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얼굴에 ‘슬픔 한 가득’

'마담 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얼굴에 ‘슬픔 한 가득’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3.1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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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 아껴온 대본 바라보며 ‘아쉬움의 눈물’ 그렁그렁

'마담 앙트완' 정진운, 막방 앞두고 얼굴에 ‘슬픔 한 가득’
애지중지 아껴온 대본 바라보며 ‘아쉬움의 눈물’ 그렁그렁

▲ 사진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진운이 막방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받고 있는 배우 정진운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드라마 대본을 바라보며 슬픔에 가득 찬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특히 눈물을 닦는 듯한 포즈에서 정진운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함께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고혜림 역)을 짝사랑하는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은 짝사랑남의 순애보를 가슴 아프게 그려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렘을 주기도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승찬아 가지마’, ‘정진운이 이렇게 연기를 잘할 줄이야’, ‘정진운 이제 진짜 배우네’, ‘마담앙트완이 벌써 막방이라니’, ‘정진운 같은 연하남 어디 없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이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은 오는 12일 8시 30분 마지막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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