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선 저자 ‘내가 대통령이라면’ 출간

정호선 저자 ‘내가 대통령이라면’ 출간

  • 오은정 기자
  • 승인 2015.12.2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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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선 저자 ‘내가 대통령이라면’ 출간

현재 우리나라를 호랑이에 비유해 보면 호랑이 허리는 두 동강이 난 중병 환자요, 역사와 조상이 누구인지 모르는 치매환자로서 4대 강대국은 호랑이 가죽이나 고기를 탐내고 있어 언제 죽을지 모를 상황에 직면했다. 온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던 세월호 사건처럼 대한민국이라는 배가 침몰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2014년 우리나라 부패지수는 43위, OECD국가 중에서 자살률 1위로 국민의 실제 삶은, 경제적 규모에 비해 힘겹다고 볼 수 있다. <부정부패로 정의가 사라진 썩어빠진 대한민국>, <경제침체에서 벗어나야 할 절체절명의 대한민국>, <외교 부재로 강대국이 호시탐탐 노리는 대한민국>, <남북한 이념과 사상 논쟁으로 일촉즉발의 대한민국>으로서 정신 차리지 않으면 큰일이 날지 모른다. 우리에겐 정말 대통령 복이 있는가, 없는가. 다시 생각해 보아야 때다.

좋은 대통령이란 자기 정당이나 본인의 출세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과 나라를 위해 좋은 정책을 추진하는 대통령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친박, 비박, 친노, 비노로 갈라져 천박한 패거리 정치, 그들만의 붕당정치로 큰 위기에 봉착했다. 로마제국이나 통일신라가 멸망한 것은 외부 침략 때문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희망찬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출판한 책 ‘내가 대통령이라면’은 실의에 빠진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넘쳐나는 행복에너지로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반드시 이룩하여 동방의 등불국가(Grand Korea Union)를 건국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망이 담긴 책이다. 15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현재는 (주)CAB국회방송 회장으로 재직 중인 정호선 박사의 오랜 연구와 열정이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저자는 세월호 사고, 성완종 게이트, 메르스 사태 등 이 난세를 구하고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조선을 건국할 당시처럼 제2의 건국팀(이성계, 정도전, 무학대사)이 다시 결성되기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며 2017년에는 세종대왕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을 선출하여 신라 김춘추 대왕, 고려 태조 왕건에 이어 세 번째 남북 평화통일을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대는 올바른 지도자(救世主, 彌勒佛, 鄭道領)를 기다리고 있다. 2017년 차기 대통령은 새로운 종교관, 세계관, 우주관으로 사상과 이념을 초월하여 남북통일, 민족통일, 천하통일을 이룩하여 동방의 등불국가를 건국해야 마땅하다. 그동안 아날로그식 사고의 대통령들은 철학, 종교, 과학을 서로 상극으로 생각하며 3D와 3S 정책을 펼쳐왔다. 하지만 차기 대통령은 디지털 개념의 생각으로 철학, 종교, 과학이 서로 상생하는 3D와 3S 시대를 열어야 한다. 또한 지구촌 평화를 위해 홍익사상인 카오스 우주 철학과 프랙털생명사상으로 세계 지도자를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을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판검사, 언론인, 기업인, 교수와 대학생 등이 읽고 더 희망 가득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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