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제일제면소, 추운 겨울을 위한 ‘겨울애면’ 2종 출시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추운 겨울을 위한 ‘겨울애면’ 2종 출시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7.01.17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추운 겨울을 위한 ‘겨울애면’ 2종 출시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가 추운 겨울을 맞아 뜨끈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겨울愛면’ 2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우동면과 칼국수면을 사용한다. 20℃~26℃ 온도를 유지하는 제면실에서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만드는 자가제면은 쫄깃한 식감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불고기 우동’은 담백한 국물, 풍성한 소불고기 고명, 쫄깃한 우동면 3박자가 잘 어우러진 면 요리다.

가다랑어포를 우려 만든 육수에 감초를 넣고 양념한 소불고기를 볶을 때 나오는 육즙을 섞어 더욱 깊은 국물 맛을 이끌어 냈다. ‘新육개장칼국수’는 칼칼하면서 깔끔한 서울식 육개장 육수에 얇게 찢은 소고기와 향긋한 부추를 올렸다.

제일제면소는 영하까지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 국물과 함께 즐기는 면 요리 판매량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라며 “겨울 신메뉴를 드시고 몸과 마음에 온기를 담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愛면’은 전국 제일제면소 12개 매장(코엑스몰점, 서울역사점, 대구신세계백화점점, 인천공항입국점 제외)에서 다음달 2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