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 장준유, 정경호에 다정히 기댄 채 ‘닮은 꼴 미소’ 발사

'한번 더 해피엔딩' 장준유, 정경호에 다정히 기댄 채 ‘닮은 꼴 미소’ 발사

  • 임종태 기자
  • 승인 2016.03.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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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시원 입매로 최강 케미 선보이며 ‘비주얼 남매’등극

'한번 더 해피엔딩' 장준유, 정경호에 다정히 기댄 채 ‘닮은 꼴 미소’ 발사
큰 눈+시원 입매로 최강 케미 선보이며 ‘비주얼 남매’등극

▲ 사진출처 : 가족액터스

신예 장준유가 동료 배우 정경호와의 다정샷을 공개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에서 호연을 펼치고 있는 신예 장준유가 함께 출연중인 배우 정경호와 다정한 모습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유는 촬영 대기시간 중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크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실제 남매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극중 장나라(한미모 역) 전남편 김사권(김승재 역)의 여자친구 ‘시아’역으로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매회 캐릭터에 대한 물음표를 남겼던 ‘시아’역의 장준유는 얼마 전 정경호(송수혁 역)의 여동생임이 밝혀지며 극의 새로운 요주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훈훈한 남매같다', '준유언니 경호오빠랑 사진이라니 넘나 부러워', '장준유가 정경호의 동생이었다니', '나는 언제 준유누나랑 사진 찍어보나', '한번 더 해피엔딩 갈수록 흥미진진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준유의 비밀이 밝혀지며 극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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