당하며, 환기에 유의하되 찬바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는 약간 더운 정도인 21∼24℃, 습도는 60∼65%를 유지하고, 얇은 면 의류로 전신을 감싸는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예전의 어머니들은 외풍이 센 집에서 생활하였으므로 훈훈하다 싶게 지내야 했지만, 요즈음은 주거환경이 다르므로 너무 덥게 하는 것이 오히려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산후조리를 위해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지내면 오히려 자궁수축이 더뎌지고 오로(출산 후의 분비물)가 오랫동안 나오게 되어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가벼운 집안일이나 체조 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후의 일상을 유지하고, 6개월이 경과하면 대체적으로 출산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만. 체중이 임신전보다 5%이상 늘었다면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1년간은 체중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체중이 고착화 되어 줄이기가 쉽지 않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산후비만의 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전신적인 체력저하이다. 출산을 겪은 전신의 충격으로 근육과 인대, 관절의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로 조금 움직이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며, 하체에 쥐가 잘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반신욕이나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두 번째는 부종이 원인이다.부종은 조직내에 수분이 저류하는 경우와 혈액성분속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이다. 이경우 따뜻한 물을 마셔서 소화기능의 부담을 줄여주고, 산후조리를 위한 처방이 필요하다.세 번째는 하복부근육조직의 무력으로 인하여 자궁과 방광, 대장 등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하복부나 하체비만으로 나타난다. 임신 전에도 변비가 생리통이 있거나 하체에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혈액순환장애가 있던 사람이 출산을 치르면서 어혈이 생겨 순환장애가 더 심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식이섬유와 비타민C 등의 영양제, 자궁내 순환을 촉진시키는 처방이 필요하며 대추가 도움이 된다.최경운원장은 임신과 출산은 여성으로서 가장 큰 특권인 동시에 멍에라 할 수 있다. 출산과 양육과정을 통하여 육체적 인격적으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고, 몸을 가다듬어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대사를 잘 치뤄낸 산모들은 원래의 자신의 외모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본인의 노력과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 건강닥터스에서는 이외에도 △지성피부, 건선피부 관리법 △피부 좋아지는법 등 피부미용 관리 정보와 △피부탄력에 좋은 음식 △깨끗한 피부 만들기 △피부노화 방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부산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28 14:06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늘어나면서, 다이어트와 운동법, 식단 조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다른 부위는 잘 빠지는데, 유독 잘 빠지지 않는 뱃살로 인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강남 비만치료전문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뱃살의 경우 자신의 체형에 맞게 유형별로 운동을 해야 더 쉽게 살을 뺄 수 있다고 전했다. 잘 빠지지 않는 뱃살 어떻게 관리 해야할까? 유형에 따른 운동과 복부비만 탈출법을 알아보도록 하자.윗배가 많이 불러있는 경우.윗배는 주로 소화기중에서 위장과 십이지장의 순환기능이 반영되는 장소이다. 따라서 윗배가 많이 불러있다는 의미는 이 부위에 과도한 에너지가 가해지고 있음을 의미함과 동시에 해당되는 부분에 활동력이 저하되어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주로 윗배가 많이 불러오는 사람들은 고기나 지방 등의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런 사람들은 배가 고플 때 속쓰림이 심하고 뱃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난다. 또한 두피와 얼굴이 지성인 경우가 많아서 비듬이 많고 얼굴에 기름기가 많이 끼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비교적 정적인 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쓰는 일에 비해 외부활동을 하는 양이 매우 적어서 작게 먹는다고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뱃살이 비교적 잘 빠지지 않게 된다.이런 체질은 첫째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철저하게 피해야 한다. 또한 굳이 고기류를 먹고자 할 때는 굽거나 튀긴 형태의 음식을 먹기보단 삶겨나 찐 조리법을 사용해서 음식을 먹는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식사는 가능한 규칙적으로 하되 만일 식사시간을 넘어가게 될 경우에는 그 끼니는 거르고 다음 끼니때 식사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아랫배가 많이 불러있는 경우.아랫배는 주로 대소변의 이상반응이 반영되는 곳임과 동시에 여성의 경우 자궁의 순환상태가 나타나는 곳이기도 하다. 즉, 아랫배가 보통사람보다 많이 불러있는 경우는 방광과 대장의 소통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방광염에 자주 걸린다든지 변비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성의 경우 자궁의 순환상태가 반영되는 곳이므로 생리혈에서 덩어리가 많이 보인다든지 하체쪽에 멍이 잘 발생하는 등의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아랫배가 나온 사람들은 대변의 상태를 원활하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따라서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고 유산균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면서 매실차 같은걸 복용해서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자궁의 혈액순환을 체크하기 위해선 배란통이나 생리양을 항상 고려해야한다. 만일 스스로 조절하기 힘든 배란통, 즉 생리 7일-10여일 전에 생리하기 전 몸의 반응이 감당하기 힘들다면 이때는 꼭 의사의 진료를 통해 그 현상이 조절 가능한 범주에 들도록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생리양 역시 6-7일정도 하는 것이 정상인데 만일 생리양에 5일 미만이거나 10일 이상 생리를 하게 되는 경우는 자궁내막의 순환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이때 역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자궁의 순환상태를 개선시켜야만 아랫배에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옆구리 살이 많이 쪄있는 경우.옆구리에 살이 많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호흡기능이 정상보다 짧은 경우이다. 옆구리의 살은 위에 언급한 것처럼 상복부의 소화기운동이나 하복부의 장의 연동운동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곳이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행동하는 호흡량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 즉, 평소 들이마시거나 내쉬는 호흡량에 따라 옆구리의 살이 움직이게 되는데 만일 호흡량이 작은 사람의 경우는 옆구리의 운동이 거의 이뤄지지 않게 된다. 그런데 호흡량이 점점 커지게 되면 옆구리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게 되어 옆구리 살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그럼 어떤 사람이 호흡이 짧은 경우에 해당하는가?대부분 옆구리 살이 많이 쪄있는 경우는 어깨가 많이 결린다는 호소를 하는 경우가 많다. 즉 어깨의 근육이 뭉치게 되면 들여 마시는 호흡량이 절대적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충분한 산소를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고 호흡근의 움직임역시 떨어지게 됨으로서 옆구리가 움직일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해지게 된다. 또한 가슴이 답답하거나 임파가 많이 부어있는 사람의 경우도 내쉬는 호흡량이 충분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서 옆구리의 움직임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이런 사람들은 평소 신맛이 나는 과일을 섭취하거나 어깨 근육을 풀어줌으로서 호흡량이 커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정적인 일을 하는 사람의 경우도 1시간에 5분 이상씩 큰 호흡을 내쉬는 운동을 해줘야하고 어깨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큰 호흡을 통해 호흡이 복부와 옆구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며, 허리를 구부정하지 않고 곧게 펴는 행동 역시 옆구리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자신의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으로 다이어트를 해야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고, 자신의 건강도 챙길 수 있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자신의 몸을 한번 돌아보는 것도 좋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단기간 다이어트방법 △복부 하체 비만도측정 방법 △허벅지, 종아리 다리 살빼는 운동 방법 등 부위별 살빼기 정보와 △효과적인 다이어트식단 짜기 △출산후 산후 다이어트 △요요없는 한방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한방다이어트 비만클리닉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25 10:40

아토피피부염?침?맞으면?가려움증?줄어?든다.이제 완전한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는 커지고, 산에 단풍들도 하나둘씩 물들어가고 있다. 날씨는 쌀쌀해지고 습도는 낮아지는 가을이 되면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아토피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걱정도 커지게 된다.건강한 사람들은 가을에 일교차로 인한 감기정도를 걱정하지만 아토피피부나 알러지를 가진 환자들은 증상의 발현과 악화로 고통을 겪는다.오랜 시간 아토피를 앓은 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은 환기나 습도 조절 등의 생활수칙은 비교적 잘 알고 있고 잘 지킨다. 또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기본이다. 그런데도 왜 증상이 발현되어 고통을 받게 될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원인이 나의 내부에 있기 때문이고 가을엔 대기의 날씨뿐 아니라 인간의 내부도 자연스럽게 건조해 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습도를 조절하듯이 체내의 건조함을 막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부산 피부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는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면을 잘 취하여야 하며, 두부류의 식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제거된 동물성 단백질을 적정량 먹는것이 좋고, 들깨나 아마씨기름 같은 식물성 지방도 소량씩 섭취하여 피부의 재생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또한 한방진료를 통해서 아토피로 인한 피부발적이나 얼룩, 태선화가 진행되는 조직에 침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도 증상완화와 흉터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많이 가렵고 2차적인 감염이 우려된다면 연고제를 사용하여야 하고 피부조직의 재생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침치료와 병행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 된다.결국 아토피란 질병 자체가 과면역반응이므로 면역계를 안정시키고 소화기에서 담음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시엔 투약 및 침치료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요령을 꾸준히 지켜나가야만 아토피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생생한의원 건강닥터스에서는 이외에도 △지성피부, 건선피부 관리법 △피부 좋아지는법 등 피부미용 관리 정보와 △피부탄력에 좋은 음식 △깨끗한 피부 만들기 △피부노화 방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부산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19 11:29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거리의 가로수도 하나, 둘씩 물들어 가면서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고 건조해지면서, 피부는 가을 낙엽처럼 바스락바스락 비명을 지르고 있다.부산 피부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피부들도 수분함량이 10% 내외로 낮아지면서 각질이 두터워지고, 거기다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피지선의 활동도 현저히 감소해 피지분비량마저 줄어들게 되므로 유수분의 부족이 진행되어 피부건조를 느끼게 된다. 평소 피지분비가 활발하던 남성들조차 입주변의 각질이 드러나는 시기이다 보니 여성의 보드랍고 얇은 피부는 더욱 이 시기를 견디기 어려울 뿐 아니라, 결국 잔주름과 피부노화라는 복병을 만날 수 있다.이 시기가 되면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의 경우는 가렵고 따끔거리는 증세가 나타나기 쉬우며, 일단 따끔거리거나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면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서 피부의 과면역반응까지 일어나지 않도록 처치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최대한 피부를 보호하는 관리와 피부 건조증를 막는 음식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가을철 피부관리는 최대한 수분을 빼앗기지 않도록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면서 두터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뜻한 물을 충분히 마셔서 내부에서 수분공급이 원활하도록 해주고, 적절한 야채와 과일, 품질 좋은 단백질로 피부의 건조를 막아야 한다. 생생한의원 최경운원장은 가을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싶다고 수분스프레이를 뿌리면 당장 촉촉한 듯한 느낌이 들겠지만 오히려 피부는 점점 더 건조해지므로 권하지 않는다. 화장품은 내게 필요한 제품을 최소한으로 바르는 것이 피부의 자생력을 망치지 않으며, 보습을 위해서는 수분과 함께 적절한 유분이 있어야만 피부의 보호막으로서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와 함께 각질제거가 중요하며, 진피의 영양과 탄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야채와 과일, 품질 좋은 단백질로 피부의 건조를 막아야 한다고 전했다. 결론적으로는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해 주는 것이지만, 특히 가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려면 따뜻한 수분섭취와 함께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 및 요오드가 충분히 함유된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되 우유나 동물의 간 등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의 도움도 필요하다. 생생한의원 건강닥터스에서는 이외에도 △지성피부, 건선피부 관리법 △피부 좋아지는법 등 피부미용 관리 정보와 △피부탄력에 좋은 음식 △깨끗한 피부 만들기 △피부노화 방지 등 다양한 피부질환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부산 생생한의원 최경운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17 10:35

하체는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준이자 힘을 내딛는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장소가 더 많아짐과 동시에 인간의 하체는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이 혹사당하고, 21C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훨씬 더 하체에 부담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강남 비만치료전문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오랜기간 임상을 해오면서 관찰되는 재미있는 사실은 인체의 순환이 가지는 메카니즘에 있어서 상체와 하체가 각각 다른 흐름을 보인다는 것이다. 즉, 상체를 순환시키는 메카니즘과 하체를 순환시키는 메카니즘은 유사한 듯 보이지만 뚜렷하게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특히, 다리에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을 살펴보고 그를 예방하기 위한 대비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하체에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은 크게 3가지가 있다.첫째, 하체쪽을 담당하는 임파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이다. 이를 한의학적으로는 담음(痰飮)이라고 불리는데 하체쪽에 담음(痰飮)이 존재하게 되면, 이는 곧 하체쪽에 임파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상체쪽에 담음이 있으면 배속에 꼬르륵 거리는 소리가 자주 나는 현상이나 소화가 잘 안되면 얼굴이 들뜨게 되는 현상을 통해 이것의 존재를 유추할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하체쪽에 담음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선 소변을 확인해야 하는데 만일 자신의 소변을 보는 횟수가 하루 7-8회가 되지 않으면서 다리가 붓고 피부가 들뜨는 느낌이 든다면 이것은 하체쪽에 담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둘째, 하체쪽의 근육이 뭉쳐지면서 인대가 헐거워지는 경우이다. 한의학적으로 이런 경우는 구련(拘攣)이 있으면서 동시에 침중(沈重)이라는 현상이 존재한다라고 하는데, 이는 곧 하체쪽의 근육과 인대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은 일정시간 움직임을 가진 이후에는 스트레칭이나 휴식을 통해 충분히 풀어지도록 만들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소홀히 하거나 귀찮아서 넘어가게 되면 근육은 계속 피로가 쌓이게 되어 근육은 굳고 인대는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선 다리의 종아리 부위를 만졌을 때 깜짝 놀랄정도로 뭉쳐서 마치 하체가 단단한것처럼 느껴지는데 반해 길을 걷나가 뛸때는 다리를 자주 겹지르고 넘어져서 하체가 약한건지 강한건지 착각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셋째, 하체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소위 혈증(血證)이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는 하체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하체의 순환시스템이 정체됨에 따라 다리가 붓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는데 여성의 경우 자신의 하체의 혈액순환을 파악하기 위해선 생리의 양을 통해 유추하는게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일반적인 경우에 나타나는 생리양을 파악해보면 총 기간 일주일정도의 생리기간에 3-4일정도 양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평균인데, 하체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는 경우는 생리 총 기간이 3-4일정도에 불과하고 양이 많은 날은 2일정도밖에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런 사람들이 혈증이라 불리는 하체쪽의 혈액순환 시스템이 정체되어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다리의 부종을 제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일단 하체가 가장 많은 피로를 느끼는 기간은 저녁시간이므로 저녁시간이 되면 최대한 종아리를 풀어주려고 노력해야 한다. 이때 종아리가 잘 풀리지 않으면 복부 마사지를 시행하고 나서 종아리를 풀어주면 훨씬 더 빨리 종아리가 풀리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발가락 운동을 많이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엄지발가락 운동을 많이 해야 하는데 엄지발가락을 자주 꼼지락거리면서 발가락의 힘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즉, 발가락을 통해 물건을 자주 옮긴다든지 발가락 배게 등을 사용해서 발가락이 충분히 쉴 수 있으면서 활동을 자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매우 좋다. 또한 물을 많이 먹으려고 해야 한다. 이는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배설하기 위함인데 물을 많이 복용해서 최소 하루 7-8회정도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줘야 한다. 소변을 통한 수분의 배출을 늘려서 하체쪽의 순환상태를 개선시키면 다리가 붓는 것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내 다리가 붓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서 그에 따른 대비를 한다면 하체비만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만은 아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 건강닥터스에서는 이외에도 △몸이 붓는 이유 △다리, 종아리 부종치료방법 △부종에 좋은 음식 △ 허벅지, 종아리 살빼는 방법 등 하체비만 관리 정보 △ 체질별 한방다이어트 및 체형별 운동방법 등 다양한 건강다이어트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비만.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10 10:30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늘어나고 비만치료가 보편화되면서 이제는 특정부위를 지칭해서 빼는 다이어트가 유행이 되고 있다. 강남 비만치료전문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인체의 일부분을 딱 집어서 다른 곳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해당부분만 다이어트를 하는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얘기한다. 이것은 사람과 체질에 따라 살이 찌는 부위가 다르고 몸의 순환 메카니즘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함에 있어 다른 부위도 감량이 되면서, 특히 복부쪽의 감량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면 이는 충분히 가능하다. 다시말해 다이어트의 에너지를 인체의 한 부분에 집중시켜서 몸의 전체적인 감량이 이뤄짐을 관찰하여 특정 부위의 순환상태나 대사의 흐름이 부족한 곳을 진단하여 이 흐름을 정상으로 되돌려 놓는다면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복부 비만의 원인 - 식적(食積), 담음(痰飮), 단기(短氣) 일반적으로 복부비만은 3가지 원인으로 진단된다. 식적, 담음, 단기가 그것인데 이들이 독립적으로 존재하거나 같이 복합적으로 발생하여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첫째, 식적이 원인인 경우는 일반적으로 내장의 움직임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비만의 형태이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팔다리와 근육을 움직여서 다이어트를 하듯이 복부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위, 대장, 소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야 한다. 그런데 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아무리 팔다리를 움직인다 하더라도 복부의 움직임이 그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게 됨에 따라 뱃살은 빠지지 않게 된다.둘째, 담음이 원인인 경우는 대장의 임파순환이 떨어져서 나타나는 경우이다. 이런 체질을 가진 사람들은 주로 피부가 지루성이어서 얼굴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많이 생기면서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경향이 있고, 이와 더불어 고기를 매우 좋아하는 기호성향도 이것을 가중하는데 한몫을 한다. 또한 배속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고 대변이 무르고 쉽게 스트레스를 잘 받는다.셋째, 호흡의 짧음, 즉 단기가 원인인 경우는 어깨 근육이 굳어서 호흡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되는 경우이다. 이런 체질을 가진 사람은 어깨의 근육이 심하게 뭉쳐있는데 아무리 마사지를 받아도 이것이 풀리지 않는다. 이는 평소 폐기능이 떨어져서 숨을 들여 마시는 기능 자체가 떨어짐에 따라 몸의 기초대사량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어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다. 이런 사람은 호흡량을 정상으로 되돌리지 않으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효율이 떨어져서 운동대비 다이어트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게 된다.복부비만도 원인에 따라 식이요법을 다르게 가져가는게 중요하다.일반적으로 식이요법은 장기간 그것을 지속했을 때 그 효능이 발휘가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식이요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자신의 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그 방법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칫 잘못된 식이요법을 시행하면 몸에 아무런 해택이 주어짐이 없이 쓸데없는 시간만 낭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식적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생기는 사람들은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드는 음식물을 섭취하여야 한다. 가장 일반적인 것이 바로 식이섬이다. 식이섬유는 소화되지 않는 음식물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장 내에서 대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필수 요소이다. 주로 고구마나 채소등에 많이 함유가 되어 있고, 매실차 역시 대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담음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장의 임파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게 중요하다. 이런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생강종류의 음식이다. 즉 카레의 원료인 울금(鬱金)이나 음식에 자주 사용되는 생강등을 복용하면 복부의 임파상태가 안정이 되어 복부비만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된다.호흡의 짧음, 즉 단기로 인해 발생하는 복부비만은 경우는 오미자나 귤과 같은 것들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미자는 특유의 신맛을 통해 횡격막에 영향을 줘서 호흡기능이 커지도록 만들어주며, 귤은 비타민 C의 공급을 통해 항산화를 막고 상체에 힘을 줄수 있게 만들어 준다. 이런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호흡기능이 살아나서 인체의 대사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살빼는 최고의 방법 △아래 뱃살빼기 △허벅지, 종아리 살빼는 방법 등 부위별 살빼기 정보와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복부비만 관리 △요요없는 한방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나 전화(02-588-7547)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비만.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10-04 10:46

대한 비만학회는 얼마 전 뱃살 1인치를 줄이면 평균수명이 3년 연장되고, 신체나이는 5년이 젊어진다고 발표했다.일반적으로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 윗몸일으키기나 과도한 복근운동을 시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복부에 스트레스를 주는 것보다는 일차적으로 충분한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의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강남 비만치료전문 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복부 비만이 생기는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임신을 하게 되면 먹는 양이 많이 늘어나는 것 외에 운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임신기간 동안 만들어진 나태한 생활습관이 출산 이후에도 계속 되고 이와 더불어 임신기간 중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들을 출산 이후에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은 임신전후로 엄청난 차이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고 전했다.남성의 경우도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의 패턴이 갑자기 바뀌게 되는 경우 복부비만이 발생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직장생활을 적응하고자 과도하게 무리를 하면서 야근과 회식 등을 참석하는 과정에서 몸에 힘이 지나치게 주어지고 몸의 근육이 굳으면서 어깨가 단단해지고 호흡이 짧아지면서 복부비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쳐지고 높아만 가는 이 뱃살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흔히 뱃살을 빼기위해 무조건 굶어서 살을 빼야한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과도한 금식은 오히려 장의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어서 뱃살을 빼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다.즉, 뱃살이 찐다라고 하는 것은 복부쪽의 움직임이 떨어졌다는 것인데, 복부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가장 1순위가 장의 움직임이고, 2순위가 대장의 임파순환 문제, 3순위가 호흡기능의 저하이다. 따라서 뱃살을 없애려면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려서 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좋고, 생강차나 매실차를 복용해서 대장의 임파순환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또한 호흡기능이 원활해야하므로 어깨와 등부위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면서, 들이마쉬고 내쉬는 호흡량이 충분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서도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면?정확한 진단을 통해 복부비만의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한의학적으로는 식적(食積)과 담음(痰飮). 그리고 짧은 호흡(短氣)을 복부비만을 만들어내는 원인으로 파악 한다. 따라서 내가 왜 복부비만이 발생하는지를 정확히 진단해서 그것을 편안하게 하는 방식으로 몸을 만들어간다면 충분히 현재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럽게 복부비만을 해결 할 수 있게 된다.생생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조금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운동법과 식이요법으로 뱃살 1인치 줄이기에 도전해보라고 권하고 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내장지방 빼는법 △복부지방 제거법 △뱃살 빼는법 등 부위별 살빼기 정보와 △뱃살 다이어트식단 △체질별 다이어트 △복부비만치료 방법 등 다양한 복부비만탈출을 위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나 전화(02-588-7547)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비만.피부.여성질환 한방치료전문 강남 생생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09-28 11:49

바른 체형이 보약이다. 바른 자세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바로 잡자!올 여름은 많은 비와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무척이나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환절기가 되면서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덥다보니 몸이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내 몸이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하고 체력을 보강하기위해서 ‘보약’을 먹거나 ‘보양식’을 챙겨먹는 사람들도 있다. 부산 체형교정 클리닉전문 생생한의원 전응진 원장은 좋은 성분이 듬뿍 들어간 한약과 고단백 영양식의 섭취는 우리 몸에 기운을 북돋아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좋은 것을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바른 체형’이라고 전했다.어깨가 한없이 굽어 고개는 앞으로 쭉 내밀고, 아랫배는 흘러내릴 정도로 나와 있고, 흐리멍텅한 시선의 사람은 방금 보양식을 먹고 나왔다고 한들 누가 봐도 건강해 보이지가 않는다. 반면 자신감 있게 어깨를 쫙 펴고 탄탄한 가슴에 반듯한 자세의 사람은 굳이 보양식을 먹지 않더라도 건강미가 넘쳐 보인다. 바른 자세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먹고 바로 앉아서 일을 했을 때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은 적이 흔히 있다. 앉은 자세는 요추의 전방 커브를 사라지게 하고 복강을 좁게 만들어 소화기의 운동성을 떨어뜨리게 되어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고 나면 어깨가 뭉치고 허리가 뻐근하다. 이는 고개를 쭉 내밀고 허리를 구부정하게 앉아있을 수밖에 없는 그릇된 자세 때문이다. 구부정한 자세로 걷거나 짝다리를 짚거나, 다리를 꼬고 앉거나, 엉덩이를 등받이에 대지 않고 배를 내밀고 앉거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있는 등의 좋지 않은 자세는 앞서 말한 것처럼 소화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바로앉은 자세보다 훨씬 더 체력 소모가 많아지므로 쉽게 지치게되고 만성적인 어깨 통증이나 허리의 불편감을 발생시킨다. 나아가서 디스크나 퇴행성 관절질환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잘 먹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바른 자세는 ‘바르게 앉기’ ‘바르게 서기’ ‘바르게 걷기’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바르게 앉기란, 반드시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습니다. 그리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서 등받이에 살짝 기대어 앉는다. 등받이는 요추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당연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의자 끝에 위태롭게 앉는 것은 좋지 않다. 의자 높이는 무릎의 각도가 90°가 되도록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높이를 만들고, 턱은 뒤로 당겨서 목을 쭉 빼고 앉지 않고, 책상의 높이는 자연스럽게 팔을 올렸을 때 어깨가 위로 들리지 않도록 적당한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리를 꼬고 앉거나 한쪽으로 기대어 앉는 자세는 피해한다. 다음으로 바르게 걷기는, 무엇보다도 발과 발목을 잘 사용해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플랫슈즈나 통굽, 하이힐처럼 바른 걸음에 반드시 필요한 근육들의 작용을 방해하는 안 좋은 신발을 신는 분들이 많다. 이렇게 불편한 신발은 특정 근육만 과도하게 사용하게 만들어 쉽게 피로하게 만들거나 다리를 붓게 만들어 자칫 하체비만을 초래할 수도 있다. 나아가서 발의 족궁(medial arch)를 무너뜨려 기능성 평발화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도 있고, 무지 외반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걸을 때 보폭은 약간 넓다 싶을 정도가 적당하고, 발은 완전한 일자보다는 15°정도 바깥쪽을 향하는 것이 좋다.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어 골반의 움직임을 도와주도록 하고, 아랫배에 힘을 주어 골반이 요동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가슴은 펴고 턱은 뒤쪽으로 당겨야 한다. 참고로 발을 일직선으로 만드는 모델 워킹은 바른 걸음걸이가 아니다.마지막으로 바르게 서기란, 양쪽 다리에 체중을 고르게 분산시키고, 한쪽 다리로 서지 않는 것이다. 아랫배에 힘을 주어 요추의 과도한 전만을 막고, 어깨와 가슴을 펴서 흉곽이 확장되어 숨쉬기가 편하게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턱을 당겨 목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준다. 고정된 자세로 너무 오랫동안 서있으면 근육의 피로도가 빨리 높아지고 림프순환 장애로 부종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조금씩 자세를 바꿔주거나 가볍게 걸어주는 것이 좋다. 우리는 중력의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다. 바르게 앉고, 걷고, 서는 자세는 몸을 ‘중력 중심선’에 가까이 하여 중력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을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당연히 체력의 소모 또한 줄어들어 쉽게 피곤하지도 않고, 만성적인 근육 통증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또한 손끝 발끝, 뇌로 가는 혈액의 순환도 원활히 하여 맑은 정신과 따뜻한 손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대로 삐뚤어진 체형은 체력이 쉽게 고갈됨은 물론이고 관절의 불균형한 압력으로 퇴행성 관절염을 유발하고, 디스크 등의 통증성 질환과 자신 없어 보이는 이미지, 휜다리, 사각턱, 일자목 등의 미용적인 불이익까지도 유발하게 된다. 생생한의원 전응진 원장은 몸은 바른 체형, 바른 영양, 바른 정신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진정한 건강을 찾을 수 있다. 너무 먹는 것으로만 건강을 찾으려하지 말고, 생활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생생한의원에서는 이외에도 △자세교정 △다리교정 △ 골반교정 △척추교정 △ 흰다리교정법 등 체형교정 정보와 △숨은키 찾기 △성인 키크는법 등 다양한 정보를 홈페이지(www.sang21.com)나 전화(02-588-7547)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도움말 : 체형교정클리닉/한방치료전문 부산 생생한의원 전응진한의사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09-23 11:06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제 완연한 가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을이 반갑지만은 않다. 일교차가 커지고 건조해지는 날씨로 두피에 각질이 심해지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기 때문이다.여름동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모발, 두피에는 그 후유증으로 탈모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탈모 개선 특허를 보유중인 원헤어스타일 이홍희원장은 샴푸 성분 중에는 천연식물성 오일의 경우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지만, 석유계 미네랄 오일이나 합성 실리콘은 머릿결에는 좋으나 피부의 모공의 호흡을 막을 수 있으니 성분을 확인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전했다.어떡해 샴푸를 해야 두피의 건강을 챙기고, 탈모를 개선 할 수 있나? 올바른 샴푸방법은?1. 샴푸로 머리를 감을때 두피쪽으로 발라서 샴푸를 하여야 한다. 주로 모발쪽에 샴푸를 하는경우가 많은데 두피부위에 샴푸하여 마사지를 하듯이 가볍게 주물러 주면서 샴푸를 하는 것이 좋다. 2. 두피에 먼지나 중금속이 많거나, 피지가 많이 분비되어 있을때는 샴푸를 하여도 거품이 잘 나지 않게된다. 그렇땐 가볍게 행궈주고 다시 두피 위주의 샴푸를 하면 거품이 잘 일어나고 거품를 모발에 골고루 갈수 있게 가볍게 주물러 주면 양치 하는 시간과 세안 하는 시간을 두고, 행궈 주면 모발의 손상도 방지 하면서 두피가 개운해지게 된다. 3. 샴푸후에는 모발에만 영양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4. 샴푸 두피에 맞게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두피가 지성이면 지성샴푸를, 건성이면 건성샴푸, 탈모면 탈모예방삼푸,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경우 영양샴푸, 곱슬모발 은 모이스쳐 샴푸를 두피와 모발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또한 두피용 샴푸인지 모발용 샴푸인지 선택을 잘해야 내 모발을 탈모로부터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원헤어스타일 이홍희원장은 특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면 피부와 두피가 더욱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모발관리에 더욱 조심하여야 할 때이다. 샴푸만 잘해도 탈모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할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 원헤어스타일(http://cafe.daum.net/leeandk) 이홍희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1-09-08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